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SUV시장 달아오른다’ 르노삼성 XM3, 내달 4일께 데뷔
‘소형SUV시장 달아오른다’ 르노삼성 XM3, 내달 4일께 데뷔
  • 박상우 기자
  • 승인 2020.02.1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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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국내 소형 SUV 시장이 또 한 번 불타오를 전망이다. 르노삼성자동차의 기대주 XM3가 내달 초 출격한다.

12일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이르면 내달 4일께 XM3의 출시행사를, 5일과 6일에는 시승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본격적인 판매는 9일부터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르노삼성차의 부산공장은 오는 17일부터 XM3 양산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XM3는 지난해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됐던 ‘XM3 인스파이어(INSPIRE)’ 쇼카의 양산형 모델로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쿠페형 SUV다.

르노삼성은 XM3가 SM6와 QM6에서 호평받았던 심플하고 군더더기 없는 매력적인 디자인, 유려한 곡선미와 볼륨감 넘치는 차체, 쿠페형 실루엣으로 2030 젊은 세대에게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지난해 가솔린, 디젤, LPG로 이어지는 강력한 엔진 라인업을 앞세워 돌풍을 일으킨 QM6의 성공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엔진 라인업은 QM6처럼 가솔린, 디젤, LPG로 구성될 것으로 보이며 이 중 지난해 11월에 환경부 배출가스 및 소음인증이 완료된 가솔린 터보 모델이 먼저 출시될 예정이다.

이 모델의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57마력을 발휘하는 1.3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가 결합됐다.

이 엔진은 르노와 벤츠가 함께 개발했으며 벤츠 A클래스에도 적용되고 있다. 

이어 1.6리터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무단변속기가 조합된 다른 가솔린 모델이 투입될 것으로 보이며 디젤 모델과 LPG 모델의 투입여부와 시기는 추후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첨단 운전 보조시스템, 오프로드 기능 등 다양한 편의장치 및 안전장치가 적용될 예정이다.

관건은 가격이다. 르노삼성은 XM3의 판매가격을 경쟁모델인 기아차 셀토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보다 경쟁력 있게 책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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