포르쉐 전기차 타이칸, 출시 하자마자 폭발로 화재. 결함여부 조사
포르쉐 전기차 타이칸, 출시 하자마자 폭발로 화재. 결함여부 조사
  • 이상원 기자
  • 승인 2020.02.1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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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전소된 포르쉐의 첫 전기차 타이칸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포르쉐의 첫 전기차인 타이칸(Taycan)이 출시 하자마자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 결함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6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의 한 주택에서 포르쉐 전기차 타이칸에서 화재가 화재가 발생, 차량과 함께 주택도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포르쉐는 지난해 말 타이칸을 공식 출시 한 후, 12월부터 미국에서 130대의 차량을 납품하기 시작했다.

현재까지 화재원인 등 세부내용은 잘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화재장면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알려지면서 화재 발생 배경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부 지역 주민들은 차량이 차고 내부에서 폭발했다고 증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사고와 관련, 포르쉐 측은 “사고 원인에 대해 추측하기에는 너무 이르지만 현재 상황을 조사하고 있고, 이번 사고로 아무도 다 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면서 “이번 화재는 타이칸 최초의 화재사고”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겨우 100여대의 차량만 도로에 운행 중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것은 매우 걱정스런 문제일 수도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는 지난 2018년 12월부터 지금까지 무려 1년 이상 타이칸의 사전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

포르쉐 측은 “아직 국내 출시일정이나 공급 대수 등이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언제 인도가 가능할 지에 대해서는 확언하기 곤란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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