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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5 08:47
[M투데이 이정근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포드의 대표 SUV 포드 익스플로러(Ford Explorer)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오는 20일부터 4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23년식 포드 익스플로러 전체 트림의 신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해당 차량에 대한 평생 엔진오일 무상 교체 서비스를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차량 출고 완료 고객 중 추첨을 통해 LG 스탠바이미 GO(1명) 및 주유상품권(3명)을 제공하는 한편, 프로모션 기간동안 익스플로러 시승 고객 전원에게는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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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5 08:28
[M투데이 최태인기자] 이네오스 오토모티브(INEOS Automotive)가 차량 컨버전 전문 업체와 상용 차체 전문 업체를 겨냥한 5인승 더블 캡 섀시 버전의 ‘그레나디어 쿼터마스터 섀시 캡(Grenadier Quartermaster Chassis Cab)’을 출시했다.그레나디어 쿼터마스터(Grenadier Quartermaster) 픽업트럭과 함께 개발된 그레나디어 쿼터마스터 섀시 캡은 오늘날 운전자들이 기대하는 편안함, 안전성, 세련미, 기능성과 함께 동급 최고의 오프로드 성능과 적재 용량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그레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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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5 08:00
제네시스가 V6 터보차저 엔진의 오일 누출 문제로 제네시스 G70, G80, G90 차량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같은 문제로 기아가 3.3리터 터보차저 V6 엔진을 장착한 2019-2020년형 K900과 2018-2022년형 기아 스팅어도 리콜을 진행한다.제네시스는 2019-2022년형 G70 1만4,186대, 2018-2020년형 G80 7,372대, 2017-2022년형 G90 6,881대 등 총 2만8,439대의 차량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는 배기 매니폴드 가까이 위치한 왼쪽 터보차저 오일 공급 파이프가 열화돼 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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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5 00:02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가 준중형 세단, K3의 풀체인지 모델인 K4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렸다.K3에 비해 한층 커친 차체와 스포티한 디자인, 최신 사양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진 K4는 벌써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기아가 공개한 K4 티저 이미지는 이미 국내에서 널리 알려진 대로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 주간주행등(DRL)과 풀 LED 램프, 슬림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일체형으로 디자인돼 타이거 페이스를 완성했다.측면부는 매끄럽게 떨어지는 루프라인과 윈도우라인(DLO)이 특징인 패스트백 스타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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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4 15:21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최근 기아의 첫 프레임바디 픽업트럭 ‘타스만(TASMAN)’ 테스트카가 자주 목격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코드명 ‘TK1'으로 불리는 기아 차세대 픽업트럭은 바디 온 프레임 방식으로 개발된다. 차명은 타스만이 유력하다. 앞서 기아는 한국과 호주 등 일부 국가에 타스만이라는 이름의 상표를 출원했다.최근 다양한 예상도들이 나오고 있는데, 전면부는 큼직한 사각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세로형 패턴으로 강인한 스타일을 강조했다.헤드램프는 사각형 디자인이며, 안쪽 그래픽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주간주행등(DRL)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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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4 11:5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가 올해 준대형 세단 K8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를 준비 중인 가운데, 현대차 그랜저와의 경쟁이 보다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신형 K8은 지난 2021년 4월 3세대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최근 유튜브 채널이나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스파이샷과 예상도가 공개돼 파격적인 디자인 변화가 예고됐다.특히 신형 K8은 아쉽다는 평가가 많았던 기존의 전면부가 큐브타입 LED 그래픽의 세로형 헤드램프와 상단과 하단으로 슬림하게 분리된 라디에이터 그릴 등 최신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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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4 08:31
[M투데이 이정근기자] 쉐보레(Chevrolet)가 스페셜 에디션 모델과 새로운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적용한 2025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TRAX CROSSOVER)를 공개하고 오늘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2025년형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기존 LS와 RS, ACTIV 트림에 더해 REDLINE 트림이 새롭게 추가된다. 쉐보레 제품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운영 중인 레드라인 에디션은 쉐보레가 지난 2015년 북미 최대 자동차 부품 전시회인 세마쇼(SEMA Show)를 통해 선보인 컨셉트로, 이후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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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4 07:48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중국발 동영상 공유 앱 'TikTok(틱톡)'의 미국 내 이용 금지를 내용으로 하는 법안이 13일(현지 시간) 미국 하원 본회의 통과했다.이 법안은 중국 등 '적대국'을 규정된 국가에서 유입, 미국에 영향력을 미치는 앱을 규제 대상으로 한다. 유럽에서도 틱톡에 대한 규제 검토가 진행되고 있어 틱톡이 대폭 위축될 전망이다.이날 틱톡 규제 법안은 찬성 352, 반대 65의 압도적 표 차이로 하원을 통과했다. 법안이 상원을 통과하고 조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하면 미국 내에서 사용이 불가해진다.틱톡 사용 규제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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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17:3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의 대표 준중형 세단 K3의 풀체인지 모델인 'K4'가 올해 상반기 출격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자세한 실내 스파이샷이 포착됐다.K4는 현행 K3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로, 북미 시장에 먼저 출시되고 국내에는 아직 출시가 미정이다.이번에 포착된 실내 스파이샷에는 기존에 출시되던 기아의 신차랑은 완전히 다른 스티어링 휠이 가장 눈에 띈다또한 예고된 대로, 디지털 계기판과 센터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통합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장착됐다.K4는 아반떼와 마찬가지로 3세대 신형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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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16:47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비싼 가격과 충전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전기차 수요가 줄어들면서 뛰어난 연비와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춘 하이브리드 차량이 대체재로 주목받고 있다.카이즈유 데이터연구소의 2월 신차 등록 통계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전기차는 2,003대가 등록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82.3%가 감소한 반면, 하이브리드차는 2만7,828대로 39.4%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하이브리드 차량이 강세를 보이면서 혼다나 토요타와 같이 뛰어난 하이브리드 기술력과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일본차에 대한 관심도 다시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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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11:58
현대로템이 전기차 모터코어용 고속. 고정밀 적층 프레스를 자체 개발, 지난 12일 충청남도 당진시에 위치한 현대로템 당진공장에서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프레스는 금속에 힘을 가해 원하는 모양으로 성형하는 설비다.자동차의 차체 및 각종 부품류를 성형하는데 주로 활용되고 있으며 압축력을 발생시키는 구조에 따라 기계식 프레스, 유압식 프레스, 서보 프레스 등으로 분류된다.현대로템이 자체 개발한 적층 프레스는 고속. 고정밀 기계식 프레스에 해당되며 전기차에 적용되는 고효율 모터 코어를 생산하는 설비다.전기차 모터는 일반 내연기관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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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2 14:59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세단 ‘그랜저 페이스리프트(GN7)‘의 후면부 상상도가 새롭게 등장해 이목을 끈다.현행 신형 그랜저는 지난 2022년 11월 출시된 7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파격적인 디자인과 함께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그랜저는 지난해 국산차 중 유일하게 10만대를 넘어선 11만 3,062대가 판매돼 전체 1위를 기록한 바 있다.신차 예상도 유튜버 뉴욕맘모스가 공개한 신형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상상도는 아직 테스트카도 포착되지 않은 이른 상황이지만, 현대차 최신 디자인 방향성과 상상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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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2 14:12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가 준중형 세단 K3의 후속 모델로 선보일 풀체인지 모델 'K4’의 예상도가 새롭게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다.K4는 지난 2018년 현행 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차로, 출시를 앞두고 최근 국내외 곳곳에서 위장막 테스트카가 포착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예상도 전문 유튜버 뉴욕맘모스가 새로운 K4 예상도를 제작했다.전체적인 디자인을 살펴보면, 전면부는 최신 패밀리룩인 세로형 헤드램프를 비롯해 기아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 주간주행등(DRL)과 풀 LED 램프, 슬림한 라디에이터 그릴을 일체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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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2 11:45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내년 대형 SUV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모델(LX3)'의 출시를 준비 중인 가운데,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받아온 혼다의 대형 SUV '파일럿'과의 경쟁이 예고돼 이목을 끌고 있다.신형 팰리세이드는 박시한 형태의 정통 SUV 디자인과 함께 두툼한 보닛, 큼직한 사각 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 펜더를 가로지르는 굵직한 'ㄱ'자 라인 등이 적용돼 심플하면서도 역동적인 모습으로 재탄생한 것이 특징이다.실내에도 신형 싼타페와 유사한 수평 레이아웃과 파노라마 커브드 디스플레이, 컬럼 타입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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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2 11:04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LG전자가 전략적 투자를 통해 미래 신사업 가운데 하나로 육성중인 배송, 물류 등 상업용 로봇 사업의 역량 고도화에 속도를 낸다.LG전자는 美 실리콘밸리 레드우드시티에 본사를 둔 AI 기반 자율주행 서비스로봇 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Bear Robotics)'에 6천만 달러(약 800억 원 규모)를 투자, 베어로보틱스의 지분을 취득하는 신주인수계약을 체결했다.이번 지분투자는 단기 수익을 추구하는 재무적 투자가 아니라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관점에서 진행하는 전략적 투자의 일환이다. 주식매매거래가 종결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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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2 09:53
[M투데이 이세민 기자]메르세데스-벤츠의 A클래스 모델 단종이 미뤄질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벤츠는 2025년까지 하이브리드와 EV가 전체 판매량의 50%를 차지할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전기 자동차의 인기 상승에 대해 자신감을 보여왔다.그러나 2024년의 새로운 목표는 EV 판매량이 전체 출하량의 21%에 도달하는 것으로 잡으면서 사실상 50% 비중은 어려워졌다.소비자들의 EV 관심도가 떨어지면서 벤츠는 단종 수순을 밟으려고 하는 저렴한 가솔린 라인업 차량을 다시 시장에 투입할 것으로 보인다.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 'Auto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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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1 17:07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가 내년 출시를 예고한 프레임바디 픽업트럭 태즈먼(TASMAN)의 테스트카가 새롭게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바디 온 프레임 방식으로 개발되는 기아 차세대 픽업트럭은 코드명 'TK'로 불리고 있지만, 앞서 기아가 한국과 호주 등 일부 국가에 출원한 상표에 따라 차명은 '태즈먼'이 유력하다.태즈먼은 최근 포착되는 더블캡 이외에도 앞좌석만 있는 싱글캡 모델도 출시되며, 업계에 따르면 더블캡 5인승과 6인승, 싱글캡 2인승과 3인승 등 다양한 버전이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신차 온라인 커뮤니티 뉴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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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1 16:19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완전변경 모델로 선보여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중형 SUV '디 올 뉴 싼타페(MX5)'가 결함 및 품질 이슈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자동차리콜센터 자료에 따르면, 신형 싼타페와 관련된 리콜 및 무상수리는 총 9건으로, 소프트웨어 오류로 인한 경고등 점등과 같은 비교적 가벼운 문제부터 엑셀 페달 먹통처럼 치명적인 결함까지 다양한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최근 싼타페 동호회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차량을 출고받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크고 작은 결함이 발생했다는 사례들이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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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1 16:05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가 기아의 대형 미니밴 카니발의 대항마로 승합차 스타리아의 하이브리드 모델 사전계약을 시작했다.스타리아 하이브리드는 친환경 차량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새롭게 추가된 모델로 1.6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했다.스타리아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최고 13km/ℓ의 연비를 비롯해 시스템 최고 출력 245마력(엔진 최고 출력 180마력), 시스템 최대 토크 37.4kgf∙m(엔진 최대 토크 27.0kgf∙m)의 성능을 갖췄다. 특히, 스타리아 하이브리드에는 특화 사양인 ‘정체구간 특화 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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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1 13:33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토요타자동차의 오너가 출신인 토요타 아키오(Akio Toyoda)회장이 최근 “아무리 전기차 전환이 진행되더라도 시장 점유율이 30%가 한계로, 엔진차는 반드시 남을 것”이며 “그것은 규제나 정치의 힘이 아니라 고객과 시장이 결정할 문제"라고 말했다.아키오회장은 지난해 자신이 토요타그룹을 전기차 혁명으로 이끌기에 부적합한 ‘구식’ 사람으로 묘사하면서 CEO 자리를 전동화사업을 이끌어온 사토 코지사장에에게 물려주었다.그러나 토요타는 이후에도 완전 전기차로의 전환을 위한 노력을 거의 하지 않고 전기차보다 더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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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1 10:00
[M투데이 최태인기자] LG전자가 현지시간 12일부터 15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모스트라 콘베뇨 엑스포(MCE; Mostra Convegno Expocomfort) 2024’에서 다양한 공간에 맞춤형으로 적용하는 고효율 공조 솔루션을 선보인다.LG전자는 이번 MCE 2024에 432제곱미터(m²)규모 부스를 마련하고 주거 및 상업용 냉난방 공조(HVAC; heating, ventilation and air conditioning) 솔루션을 선보인다. MCE는 격년 개최되는 유럽 최대 규모 공조 전시회로, 올해는 전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