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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5 16:09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 차세대 플래그십 세단 신형 ’G90 풀체인지(개발명 RS4)’ 위장막 테스트뮬이 새롭게 등장했다.이번 스파이샷에 포착된 신형 G90 프로토타입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새로운 디자인 정체성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과 G-매트릭스 패턴, 두 줄 컨셉 램프, Low&Wide 디자인 비율 등이 반영됐다.신형 G90는 지난 2015년 출시된 EQ900에 이어 2018년 페이스리프트와 함께 차명이 G90로 변경된 이후 6년여 만에 선보이는 풀체인지 모델이다. 특히, 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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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9 16:26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올해 출시 예정인 현대차의 차세대 스타렉스(US4)가 국내에서 새롭게 포착됐다.현대차가 개발 중인 대표 승합차 신형 스타렉스 프로토타입이 지난 7일 경기도 화성시 일대에서 주행테스트를 받는 모습이 포착됐다.이번에 포착된 신형 스타렉스는 지난 2007년 2세대 첫선 이후 무려 14년여 만에 내놓는 3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새로운 내외장 디자인 및 신규 3세대 플랫폼, 신규 파워트레인, 다양한 첨단 편의 및 안전사양 등 상품성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알려졌다.세미 보닛, 1박스 스타일 등 전반적인 모습이 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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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8 15:37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기아 차세대 준대형 세단 신형 ‘K8(개발명 GL3)' 스파이샷이 새롭게 포착됐다.지난 7일 경기도 화성에서 목격된 기아 K8 위장막 프로토타입은 지난 2016년 현행 2세대 K7(YG)이 출시된 지 5년여 만에 풀체인지 되는 모델이다.기아 K8은 기존 K7 대비 차체가 더욱 커지고, 타이거페이스 패밀리룩 디자인과 첨단 편의 및 안전사양, 고급화 등 상품성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그동안 사용해왔던 K7에서 K8으로 차명이 변경되고, 신규 브랜드 엠블럼도 적용된다.K8이란 차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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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1 15:00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국민 세단 쏘나타.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차종이 바로 쏘나타다. 강남 쏘나타, 독일 쏘나타 등 인용되는 곳도 너무나 많다. 주위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고 가장 친근함이 배어 있는 차량이기 때문이다. 1985년에 처음 탄생했으니 올해로 무려 37년간을 쉼 없이 달려왔다. 국내 누적 판매 1위 모델로 지금까지 366만대를 판매했으니 단순 계산으로도 연간 10만대씩 꾸준히 팔린 셈이다.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형세단 쏘나타는 가장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우리시대 아빠의 드림카이자 온 가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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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9 17:36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국민 패밀리 SUV’, ‘국민 SUV’, ‘대한민국 국민 SUV’. 모두 싼타페를 지칭하는 수식어다. 국민 SUV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SUV란 뜻이다.‘국민’이란 수식어가 자동차에 붙는 것은 쉽지 않다. 수십 년의 세월을 많은 국민들과 함께 애환을 같이하면서 쌓여 온 헤리티지와 브랜드 가치로 인해 자연적으로 붙여지는 단어이기 때문이다.세단에서는 아반떼와 쏘나타, 그랜저가 한국을 대표하는 국민차로 이름 붙여지고 있지만 SUV 부문에서는 유일하게 싼타페에만 ‘국민 SUV’란 이름이 붙었다.지금까지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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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4 09: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2.0 가솔린 엔진 모델을 투입하며 코나 라인업을 강화했다.새롭게 추가된 더 뉴 코나 2.0 가솔린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2.0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에 스마트스트림 IVT(무단변속기)를 탑재함으로써 149마력(ps)의 동력성능 및 13.6km/l의 복합연비(16인치 타이어, 2WD 기준)달성과 함께 부드러운 주행감을 완성해낸 것이 특징이다.더 뉴 코나 2.0 가솔린 모델의 가격은 스마트 1,962만원, 모던 2,175만원, 인스퍼레이션 2,648만원이다. (※ 개별소비세 3.5% 기준)이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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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4 18:56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기아차가 올해 글로벌에서 지난해보다 73만대 많은 708만대를 판매할 계획이다.4일 현대차와 기아차는 지난해 글로벌 판매량을 발표하면서 올해 판매목표를 제시했다.먼저 현대차는 올해 내수에서 74만1,500대, 해외에서 341만8,500대 등 총 416만대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국내 판매량은 지난해 판매량인 78만7,854대보다 약 4만6천대 적은 반면, 해외판매량은 지난해 295만5,660대보다 약 46만대 많은 것이다. 총 판매량은 지난해 374만3,514대보다 41만여대 많다.현대차는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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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9 21:20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의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G90 풀체인지(개발명 RS4)’의 예상도가 해외에서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다.지난 8일(현지시각)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1에 따르면, 제네시스가 자사 플래그십 세단 ‘신형 G90‘ 풀체인지 모델을 내년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해외에서 신형 G90 예상도가 새롭게 공개됐다.러시아 자동차 전문 매체 Kolesa가 게재한 제네시스 신형 G90 예상도는 그동안 국내에서 포착됐던 위장막 스파이샷과 현행 G90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높은 완성도와 적중률보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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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7 11:38
국내 대표 중형세단 현대자동차의 쏘나타가 친환경부터 고성능까지 모두 아우르는 풀라인업을 갖추고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지난달 12일 현대차는 고성능 N의 감성을 기반으로 탄생한 쏘나타 N라인을 출시했다.쏘나타 N 라인에는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5 터보 엔진과 8단 습식 듀얼 클러치 변속기(N DCT)가 탑재돼 최고출력인 290마력(ps), 최대토크 43.0 kgf·m을 발휘하며 19인치 타이어 기준으로 11.1km/ℓ의 연료소비효율을 갖췄다.이를 바탕으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불과 6.5초만(런치 컨트롤 사용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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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12:32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소형 SUV ‘코나 부분변경’ 모델에 2.0 가솔린을 추가, 라인업 확장에 나선다.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30일 코나 2.0 가솔린 2륜 및 2.0 가솔린 4륜 구동모델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이를 통해 코나는 기존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터보와 가솔린 1.6 하이브리드,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터보 N라인에 이어 2.0 가솔린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전망이다.코나 2.0 가솔린의 경우 가솔린 2.0L MPi 엔진과 무단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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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30 18:03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국산차 5사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다양한 신차들을 대거 투입,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올 초부터 한국시장은 제네시스 GV80, 현대차 신형 투싼, 기아차 신형 쏘렌토, 쌍용차 올 뉴 렉스턴, 르노삼성 XM3,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등이 인기를 끌었고, 내년에도 대규모 신차공세가 이어질 전망이다.먼저 첫 시작으로 제네시스 ‘GV70‘가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GV70는 제네시스 브랜드 두 번째 중형 SUV로 앞서 선보인 GV80, G80, G70 페이스리프트처럼 대형 크레스트 그릴과 두 줄 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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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6 09:59
[인제=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쏘나타의 혁신적인 디자인에 고성능 N의 감성을 녹여낸 '쏘나타 N 라인(N Line)'을 야심차게 선보였다.지난 24일 현대차는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 서킷에서 간판 중형 세단이자 고성능 모델 ‘SONATA N Line Experience' 미디어 시승회를 열었다.지난 12일 출시된 ‘쏘나타 N 라인‘은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센슈어스에 이어 완전체 쏘나타 라인업을 완성하는 모델이자, 스포티한 내외장 디자인과 강력해진 동력성능, 고성능 N의 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