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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 17:3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한성모터스가 롯데자이언츠와 함께 팬과 고객을 위한 소통과 신뢰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지난 11일 열린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의 홈 시즌 최종전에서 올해 따뜻한 성원을 보내준 롯데자이언츠 팬과 고객들을 위한 홈 피날레 이벤트, '최후의 1인 벤츠를 잡아라'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올 시즌 롯데자이언츠의 매 홈경기마다 진행된 '벤츠를 잡아라' 이벤트에서 '고(Go!)'를 선택한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5회말 종료 후 클리닝 타임을 이용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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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1 07:3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토요타자동차는 늦어도 2040년까지 유럽에서 완전한 탄소 중립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요타 유럽법인(TME)의 연례행사인 ‘Kenshiki 미디어 포럼’에서 임원들은 “2035년까지 유럽연합, 영국 및 EFTA(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노르웨이 및 스위스)에서 판매되는 모든 신차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00%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에너지 소비 최소화 및 그린 에너지로의 전환, 이산화탄소 감축을 위한 수많은 혁신을 통해 2030년까지 유럽 내 모든 생산 시설을 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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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8 08:28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전기차는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전기모터의 전원이 켜짐과 동시에 최대 회전수가 발휘되며 곧바로 최대 토크에 도달한다.이 때문에 전기차는 기어변속기가 필요치 않다. 대신 전기모터에 감속기라는 장치를 부착해 변속기처럼 사용한다.간단한 구조의 감속기는 전기모터가 빠르게 돌지만 힘이 없을 때는 회전 속도를 줄이고 토크를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엔진차에 비해 전기차가 갖는 가장 큰 단점은 수동 변속기에서 느끼는 즐거움이 없다는 점이다.이를 감안, 렉서스가 전기차용 소프트웨어 기반의 수동변속기 개발에 나섰다. ‘달리는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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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7 09:06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MMCA 현대차 시리즈 2022: 최우람 – 작은 방주’ 전시전이 오는 9일(금)부터 2023년 2월 26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열린다.올해 9회차를 맞이하는 ‘MMCA 현대차 시리즈’는 현대차가 후원하고 국립현대미술관(MMCA)이 주최하는 연례행사로, 2014년부터 10년 간 매년 한국 중진 작가의 대규모 전시를 지원하고 있다.이번 전시전은 1990년대 초부터 현재까지 정교한 설계를 바탕으로 살아 숨쉬는 듯한 ‘기계생명체(anima-machine)’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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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9 09:13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아우디코리아가 지난 23일~24일 양일간 아우디 평택 트레이닝 아카데미 온라인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우디 e트윈컵 인터내셔널’에서 한국팀이 종합 2위의 영예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올해로 25회를 맞은 ‘아우디 트윈컵’은 매년 전세계 아우디 서비스 직원들의 서비스 역량 향상을 위해 실시되는 연례행사로 아우디 공식 딜러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실제 서비스센터에서 흔히 발생하는 상황을 반영해 크게 ‘서비스’ 부문과 ‘테크놀로지’ 부문의 두 파트로 나눠서 진행된다.특히, 이번 아우디 트윈컵은 지난해 코로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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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3 17:20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피아제 알티플라노 울티메이트 컨셉(Altiplano Ultimate Concept)이 2020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의 대상인 '황금 바늘상(Aiguille D' Or)'을 수상했다.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는 2001년부터 매년 열리는 연례행사 시상식으로, 시계 산업을 이끌고 있는 세계적인 업체와 저명인사, 그리고 사회 지도층이 참석하는 가운데 개최되는 국제적 행사로 꼽힌다. 올해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서 대상을 수상한 피아제 알티플라노 울티메이트 컨셉은 2mm에 불과한 두께를 지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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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7 09:35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스위스 튜더의 블랙 베이 피프티-에잇 '네이비 블루'가 2020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의 챌린지 부문에서 수상했다.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는 2001년부터 매년 열리는 연례행사 시상식으로, 시계 산업을 이끌고 있는 세계적인 업체와 저명인사, 그리고 사회 지도층이 참석하는 가운데 개최되는 국제적 행사로 꼽힌다. 튜더는 지난 2013년 처음으로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에 참가, 지난 8년 간 6번의 수상을 거머줬다. 올해 챌린지 부문을 수상한 블랙 베이 피프티-에잇 '네이비 블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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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5 19:48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폭스바겐부문 슈테판 크랍 사장이 임기를 연장했다.지난 2017년 10월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에 선임된 그의 임기는 당초 지난달까지였으나 1년 더 연장, 내년 9월까지 폭스바겐코리아를 이끌게 됐다.크랍 사장은 27세의 나이에 폭스바겐에 입사, 다년간 경험을 쌓으며 세일즈 및 마케팅 전문가로 성장하던 중 2010년 프리세일즈 및 마케팅 부문 이사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 합류했다.3년간 프리세일즈 및 마케팅 부문 이사를 수행하면서 얻은 성과를 인정받아 2012년 폭스바겐 극동지역 영업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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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5 19:06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폭스바겐 코리아가 콤팩트 세단 7세대 신형 제타를 공개했다.폭스바겐 코리아는 15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연례행사 '폭스바겐 미디어데이’에서 신형 파사트 GT를 선보였다.신형 제타는 '수입차 시장 대중화'라는 폭스바겐 코리아의 주요 과제를 수행할 핵심 모델로 꼽힌다.7세대 신형 제타는 MQB 플랫폼을 바탕으로 디자인된 첫 번째 제타로, 완전히 새로운 차체구조와 함께 더욱 풍부해진 사양을 채택했다.특히 신형 제타는 국내에서 1만5천여대 이상 판매되어 큰 사랑을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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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5 14:01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2000만 원대 콤팩트 세단 7세대 신형 제타를 10월 출시, 이와 더불어 내년까지 총 7개 핵심 라인업을 확대하며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폭스바겐 코리아는 15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연례행사인 '폭스바겐 미디어 데이'를 개최, 지난 3분기까지의 성과와 브랜드 핵심 전략이 담긴 중장기 제품 로드맵을 발표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세단으로 꼽히는 아테온, 그리고 금일 발표한 신형 제타에 이어, 12월 중형 프리미엄 세단인 '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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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3 09:50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FCA 코리아는 지난 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딜러사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지프 세일즈 클럽 어워드(2019 Jeep Sales Club Award)’ 행사를 개최했다.FCA 코리아의 ‘2019 지프 세일즈 클럽 어워드’는 한 해 동안 우수한 판매 성과를 이뤄낸 세일즈 컨설턴트에게 시상 및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한 연례행사로, 2019년은 특별히 최초로 연간 신규 판매 1만 대를 돌파한 지프의 성공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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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5 09:04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국내 1군 건설사 (주)한라가 글로벌 관광명소, 속초시의 유일무이한 해수욕장이자 ‘속초8경’에 빛나는 속초해수욕장 바로 앞에 생활형 숙박시설 ‘한라오션파크’를 선보인다.전체 687호실 중 우선 분양된 563실을 제외한 지하 4층~지상 20층 내 전용 21~66㎡ 124실에 대한 3차 분양중이다.바다조망을 내세운 단지들은 여럿 있지만 해수욕장 바로 앞에 들어서는 수익형부동산 상품을 찾기란 좀처럼 쉽지 않다.간혹 등장하는 상품들도 여름휴가철 성수기는 물론 여행 또는 휴양을 위해 사시사철 바닷가를 찾아오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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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3 17:16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전 세계의 지속 가능한 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배출가스 없는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기 위한 약속에 동참 하십시오”“수소 연료로 그리는 친환경 미래, 그린라이트입니다!”미국 전기차업체인 테슬라와 현대자동가차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내건 슬로건이다.지구의 날은 4월 22일에 전 세계에서 지구를 지키기 위해 열리는 연례행사다. 지구의 날은 1970년 4월 22일 미국 위스콘신 주의 게이로드 넬슨 상원의원이 환경문제에 관한 범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처음으로 선언한 것에서 유래했으며, 현재 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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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0 18:03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수입차를 판매하는 딜러들은 대부분 한국기업들이다.전국적으로 300여개에 육박하는 수입차 판매딜러들 중에는 코오롱그룹이나 효성그룹, 아주그룹, KCC그룹 등 쟁쟁한 그룹사들도 포함돼 있다.외제차를 들여오는 주체는 외국기업이지만 이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직접 판매하는 딜러들은 대부분 한국기업들이란 얘기다.때문에 이들 판매딜러들은 수입차량을 판매하면서도 일반 기업들 못지않는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세월호 침몰사고가 발생했던 지난 2014년 5월 독일 아우디브랜드의 판매 딜러인 태안모터스는 세월호 피해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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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4 13:32
[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지난 1일 링컨코리아 페이스북 문화 지원 이벤트의 정기 연말 공연인 ‘2017 링컨 재즈 나잇(Lincoln Jazz Night)’을 진행했다.링컨 재즈 나잇은 링컨코리아 페이스북 문화 지원 이벤트의 일환으로 2013년 처음 시작해 올해 5회를 맞이했으며, ‘링컨과 재즈의 조우’를 테마로 개최되는 링컨코리아의 대표적인 연례행사이다. 지난 1일 재즈클럽 원스인어블루문(Once In A Blue Moon)에서 진행된 ‘2017 링컨 재즈 나잇’은 세 명의 국내 재즈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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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3 17:03
[오토데일리 이병주기자]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올해도 어김없이 부품값 인하에 나섰다.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지난 1일, 대략 4만 여개의 부품 가운데 소모품으로 자주 교체가 이뤄지는 부품 7,700여 개를 선별, 권장 소비자 가격을 인하한다고 밝혔다.대표적인 부품으로는 부동액, 연료필터, 에어필터, 브레이크 디스크 등으로 평균 5% 가격이 인하되며, 각각 클래스별 앞·뒤 도어 씰의 경우 최대 41%까지 인하된다.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지난해 약 1만 1천 여개에 달하는 부품의 소비자 가격을 평균 2.7%, 최대 36% 인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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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5 23:39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미국 전기자동차(EV) 메이커인 테슬라 모터스의 엘론 머스크 최고경영책임자(CEO)가 4일(현지시간) 결산 발표에서 오는 2020년에 지난 해 판매량의 20배에 해당하는 연간 100만 대를 달성하겠다고 선언했다.머스크 CEO는 최근 생산라인 옆으로 책상과 침낭을 갖다 놓고 테슬라의 명운을 좌우하는 생산현장을 독려하고 있다.이 같은 머스크CEO의 자신감은 최근 예약을 개시한 범용 전기차 모델3의 폭발적인 계약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지난 4월부터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 계약을 받고 있는 모델3는 현재 예약대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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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1 17:15
세월호 침몰사고로 자동차업체들이 5월과 6월에 계획했던 각종 행사를 잇따라 취소하고 있다.특히, 일부 업체는 해마다 열리는 고객 초청 골프대회를 취소하고 여기서 발생되는 비용을 모아 세월호 피해자 성금으로 기탁하는 등 온정의 손길도 이어지고 있다.BMW코리아와 공식 딜러 8개사는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를 위해 10억원의 성금을 기부키로 했다. 이 성금은 해마다 열리는 골프대회를 취소하는 대신, 여기에 소요되는 비용을 모은 것이다.BMW가 올해 취소키로 한 골프대회는 독일 BMW 본사가 주최, 매년 50개국 BMW 고객 12만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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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5 10:26
美 의회가 소아암 퇴치를 위한 사회공헌 행사에 민간 기업 최초로 현대차를 초청했다. 이는 현대차가 미국 현지에서 13년간 지속적으로 펼쳐온 소아암 퇴치를 위한 사회적 기여를 미 의회가 공식 인정한 것으로, 미 정가를 비롯한 미국 사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美 의회가 민간 기업인 현대차를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공식 파트너로 초청한 것은, 1986년 미국에 진출한 현대차의 현지화 노력이 높이 평가된 것으로 분석된다. 美 의회 하원의원 77명으로 구성된 소아암 코커스(소아암 의원모임)는 23일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소아암 퇴치를 위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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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1 15:45
삼성전자에 이어 현대.기아차그룹도 임원들의 급여를 10% 자진 삭감하고 예산을 20% 이상 줄이는 등 초긴축 비상경영에 돌입했다. 현대.기아차그룹은 21일 글로벌 경기침체가 장기화될 것으로 우려, 통상적인 비상경영으로는 타개하기 어렵다고 판단, 전사적인 초긴축 비상경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차그룹은 임원들의 급여를 10% 자진 삭감하기로 하고, 경상예산을 20% 이상 줄이기로 했다. 특히 해외출장 시 단거리 노선은 이코노미석을 의무적으로 사용토록 하고 업무용 차량을 대폭 축소 운영하며 배차기준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업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