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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3 09:08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부평구 및 인천산곡노인문화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 시동을 걸었다.이와 관련 한마음재단은 22일, 부평 본사에서 로베르토 렘펠 (Roberto Rempel)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CEO, 브라이언 맥머레이(Brian McMurray) 연구개발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차준택 부평구청장, 문미자 산곡노인문화센터장, 커피클레이 고유미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환경 실천가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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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8 17:36
[M투데이 이상원기자] 일본 혼다자동차의 국내 현지법인인 혼다코리아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67%나 급증했다. 일본차 불매운동 영향권에서 벗어나면서 판매가 살아나기 시작한데다 2륜차사업이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 주된 이유다.혼다코리아의 2021회계연도(2021년 4월1일~2022년 3월31일)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은 3387억 원, 영업이익은 338억 원, 순이익은 244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2020회계연도에 비해 17.1%, 67.3%, 59.5%가 증가한 것이다.지난해(1-12월 기준) 어코드와 CR-V 하이브리드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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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1 09:03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타다가 드라이버 서비스 팁으로 이용자가 제공하는 금액만큼 장애인도우미견 양성기관에 후원하는 이용자 참여형 사회공헌 행사 '따뜻한 연말엔 함께 타다'를 진행한다.타다는 드라이버-이용자 간 상호존중 문화에 기여하는 서비스 팁 제도를 활용, 장애인 이동권 확장에 중요한 장애인도우미견을 양성하는 기관에 기부함으로써 모두를 위한 차별 없는 이동이라는 타다의 브랜드 철학에 이용자들이 좀 더 공감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실제 타다는 모두를 위한 이동 플랫폼 실현을 위해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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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11:55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차가 인천시와 함께 신개념 모빌리티 솔루션을 통한 대중교통 사각지대 이동 편의성 향상에 앞장선다.현대자동차는 인천광역시와 현대자동차 컨소시엄이 공동으로 영종국제도시에 수요응답형 버스 ‘I-MOD(아이-엠오디, Incheon-Mobility On Demand)’ 시범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일 밝혔다.I-MOD는 승객이 호출하면 실시간으로 가장 빠른 경로가 생성되고 배차가 이뤄지는 수요응답형 버스로, 노선 체계가 갖춰지기 시작하는 도시개발 중간단계에서 주민들의 교통 이용 편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신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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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5 08:48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자동차 부품기업의 특성을 활용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현대모비스가 이동이 불편한 장애아동을 둔 가족들을 초청해 가을여행 기회를 제공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장애아동에게는 전동식 휠체어 등 맞춤형 이동보조기구를 함께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현대모비스는 지난 24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속초 롯데리조트에 장애아동과 가족 총 50여명을 초청하는 ‘장애아동 가족여행’을 실시했다. 속초시 장사항 어촌체험마을과 양양군에 위치한 낙산사를 둘러보는 이번 여행에는 현대모비스 임직원 25명도 참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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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1 09:05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차가 현대오토에버·인천시와 함께 신개념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대중교통 이용의 편의성을 대폭 높인다.현대자동차는 ‘현대자동차 컨소시엄’과 인천광역시가 ‘인천광역시 사회참여형 MoD(Mobility on Demand) 서비스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 및 지속가능한 스마트 시티 조성을 위한 '영종국제도시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공동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인천광역시 사회참여형 MoD 서비스 사업’은 민간의 창의적 아이디어로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기업 솔루션의 실증·확산을 효과적으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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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3 15:21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국내에 진출해 있는 수입차업체들은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고가 제품을 팔고 수익만 챙기는 달갑지 않은 존재로 여겨져 왔다.연간 20만대가 넘는 고가 차량을 판매하면서도 사회공헌 활동은 나 몰라라 해 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수입사와 판매 딜러사들이 적극적으로 사회 공헌활동에 참여하면서 이들을 바라보는 인식도 크게 달라지고 있다.국내 수입차 판매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메르세데스 벤츠와 BMW, 아우디. 폴크스바겐이 실무에서 직접 일하면서 교육받을 수 있는 독일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에 참여,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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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0 18:28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메르세데스 벤츠가 지난해 한국시장에서 7만대 넘게 판매되면서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는 물론 판매딜러들도 짭짤한 수익을 올렸다.벤츠코리아 최대 판매딜러인 한성자동차는 지난해 매출액이 2조4,870억 원으로 전년도보다 7.6%가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362억 원으로 2억 원이 늘었다.하지만 세후 당기순이익은 199억 원으로 전년도의 319억 원보다 37.6%나 감소했다.한성차는 지난해 광고선전비용이 145억 원으로 전년대비 4억 원이 줄었으나 기부금은 전년도의 16억8천만 원보다 1억4천만 원이 늘어난 18억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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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 09:42
[M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기업이 재무적 가치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 추구도 경영의 목적으로 삼아야 하는 시대가 됐다."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7일 일본 도쿄에서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주최한 ‘제20회 세계경영자회의’에서 ‘기업의 사회적 가치 추구’에 대해 역설했다.최 회장은 “디지털화와 초연결성 시대가 도래하면서 고객들이 기업에 대해 요구하는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면서 “많은 기업들이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여왔지만 사회로부터 충분히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사회적 가치는 단순한 기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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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9 10:18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투자한 한국지엠 사태와 BMW의 화재문제를 계기로 외국계 기업들의 한국에서의 존재가치와 역할론 문제가 새롭게 제기되고 있다.한국에서 단순히 물건을 팔아먹고 이익만 챙겨 나가는 역할에만 그치는가, 아니면 한국사회의 일원으로서 한국기업과 같은 역할을 하는가 라는 것이다.대부분의 국가들은 다국적 기업들에게 단순한 세일즈 활동만이 아닌 사회의 일원으로써 역할을 수행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때문에 삼성이나 현대차, 일본 토요타 등은 미국이나 중국 등 주력시장에서는 판매활동 외에 연구개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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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4 18:06
기아자동차와 서초구청이 13일 서울 서초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아동 및 청소년 지원을 위한 희망나눔 사업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기아차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올해부터 청소년 멘토링 사업 및 결식아동 영양바구니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청소년 멘토링 사업은 멘토링을 통해 청소년의 사회참여를 활성화시키고 지역사회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기아차는 1대1 멘토-멘티 40팀을 선정해 주요 교과 학습 지도를 지원하고, 갯벌체험, 박물관 견학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지원한다. 더불어 멘토와 멘티가 자원봉사에도 함께 참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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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8 14:02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아우디 코리아가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사업 전략 계획인 ‘아우디 4 퀄리티(4Q)’을 발표했다. ‘아우디 4 퀄리티’는 제품 및 기술, 판매, 애프터 서비스, 지역사회 참여 등 총 4가지 사업 부문을 중심으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제품 및 기술 부문 세부전략은 고성능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다양한 시승행사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아우디의 차량과 기술을 전파한다. 신차 라인업으로는 올 초 선보인 A5 스포트백과 뉴 R8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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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1 15:47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저소득층 2만 가구를 대상으로 100억원을 지원한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오는 10월부터 쌀과 난방 등을 지원, 안정적인 생활을 돕는 ‘이웃사랑 희망나눔’ 사업을 전개한다. 이번 지원은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소년소녀가정, 다문화가정, 새터민가정 등 낮은 소득에도 불구하고 각종 지원이나 혜택에서 소외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을 지원하는데 초점을 뒀다. 특히 최대 1년간 지원을 통해 일정 기간 동안 저소득층 생활안정을 도모함으로써 자립을 돕는 기반이 되도록 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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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8 14:33
현대자동차는 맞춤형 사회복지 프로그램 지원을 통한 사회공헌 사업 전문화 및 사회책임경영 실천을 위해 ‘2012 함께 움직이는 세상 공모사업’을 펼치기로 하고, 8일부터 9월30까지 전국의 사회복지단체 대상으로 사업 프로그램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 노인, 아동·청소년의 3개 사회복지 분야에서 관련 법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공모,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40여 개의 단체를 선발, 사업비를 지원한다. 현대차는 최종 선정된 단체를 대상으로 내년 1월부터 10월까지 10개월간 사업비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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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9 07:13
현대자동차그룹의 해비치 사회공헌문화재단이 엘리트 교육, 다문화가정 교육지원 등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대규모 종합교육지원사업에 나선다. 해비치 재단은 기초과학 및 예술 분야 우수학생 지원, 국내 최대규모 다문화가정 교육기관 설립, 소외계층 교육지원 강화를 골자로 하는 해비치 재단 종합교육지원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향후 4년간 500억 원 규모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지난 28일 밝혔다. 해비치 재단은 그 동안 ‘해비치 꿈나무 육성 지원사업’과 ‘소외지역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등을 통해 저소득 소외계층의 교육과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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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8 18:32
현대자동차가 맞춤형 사회복지 프로그램 지원을 통한 사회공헌 사업 전문화 및 사회책임경영 실천을 위해 ‘2011 함께 움직이는 세상 공모사업’을 펼치기로 하고, 28일부터 10월18일까지 전국의 사회복지단체 대상으로 사업 프로그램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 노인, 아동 및 청소년 등 3개 사회복지 분야에서 관련 법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공모,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40여 개의 단체를 선발, 사업비를 지원한다. 현대차는 최종 선정된 단체를 대상으로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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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6 11:28
현대자동차가 교통사고 유자녀 200여명을 대상으로 2010 세잎클로버 찾기-교통사고 유자녀 소원수행 사업을 별친다. 이번 사업은 현대차가 올해로 6년째 진행하는 것으로 행복물품, 행복비용, 행복활동 등 3개 분야에 걸쳐 진행되며, 총 3차에 걸친 심사과정을 통해 교통사고 유자녀의 소원을 선정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6일부터 오는 8월2일까지 소원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선정된 유자녀의 소원 성취를 위해 수도권∙충청∙경상∙전라 각 지역별 그룹 소원수행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소원수행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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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7 08:00
현대자동차그룹의 사회공헌문화재단인 해비치재단이 천안함 승조원 유자녀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비치 사회공헌문화재단은 16일 천안함 승조원 유자녀들에게 초등학교 입학 후 대학 졸업까지의 학습비와 정서함양을 위한 문화공연 관람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난달 26일 해군 2함대 소속 초계함 천안함의 침몰로 희생된 승조원들의 유자녀 전원이다. 해비치 재단은 이들이 초등학교 입학 후 진학에 따라 매년 초등학생 60만원, 중학생 80만원, 고등학생 120만원, 대학생 400만원씩의 학습비를 지원하는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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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3 11:28
해비치 사회공헌문화재단이 해비치 꿈나무 육성 교육지원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올해 재단 활동계획을 발표했다. 해비치 재단은 23일 현대차 계동사옥에서 이 희범 재단 이사장, 해비치 꿈나무 학생 대표 3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0 해비치 꿈나무 육성 교육지원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해비치 재단은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해비치 꿈나무 육성 지원사업과 소외지역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지난해 2천2백명을 대상으로 22억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저소득층 교육비 지원대상과 규모를 대폭 확대하여 4천여명에게 총 50억원을 지원한다는 2010 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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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6 15:36
현대자동차가 불의의 교통사고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전세계 교통사고 유자녀들을 대상으로 소원을 들어주는 2009 세잎클로버 찾기 월드와이드(Three- Leafed Clover Worldwide)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을 비롯해 인도, 러시아, 이집트,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스라엘 등 8개국에서 현대차 해외법인 및 지역본부를 중심으로 교통사고 유자녀 소원수행 및 유가족 지원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우선 국내 교통사고 유자녀를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12월7일까지 2009 현대자동차 세잎클로버 찾기 신청 접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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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7 09:18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이 지난 6일 서울 양재사옥 대강당에서 전국 23개 아동복지시설 700여명의 어린이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 시설의 문화공연인 2008 아트드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현대.기아차그룹이 복지시설 어린이들의 예술적 잠재능력 계발과 감수성 높이기를 목표로 전국 복지시설의 공연팀을 선정, 지원하는 아트드림 프로젝트의 연말 합동 발표회이다. 현대.기아차그룹은 작년부터 이 프로젝트를 통해 현재 전국 23개 복지시설 공연팀을 지원하고 있으며, 각 공연팀에 연주에 필요한 악기와 교구재는 물론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