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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16:02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가 26일 컨퍼런스콜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2024년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기아는 2024년 1분기 76만 515대(전년 대비 1%↓)를 판매했으며(도매 기준), 이에 따른 경영실적은 매출액 26조 2,129억원(10.6%↑), 영업이익 3조 4,257억원(19.2%↑), 경상이익 3조 7,845억원(20.4%↑), 당기순이익(비지배 지분 포함) 2조 8,091억원(32.5%↑)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IFRS 연결기준)기아 관계자는 1분기 실적과 관련해 “글로벌 산업수요가 EV 수요 성장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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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16:3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의 소형 SUV '셀토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여심을 사로잡은 국산차 1위로 선정됐다.카이즈유 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전체 자동차 판매 대수 중 여성 구매율은 30.1%인 7만6,639대로 전년 동기 31.4%보다 1.3%포인트 낮아졌다. 그중 셀토스는 전체 비율의 8.8%에 달하는 5,724대가 판매되며 가장 많은 여성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는데, 이는 운전하기 편한 사이즈와 경차보다 여유로운 실내공간, 선호도 높은 다양한 편의사양 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특히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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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11:27
현대자동차가 내년 선보일 대형 SUV '팰리세이드 풀체인지(LX3)'의 9인승 모델로 추정되는 테스트카가 포착됐다.유튜브 채널 힐러TV에는 최근 도로변에 주된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테스트카 스파이샷이 새롭게 게재됐다. 전체적으로 신형 싼타페처럼 박시한 형태의 정통 SUV 디자인이 적용된 모습인데, 실내까지 공개돼 눈길을 끈다.특히, 현행 팰리세이드는 7~8인승 시트 레이아웃을 가진 반면, 신형 팰리세이드는 9인승 모델까지 나올 것이란 추측이다.기아 미니밴 카니발 9인승의 경우 2+2+2+3 배열의 4열 시트 구조다. 하지만 팰리세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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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10:4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가 2024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 참가해 앞선 전동화 기술을 알린다.기아는 4월 25일부터 5월 4일까지 ‘스마트 모빌리티로의 전환’을 주제로 중국국제전람중심 순의관(Chin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 Shunyi New Hall)에서 열리는 '2024 베이징 국제 모터쇼(Auto China 2024)'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기아는 이번 모터쇼 기간 약 1,100㎡(제곱미터) 규모의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2020년 이후 4년만에 열리는 이번 베이징 국제 모터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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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14:46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기아의 중형 SUV '쏘렌토'가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 동안 판매량 1위를 유지하면서 1분기 베스트셀링카에 등극했다.카이즈유 데이터연구소의 신차 등록 통계에 따르면, 쏘렌토의 1분기 총 판매량은 2만8,811대로, 2위 싼타페(2만5,374대), 3위 카니발(2만3,263대)과 격차를 벌리고 있다.특히 지속되는 고유가로 인해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1만9,729대가 판매되면서 전체 판매량의 68.5%를 차지했다. 그렇다면 쏘렌토 하이브리드 모델의 풀옵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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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9 16:0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가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선보일 준중형 SUV '스포티지'의 새로운 예상도가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최근 포착된 스파이샷을 기반으로 유튜브 채널 뉴욕맘모스가 제작한 예상도를 살펴보면, 라디에이터 그릴과 일체형이었던 헤드램프가 신형 쏘렌토나 카니발과 같이 분할된 디자인으로 변경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다만, 헤드램프 박스와 라디에이터 그릴 사이의 공간을 최소화해 기존과 같이 하나로 연결된 듯한 느낌은 그대로 남겨놨다.측면부는 신규 디자인의 휠이 탑재되는 것을 제외하면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추측된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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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9 11:34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가 내년 대표 준중형 SUV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를 예고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신형 스포티지는 지난 2021년 7월 5세대 출시 이후 약 3년여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라디에이터 그릴과 일체형이었던 헤드램프를 신형 쏘렌토나 카니발과 같이 분할된 디자인으로 변경하는 등 최신 패밀리룩에 걸맞은 모습으로 재탄생한 것이 특징이다.파워트레인은 현행 모델과 동일한 1.6 가솔린 터보와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2.0 디젤, 2.0 LPi 등 4가지 라인업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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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8 16:01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가 내년 상반기 준중형 SUV '스포티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형제차인 현대자동차 투싼과 치열한 경쟁이 예고됐다.신형 스포티지는 지난 2021년 7월 5세대 출시 이후 약 3년여만의 부분변경 모델로,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비롯한 최신 패밀리룩을 반영해 풀체인지급 변화가 이뤄질 예정이다.특히 라디에이터 그릴과 일체형이었던 헤드램프가 신형 쏘렌토나 카니발과 같이 분할된 디자인으로 바뀐 전면부와 테일램프 박스 아웃라인 및 내부 그래픽이 변경되는 후면부가 가장 돋보인다.실내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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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16:0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의 베스트셀링 준중형 SUV '스포티지'가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를 준비 중인 가운데, 국내에서 테스트카가 새롭게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신형 스포티지는 지난 2021년 7월 5세대 출시 이후 약 3년여만의 부분변경 모델로, 기존의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비롯한 최신 패밀리룩을 반영해 한층 깔끔한 분위기를 완성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우파TV에 게재된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전면부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일체형이었던 헤드램프가 신형 쏘렌토나 카니발과 같이 분할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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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3 11:34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 쏘렌토가 경쟁 모델인 현대자동차 싼타페와의 격차를 벌리며 3달 연속 국산차 판매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다.카이즈유 데이터연구소의 신차 등록 통계에 따르면, 쏘렌토는 지난달 7,986대가 판매되면서 2위 카니발(7,685대), 3위 싼타페(7,428대)을 근소한 차이로 앞질렀지만, 3월에는 9,295대로 판매량이 크게 증가해 왕좌를 지켰다.다음으로는 싼타페가 7,723대로 기아 카니발을 추월하고 2위에 올랐다. 이는 전월 대비 약 300대 가량 증가한 수치로, 지난 1월과 같이 1만대 이상의 판매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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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1 16:5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스포티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기아의 차량들을 4월에 구매하려면 3월과 비슷한 출고대기를 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기아가 공개한 4월 납기표에 따르면 세단과 경차는 여전히 다른 모델에 비해 빨리 차량을 받을 수 있다.먼저 경차 모닝은 2개월 가량을 대기하면 차량을 받을 수 있으며 RV모델인 레이는 가솔린 모델의 경우 최대 2.5개월, EV 모델은 최대 3개월로 지난 달보다 더 빠르게 출고가 가능하다.세단 모델도 경차못지 않게 빠르게 차량을 받을 수 있다. K3는 전사양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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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1 16:21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는 지난 3월 한 달간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9,006대, 해외 22만2,705대, 특수 315대 등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한 27만2,026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7.6%, 해외는 1.2% 판매가 감소한 수치다(특수 판매 제외). 단, 지난달과 비교하면 1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5만3.724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3만1,087대, 쏘렌토가 2만5,373대로 뒤를 이었다.국내 판매를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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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1 23:53
현대자동차가 내년 ‘팰리세이드 풀체인지(LX3)’를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최초로 선보일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신형 팰리세이드는 지난 2018년 11월 현행 1세대 팰리세이드 이후 6년여 만에 선보이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특히, 신형 팰리세이드는 현대차가 새롭게 개발 중인 2.5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가 새롭게 추가될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이목을 끈다.그렇다면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하이브리드 모델의 예상 가격은 어떨까?먼저 현행 팰리세이드는 3.8 가솔린과 2.2 디젤 두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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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15:41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최근 전기차 시장의 둔화와 높은 유류비로 인해 하이브리드 모델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특히, 현대차와 기아 등 국산차량의 하이브리드 모델은 엄청난 인기 탓에 출고가 많이 밀려 있는 상황이다.최근 공개된 현대차와 기아의 3월 납기표에 따르면, 대부분의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가솔린과 디젤, LPi 모델보다 더 오랜 기간을 기다려야 인도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표 준중형 세단인 아반떼의 경우, 1년 이상을 기다려야 출고를 받을 수 있으며,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은 7개월을 대기해야 한다.스포츠유틸리티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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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14:54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 쏘렌토가 2024년 국산차 판매 순위 1위에 오르며 국민 SUV의 저력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쏘렌토는 1,2월을 합쳐 1만 9,516대를 판매하는 등 높은 판매량을 보여주며 2위 싼타페를 제치고 가장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2위 싼타페는 2024년 1만 7,651대가 판매되며 아쉽게 2위에 위치했지만 쏘렌토와의 간격을 크게 줄였다,국토교통부 자동차등록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는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의 통계에 따르면 싼타페는 지난 1월에는 1만 223를 판매하며 쏘렌토와 1,307대 가량 차이가 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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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5 09:10
[M투데이 최태인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활동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ABB FIA Formula E World Championship, 이하 포뮬러 E)’ 시즌 10의 4라운드 경기 ‘2024 상파울루 E-PRIX (2024 SÃO PAULO E-PRIX)’가 3월 16일(현지시간) 브라질에서 개최된다.한국타이어는 포뮬러 E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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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16:51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유류세 인하 조치가 오는 5월부로 종료되면서 주유소의 기름값이 1,900원을 넘어 2,000원대에 육박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정부는 국제유가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21년 11월부터 유류세 인하 조치를 처음 도입했으며, 이후 29개월 동안 8차례에 걸쳐 유류세 인하를 지속 연장해왔다.원래 지난 달 말 종료 예정이었던 '유류세 인하 조치'는 중동 및 우크라이나의 지정학적 리스크 장기화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세 영향으로, 4월 말까지 두 달 더 연장하기로 했다.현재 휘발유 유류세는 리터(ℓ)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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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1 16:05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가 기아의 대형 미니밴 카니발의 대항마로 승합차 스타리아의 하이브리드 모델 사전계약을 시작했다.스타리아 하이브리드는 친환경 차량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새롭게 추가된 모델로 1.6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했다.스타리아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최고 13km/ℓ의 연비를 비롯해 시스템 최고 출력 245마력(엔진 최고 출력 180마력), 시스템 최대 토크 37.4kgf∙m(엔진 최대 토크 27.0kgf∙m)의 성능을 갖췄다. 특히, 스타리아 하이브리드에는 특화 사양인 ‘정체구간 특화 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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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15:45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의 최고 인기 모델 쏘렌토가 올해 1월에 이어 2월 판매량에서도 국산차 판매량 1위에 오르며 국민 SUV의 왕좌를 지켜냈다.쏘렌토는 2월에 7,986대가 판매되며 7,685대가 판매된 기아 카니발을 누르고 판매량 1위 자리를 사수 했다.비록 1만1,530대가 판매된 1월에 비해서는 30%가 감소됐지만, 영원한 라이벌 싼타페와의 경쟁에서는 승리했으며, 지난해 판매량 1위에 오른 그랜저까지 따돌렸다.그랜저는 신차 효과를 누렸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 누적 판매량이 7,598대에 그치며 힘을 쓰지 못하고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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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6:00
[M투데이 이정근기자] 한국에서 보기 드문 형태의 자동차가 지난해 새롭게 등장했다. 한국에 첫 선을 보이는 토요타 미니밴 '알파드(Alphard)'다.알파드는 일본의 자동차 사이즈 크기의 한계를 극단까지 활용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려주는 모델이다. 가장 사각형에 가까운 형태를 하고 있어 공간 활용성 측면에서도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도 특징이다.한국 시장에 출시한 알파드는 4세대 모델로 이전에는 일본과 우측통행하는 동남아시아 일부 국가에만 판매했었는데, 4세대로 완전히 변경되면서 한국과 중국 시장에도 처음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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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18:3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의 대부분 차량이 지난 달에 비해 빠르게 출고가 가능해진 가운데, 인기 SUV, 쏘렌토와 아빠들의 대표 차량 카니발 등 하이브리드 모델이 여전히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기아가 공개한 3월 납기표에 따르면 2월과 마찬가지로 세단과 경차는 다른 모델에 비해 비교적 빨리 차량을 받을 수 있다.먼저 경차 모닝은 6-7주면 차량을 받을 수 있으며 RV모델인 레이는 가솔린 모델의 경우 최대 7주가 소요될 전망이다. 단, 레이 EV모델은 최대 5개월이 소요된다.세단 모델을 살펴보면 단종설이 계속 나오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