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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4 16:21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독일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가 보잉(Boeing)과 개발 중인 플라잉카의 특허 이미지가 공개됐다.13일(현지시간) 자동차 전문매체 Autoblog에 따르면, 타이칸 EV 포럼을 통해 공개된 포르쉐 플라잉카 특허 이미지는 지난 9일 출원됐으며, 지난해 7월 미국 특허청에 2건이 제출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해 10월 포르쉐는 미국 비행기 제조업체 보잉사와 항공운송 분야에서 서로 제휴하기로 합의, 양사는 ‘프리미엄 도시 항공 이동성 시장과 도시 교통의 영공 확장’ 부문을 연구하고 있다.데틀레브 본 플라텐(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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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3 10:12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자율주행기술 분야에서 가장 기대를 걸고 있는 회사는 자율주행 기술 스타트업 오로라(Aurora)다.지난 2018년 현대차그룹은 오로라와 오는 2021년까지 레벌4 수준의 도심형 자율주행 시스템을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이를 위해 현대차는 그룹차원에서 약 300억 원을 투자하고 있다.오로라는 구글의 자율주행 기술 총책임자였던 크리스 엄슨, 테슬라의 오토파일럿 총괄이었던 스털링 앤더슨, 그리고 공유서비스업체 우버의 인식기술 개발 담당 드류 배그넬이 공동으로 창업한 세계 최고의 자율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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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8 10:01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LG유플러스와 공군사관학교가 5G 기반의 스마트 캠퍼스를 구축하고, ICT 기술을 접목한 사관생도 교육훈련으로 ‘스마트 軍’ 육성에 나선다.지난 17일 양 기관은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공군장교 양성 환경 구축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2020년 말까지 5G 네트워크 기반 공군사관학교 스마트 캠퍼스 구축, ICT 신기술을 적용한 사관생도 교육훈련, 국방분야 정보통신기술 연구 등을 공동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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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8 09:55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SK텔레콤이 대한민국 관문 인천국제공항에 5GX 체험관을 개장하고 1등 5G를 전세계인에게 알린다.SK텔레콤은 18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면세구역 동편·서편 2곳에 ‘5GX 체험관’을 선보였다. 각 240㎡ 규모의 ‘5GX 체험관’은 5GX 비전(Vision), SKT 히스토리(History), 5GX 익스피어리언스(Experience), AR 동물원, 5GX AI 라이프(Life) 등 5개의 체험 공간과 ‘자이언트 캣’ 조형물이 있는 실외 정원으로 구성돼 있다.각 체험 공간은 항공기 탑승을 앞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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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7 09:43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기체결함으로 논란에 휩싸인 보잉사의 737MAX 여객기의 생산이 중단된다.보잉사는 16일(현지시간) 2020년 1월부터 소형 여객기 737MAX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미국연방항공국(FAA)의 항공기 운항허가가 나오지 않아 생산을 계속하는 것이 의미가 없다는 판단에서다.보잉은 지난 3월 항공기 출고를 중지 한 후에도 생산을 계속했으며 4월부터 워싱턴 주 렌턴공장의 생산 속도를 사고 이전인 월간 52대에서 42대로 낮췄다.이 후 운항이 재개되면 생산 속도를 57대까지 끌어올려 감산 분을 만회한다는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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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11:11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럭셔리 스포츠 및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이 미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투미(TUMI)와 공식 러기지 파트너십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투미는 1975년 이후 지속적으로 글로벌 시민의 이동성을 보다 편리하게 변화시키기 위해 혁신과 기능성, 내구성까지 충족하는 디자인으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두 브랜드의 결합은 제품 철학 및 디자인 가치에 있어 공통 분모를 공유하고 있었기에 가능했다. 파트너십의 배경에도 기존 틀을 배제하고 혁신적인 도전을 지속해 온 맥라렌처럼 투미 역시 항공기, 자동차, 스포츠에 이르는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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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15:18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포드 익스플로러 PHEV, 지프 글래디에이터 등 내년에 미국산 모델들이 대거 투입된다.먼저 제너럴모터스의 쉐보레는 트레일블레이저(Trailblazer)를 내년 1분기 중에 출시한다.트레일블레이저는 트랙스와 이쿼녹스 사이에 위치하며 국내에서 소형 SUV 세그먼트에서 현대차의 투싼, 기아 스포티지 등과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트레일블레이저는 쉐보레의 최신 패밀리룩을 적용한 듀얼포트 그릴과 날렵한 헤드램프, 전면 스키드 플레이트가 어울려 입체적이며 강인한 SUV 특유의 외관을 연출했다.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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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4 17:24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지난 5일 6세대 신형 익스플로러를 출시한 포드코리아가 2021년까지 최대 7개의 신차를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한다.먼저 내년 상반기에 링컨 애비에이터가 출시될 예정이다. 이는 계획보다 늦어진 것이다.포드코리아는 애비에이터를 올 하반기에 신형 익스플로러 이어 선보일 계획이었다.이를 위해 포드코리아는 지난 8월 23일 애비에이터 3.0 가솔린 모델의 환경부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그러나 국토부 인증지연과 미국에서의 리콜로 신형 익스플로러의 출시가 2주 연기되면서 애비에이터 출시일정에 차질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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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0 21:00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제2차 세계대전의 발발은 현대기술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군사기술 뿐만 아니라 항공기술이나 컴퓨터 등이 획기적으로 발전하는 계기로 작용하게 되었는데, 세계대전이 종식된 이래로 컴퓨터, 전자 등의 지식 중심 산업이 탄력을 받게 되면서 인터넷 기술이 크게 발달해 보급되기 시작했다.스마트폰이 출시된 이후에는 삶의 영역이 더욱 크게 변모하게 되었는데,이러한 이면에는 새로운 범죄유형이 생기게 된 계기로 작용했다. 데이터 해킹 등 사이버범죄의 피해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으며,특히 몸캠피씽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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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0 13:28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기술 발전에 가장 커다란 영향을 미친 사건은 아이러니하게도 제2차 세계대전이다. 세계대전이 발발한 이후 군사기술 외에도 항공기술이나 컴퓨터 등이 획기적으로 발전하게 됐다. 이후 컴퓨터, 전자 등의 지식 중심 산업이 탄력을 받게 되면서 인터넷이 보급되기 시작하였고 근래에는 스마트폰이 출시되면서 삶의 전반적인 영역에 있어 커다란 변화를 불러왔다.현대기술 발전의 이면에는 새로운 범죄유형들이 생겨났다는 점이 존재하는데, 현대사회에서는 데이터 해킹을 동반한 사이버범죄의 피해가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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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5 09:37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신원종합개발의 자회사인 신원CK모터스가 출시 일주일 만에 동풍소콘(DFSK) 쿠페형 SUV 펜곤(FENGON) ix5 초도 물량 100대를 완판했다.신원CK모터스는 본사에서 1호차 증정식을 갖고 고객이 소유하고 있는 기간 동안 끝까지 책임지는 ‘걱정 없는 A/S정책 (Don’t Worry A/S)’을 발표했다.‘Don’t Worry A/S’방침의 주요 내용은 펜곤 ix5 필수 부품(RSP) 완비, 평택 소재 부품센터 (4,000평)를 통한 24시간내 전국 배송, 전국 어디든지 고객 케어를 위한 전문 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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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5 16: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세계 전기·수소차 시장 점유율을 10%까지 끌어올려 1위에 오른다는 야심찬 목표를 제시했다.15일 현대자동차그룹 남양연구소에서 문재인대통령과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부처 합동으로 ‘미래자동차산업 발전전략’ 및 ‘2030년 국가 로드맵’을 발표했다.정부는 이날 전기·수소차 세계시장 점유율 10%를 달성, 이 부문 세계 1위에 오른다는 목표를 제시했다.또 신차 시장에서 차지하는 전기·수소차 판매비중을 현재의 2.6%에서 2020년 4.9%, 2022년 9.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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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0 09:55
[M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중국 2위업체 동풍 SUV ‘FENGON ix5’가 한국에서 판매를 개시했다.중국산 SUV가 국내에서 판매를 시작한 것은 지난 2017년 북기은상기차의 켄보600에 이은 두 번째다.중국 동풍쏘콘(DFSK)의 한국 총판을 맡고 있는 신원CK모터스(대표이사 이강수)는 10일 2020년형 동풍소콘(DFSK) 쿠페형 SUV FENGON(펜곤) ix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펜콘iX5는 중국 판매순위 2위인 동풍자동차그룹 산하 DFSK의 ‘글로리’(Glory) 풀체인지 모델로 최신 디자인의 쿠페형 중형 SUV다.신원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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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3 10:47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미국이 중국에 이어 EU(유럽연합)에 대해서도 관세공격을 시작했다.미국은 2일 유럽연합(EU)의 대형 항공기회사 에어버스에 대한 보조금 지급을 둘러싸고 EU에 대한 보복관세를 18일부터 적용한다고 발표했다.세계무역기구(WTO)가 이날 미국의 EU에 대한 최대 75억 달러(9조 원) 상당의 보복 관세 부과를 승인하자 미국은 곧바로 이같은 조치를 결정했다.EU도 미국 제품에 대한 보복관세 검토중이어서 미국과 유럽간 무역마찰이 한층 격화되고 있다.WTO는 미국과 EU를 중재하는 방식으로 대항조치의 상한액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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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30 09:35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차그룹이 미국 항공우주국(NASA) 출신 신재원 박사를 영입했다.현대차그룹은 도심용 항공 모빌리티 핵심기술 개발과 사업추진을 전담하는 ‘UAM(Urban Air Mobility)사업부’를 신설하고, 미국 항공우주국 항공연구총괄본부 본부장 출신 신재원 박사를 사업부 담당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UAM사업부’를 총괄하는 신재원 부사장은 미래항공연구와 안전 부문 베테랑급 전문가로, 미 항공우주국(NASA·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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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5 11:31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무게를 줄여야 경쟁에서 살아 남을 수가 있다.’ 경량화가 자동차 업계의 화두다. 배출가스는 줄이고 연비나 주행거리를 높이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 바로 차량 경량화이기 때문이다.특히 내연기관 자동차의 경량화가 시급한 과제다. 아직까지도 내연기관차의 비중이 다른 친환경차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아서다.유럽 자동차 분석 전문업체 자토(JATO)에 따르면, 2018년 전세계 승용차 판매량 약 8,184만대 중 전기차가 차지한 비중은 약 1.53%로 나타났다.전기차 한 대가 판매될 때 내연기관 차량은 약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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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0 17:39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그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현대자동차의 순수전기차(EV) ‘45 컨셉트’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현대자동차는 10일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2019 IAA)’에서 지난 1970년대 공개된 현대차 최초의 컨셉트카 ‘포니 쿠페 컨셉트(Pony coupe concept)‘의 디자인을 재해석한 EV 컨셉트카 ‘45‘를 공개했다.모델명 ‘45’는 현대차의 시작을 알린 포니 쿠페 컨셉트가 지난 1974년 ‘토리노 모터쇼’에서 공개된 이후 45년 동안 쌓아온 발자취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았다. 지난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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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0 12:33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국토교통부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을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관계기관 합동으로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을 수립·시행한다.이번 추석 연휴 기간 중 예상 이동인원은 총 3,356만 명이며 추석날인 13일에 최대 897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1일 평균 이동인원은 지난해보다 6.2% 증가한 671만 명으로 이는 평시보다 2배 이상 높다.이용 교통수단은 승용차가 86.3%로 가장 많고, 버스 8.7%, 철도 3.9%,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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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9 10:22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제네시스 '민트 콘셉트'가 다양한 럭셔리카들이 한곳에 모이는 세계적인 자동차 전시회에 등장했다.제네시스 브랜드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현지시각) 5일간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Monterey)에서 열린 지상 최대의 럭셔리카 축제 '몬터레이 카 위크 2019(Monterey Car Week 2019)'에서 제네시스의 콘셉트카 '민트 콘셉트'를 전시했다고 19일 밝혔다.몬터레이 카 위크는 매년 8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약 5일간 열리는 자동차 전시회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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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3 10:28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국토교통부가 오는 25일부터 내달 11일까지 18일간을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이번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총 8,833만 명, 1일 평균 491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84.1%가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조사됐다.특별교통대책기간 중 1일 평균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대수는 전년대비 1.9% 늘어난 약 471만 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평시 주말보다 많고, 평시 금요일보다 적은 수준이다. 이용비율은 영동선이 19.7%, 경부선이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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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8 10:32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BMW가 새로 투입된 럭셔리 라인업을 앞세워 지난해의 악재를 딛고 새로운 업턴(상승세)을 시작했다.BMW코리아는 SUV 라인업의 플래그쉽 모델인 신형 X7을 시작으로 풀체인지급 부문변경 신형 7시리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오픈카인 i8 쿠페. 로드스터 출시에 이어 하반기에 뉴 8시리즈 쿠페, 그란 쿠페, M8 쿠페를 투입, 강력한 럭셔리 라인업을 구축한다.지난 2월 사전계약에 이어 내달부터 공식 출고가 시작되는 X7은 이미 올해 도입 예정물량 300여대 계약이 완료됐다.X7은 ‘뉴 X7 xDrive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