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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1 08:45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지난 추석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구형 투싼으로 추정되는 차량이 행인을 향해 돌진해 사망자를 발생시킨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운전미숙으로 결론을 내렸다.70대 운전자에 의한 사망사고 사건을 수사한 경찰이 운전 미숙으로 결론 내렸다. 운전자는 급발진 사고를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지난 10일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상 혐의를 받는 A씨(71세)를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A씨는 지난 10월 1일 오후 7시께 청주시 청원구 중부고속도로 오창휴게소(하남 방향)에서 보행 중인 부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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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14:10
껍데기 뿐인 중국산 전기차를 들여와 정상적으로 판매한 것처럼 허위로 서류를 작성, 전기차 구매 보조금 50여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관악경찰서는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과 특정경제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자동차 수입. 제작사 대표 A씨를 구속 송치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배터리가 없는 차량을 중국에서 수입한 뒤 지인 등에게 완성차를 판매한 것처럼 속이고 지자체로부터 54억 원 가량의 전기차 구매보조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보조금 사기에 공모한 지인 35명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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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9 08:19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지난 8월 충남 천안에서 응급 환자를 이송 중인 구급차를 들이받아 7명의 사상자를 낸 BMW 승용차 운전자가 구속됐다.대전지검 천안지청 형사 2부(최용락 부장검사)는 특정 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사상) 혐의로 A씨(40)를 구속 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A 씨는 지난 8월 21일 오후 10시 52분께 충남 천안 서북구 불당동의 왕복 8차선 교차로에서 BMW 승용차를 운전하다 환자 이송을 위해 적색신호에 교차로를 가로지르던 구급차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남편의 병원 이송을 위해 구급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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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7 08:43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의 전직 간부급 직원이 국가 핵심기술이 포함된 영업비밀 수십건을 누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지난 16일 서울중앙지검 정보기술범죄수사부(이성범 부장검사)는 LG에너지솔루션 전직 간부급 직원 정모(50)씨를 산업기술보호법 위반·부정경쟁방지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이를 도운 자문 중개업체 A사의 전 이사 최모(34)씨는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방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은 자문 중개업체를 통한 기술 유출 신종 범죄로 보고 유사한 경우가 더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정씨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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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8 16:54
[M 투데이 차진재 기자] 현대자동차 관련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자동차 전문 유튜브 채널 편집장이 법정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18일 현대차로부터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소송을 당한 전 편집장 B씨에 대한 1차 공판을 진행했다.이날 공판에서 자동차 전문채널 A사의 전 편집장 B씨(피고인) 측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증거에 대해 모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당시 회사측의 지시에 따라 대응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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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1 14:39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검찰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재판에 넘겼다.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는 이재용 부회장을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행위 및 시세조종,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최지성 전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 김종중 전 미래전략실 전략팀장(사장) 등 삼성 관계자 10명도 불구속 기소됐다.특히 대검찰청 수사심의위원회가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수사를 중단하고 재판에 넘기지 말라고 권고했음에도 검찰은 이재용 부회장 등을 재판에 넘겼다.검찰은 우선 2015년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이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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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7 17:02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협력업체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조현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표가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박진환 부장판사는 17일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조현범 대표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하고 6억1,500만 원 추징을 명령했다.재판부는 "장기간에 걸쳐 협력업체로부터 거액의 자금을 수수한데다 회사 자금을 빼돌렸고, 협력업체 등으로부터 받은 돈을 숨기려고 차명계좌를 만들기도 했다"며 선고 사유를 밝혔다.재판부는 또, 조현식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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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4 11:44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타다 논란과 관련해 “택시기사들의 이익을 최대한 보장하면서 타다와 같은 새로운 혁신적인 기업들이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14일 문 대통령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타다와 관련된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문 대통령은 “최근 우리나라는 규제 샌드박스 등을 통해 세계 어느 나라보다 규제혁신 속도가 빠르고 성과도 거두고 있다”며 “그러나 타다문제처럼 신구산업 간에 갈등은 아직 풀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일종의 사회적 타협 기구들이 건별로 만들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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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5 21:37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자동차를 들여와 판매하면서 배가기스나 인증서류 조작 등의 범죄행위로 벌금형을 선고받거나 실형을 구형받은 수입차업체 직원들은 십 수명에 달한다.모두 회사 업무 처리과정에서 발생된 문제지만 직원 개인도 책임을 져야하기 때문에 억울하게 범죄자가 된 경우가 대부분이다.대법원은 지난 9월 대기환경보전법 및 관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BMW코리아 법인의 상고심에서, 벌금 145억 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하고 임직원 3명에게도 징역 8개월 또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확정했다.BMW코리아는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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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4 17:36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허세홍 GS칼텍스 대표가 해외출장을 이유로 국정감사 증인 명단에서 제외됐지만 해외에서 골프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언론의 표적이 되고 있다.허세홍 GS칼텍스 대표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국정감사에서 여수 산업단지 배기가스 배출량 조작사건과 관련해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김창범 한화케미칼 부회장 등과 증인으로 채택됐었다.여수 산업단지 배기가스 배출량 조작사건은 지난 4월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여수산단 사업장들이 대기오염물질 측정업체들과 짜고 오염물질 배출 수치를 조작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국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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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9 15:54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박한우 기아자동차 사장이 불법 파견 혐의로 불구속 기소 됐다.9일 업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공안부가 박 사장과 전 화성 공장장 A 씨 등 2명을 파견근로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이들은 2015년 7월 파견 대상이 아닌 자동차 생산업무 등의 공정에 사내협력사로부터 근로자 860명을 불법 파견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다만 사내협력사 계약 및 관리에 직접 관여한 사실이 확인되지 않는 정몽구 현대·기아차 그룹 회장은 기소 대상에서 제외됐다.또 직접생산공정이 아닌 출고, 물류, 청소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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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1 11:59
국내 양대 수입차브랜드인 메르세데스 벤츠와 BMW가 연말 악재에 ‘멘붕’ 상태에 빠졌다.환경당국으로부터 변경 인증을 받지 않은 배출가스 관련 부품을 장착한 차량을 국내에 들여온 혐의로 기소된 직원이 법정 구속되자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는 전혀 예상치 못했던 결과라며 침통한 분위기다.기소 내용상 법정구속까지 갈 사안이 아니어서 검찰이 구형한 벌금 조율정도로 그칠 것으로 예상했었지만 오히려 담당직원의 법정구속과 함께 벌금도 구형량과 같은 수준으로 판결이 났기 때문이다.벤츠 코리아는 이번 사건을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에 의뢰, 대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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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0 17:23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법원이 배출가스 관련 인증절차를 위반한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에 벌금 28억원을, 인증 관련 업무를 담당한 직원에게는 실형을 선고했다.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9단독 이성은 판사는 대기환경보전법 및 관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벤츠코리아 법인에 벌금 28억1천여만원을 선고하고 인증 관련 업무를 담당했던 직원 김모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한 후 법정구속했다.재판부는 "관세법상 요구되는 의무를 위반한 사실이 인정된다"면서 "이런 행위를 대기환경보전법 등의 규정으로 처벌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며 검찰 구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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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3 12:21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배출가스 인증과정에서 서문서 위.변조, 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검찰이 BMW코리아와 포르쉐 한국법인 및 관계자들을 불기속 기소했다.또,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와 관계자 역시 조사가 진행 중이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법에 따라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5부는 지난 달 19일 사문서 위조와 변조, 행사 그리고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대기환경보전법 등의 위반 혐의로 BMW코리아 법인과 전. 현직 직원 6명을 불구속 기소했다.또, 같은 혐의로 포르쉐 한국법인과 관련 직원 3명에 대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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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4 09:11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일본 제조업을 상징하는 토요타자동차가 본사가 일본 경찰로부터 강제 압수 수색을 당하는 사상 초유의 일이 벌어졌다.일본 언론들은 세계 최대 자동차메이커의 심장부를 경찰이 압수 수색, 토요타 직원들의 동요가 확산되고 있다고 흥분하고 있다.이번 일본경찰의 토요타 본사 전격 압수수색은 경찰 조사가 끝나기도 전에 토요타 아키오사장 등 수뇌진들이 기자회견을 통해 용의자인 줄리 험프상무를 두둔, 일본 경찰을 자극했기 때문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일본 경시청은 지난 23일, 토요타자동차의 홍보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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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8 17:20
[오토데일리 이상원 기자] 보험회사에 수리비를 과다하게 청구하는 방법으로 수억 원을 챙긴 독일 수입차의 부산 딜러들이 경찰에 적발됐다.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과다하게 수리비를 청구하는 수법으로 8억 원 상당의 보험금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로 독일 수입차 딜러사 직영 수리업체 3곳을 적발, 정비센터장 등 관계자 11명을 불구속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독일 BMW와 아우디폭스바겐의 부산딜러사인 D사와 U사 등 3개업체다.이들은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 총 1천390여 차례에 걸쳐 4개 보험회사로부터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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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1 06:39
일본을 대표하는 싱크 탱크인 노무라종합연구소의 직원이 거래처 여직원을 성추행하고, 연구소측이 이를 조직적으로 은폐. 협박한 사실이 인정돼 해당직원이 불구속 입건됐다.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노무라종합연구소 중국 베이징사 상하이지사 부사장급 간부(당시) 직원이 지난 2008년 1월 상하이의 거래처 일본인 여성 영업담당자에게 강제 성추행을 한 이른바 '노무라종합연구소 강제 성추행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노무라종합연구소의 상하이지사 부사장인 Y씨가 거래처 여직원을 꾀어 술을 잔뜩 먹여 취하게 만든 뒤 귀가하는 여성을 택시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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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7 12:20
[오토데일리 이상원 기자] 현대자동차의 前 노조간부가 취업을 미끼로 1억원을 편취, 경찰에 고소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 등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차지부 대의원이었던 조모씨(36)는 같은 해 4~5월경 부서 동료직원 2명으로부터 “인사팀 담당자를 잘 알고 있으며, 자녀가 채용될 수 있도록 힘을 써주겠다”며 각각 5천만원씩 총 1억원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돈을 건낸 직장동료 박모씨 등 2명은 자녀 취업이 되지 않자 지난달 조모씨에 대해 사기죄로 경찰에 고소했으며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조모씨는 이번 취업사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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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1 15:41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쌍용자동차 직원들의 하이브리드 기술 등 영업 비밀 누출의혹에 대해 무죄가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은 21일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모씨 등 쌍용차 임직원 7명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쌍용차 임직원들이 상하이자동차에 제공한 하이브리드 자동차 중앙통제장치 디스크립션은 원자료인 소스코드로 보기 어렵고 설명자료에 해당한다”며 “이를 제공하는데 국가 승인을 받을 필요는 없고, 부정한 이익을 얻거나 회사에 손해를 일으킬 목적도 없었다고 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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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2 07:42
검찰이 11일 쌍용차의 하이브리드전기자동차(HEV) 기술을 상하이차로 빼돌린 혐의(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상 영업비밀누설 등)로 쌍용차 종합기술연구소 엔진구동센터장 이모씨(49) 등 7명을 불구속기소한 것과 관련, 쌍용차측이 해명자료를 내고 유출된 것은 이미 학술지 등에 발표된 일반적인 내용이라고 반박했다. 쌍용차는 이날 검찰 수사결과 발표에 대한 회사 입장이라는 자료를 통해 상하이자동차로의 기술유출에 대한 논의가 그동안 수 차례 있었지만 의도적으로나 고의적으로 국익에 반하는 탈법적 기술유출 행위를 조장하거나 시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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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1 15:17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은 10일 교통사고를 가장,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보험사기단 11명을 적발, 한모(26·경주시 안강읍)씨 등 2명을 구속기소하고 이모(26·경주시 안강읍 )씨 등 7명을 불구속 기소하는 한편 2명은 수배했다. 경주지청에 따르면 한씨 등은 2002년 4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여러 보험회사의 상해보험에 가입한 뒤 폭력배들과 함께 역할을 분담,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는 수법 등으로 5차례에 걸쳐 5천800여만 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다. 불구속 기소된 이씨도 상해보험에 가입한 뒤 뒤따라 오던 차량이 추돌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