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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7 08:00
올 북미 카 오브 더 이어상 최종 후보에 혼다 어코드, 시보레 말리부, 캐딜락 CTS, 북미 트럭 오브 더 이어 상 후보에 뷰익 엔클레버, 마쯔다 CX-9, 시보레 타호 하이브리드카가 각각 선정됐다. 현대자동차의 베라크루즈와 기아 론도(국내명 카렌스)는 13개 모델을 뽑는 1차 후보에 노미네이트 됐으나 최종 후보에서는 탈락했다. 디트로이트 이코노믹클럽과 북미국제오토쇼 조직위원회는 최근 올해 북미카 오브 더 이어 및 북미 트럭 오브 더 이어상 후보 차량에 대한 평가원 투표를 실시, 최종 후보 3개 차종을 선정했다. 이번 투표에서는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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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3 08:11
일본 혼다자동차가 중국 꽝조우시에 2천460억원 가량을 투자, 연산 20만기의 엔진공장을 건설한다. 이 공장은 오는 2009년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공장이 완성되면 혼다차의 중국에서의 엔진생산 능력은 현재보다 40%가 증강된다. 혼다차와 중국 꽝조우기차집단이 각각 절반씩 출자한 꽝조우 혼다기차가 설립하는 신 엔진공장은 어코드, 오딧세이, 피트 등에 탑재되는 배기량 2400cc 및 1300cc의 신형 가솔린엔진을 생산하게 된다. 특히, 이 공장은 최신 생산설비를 도입, 환경, 연비성능이 뛰어난 엔진을 생산한다. 혼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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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0 15:39
국산 및 수입차업체들이 새해를 시작하자마자 신차를 대거 쏟아내 놓을 예정이다. 기아자동차는 내년 1월부터 경차기준이 800cc에서 1000cc로 확대됨에 따라 신형 모닝을 시판한다. 신형 모닝은 외관과 실내가 대폭 개선됐고 파워도 기존에 비해 한층 업그레이드됐으며 시판가격도 30만원에서 최고 50만원이 이상된다. 기아차는 같은 날 자사의 SUV 플래그쉽 모델인 모하비 보도발표회를 국내영업본부가 있는 압구정동 사옥에서 갖고 본격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당초 대형 SUV 모하비를 1월7일 서울 쉐라톤워커힐에서 출시, 의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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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5 18:11
혼다자동차가 내년 초 중국에 신형 어코드를 투입한다. 3일 중국 언론보도에 따르면 꽝조우 혼다는 제8대 어코드를 내년 1월 경 중국 전역에 투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형 어코드는 최근 열린 중국 꽝조우 국제 기차 전람회(꽝조우 모터쇼)에서 중국 최초로 공개된 바 있다. 꽝조우 혼다는 신형 어코드 2.4모델을 주력으로 3.5모델을 우선 생산, 공급하며 2.0모델의 생산에 대해서는 시장수요를 봐가며 결정할 예정이다. 신모델 생산을 위해 꽝조우 혼다는 이미 구형모델 생산을 중단했다. 꽝조우 혼다는 신형 어코드의 중국 시판가격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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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6 08:17
현대자동차의 풀사이즈급 SUV 베라크루즈가 미국 보험업협회(IIHS)로부터 최고의 안전도상을 수상했다. IIHS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전 차종에 대한 전면, 측면, 후면 충돌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총 34개 차종이 최고의 안전도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IIHS는 올해 최고의 안전도상을 수상한 차종은 지난해의 13개 모델보다 21개가 늘어난 34개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추가로 수상명단에 오른 차종은 미드사이즈급에서 아우디 A3와 혼다 어코드, 스몰카 부문에서 스바루 임프레자(ESC장착), 미니밴 부문에서 혼다 오딧세이, 미드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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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8 11:43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와 혼다코리아가 3-4천만원대의 강력한 경쟁력을 갖춘 모델을 잇따라 국내에 들여온다. 벤츠코리아는 오는 22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일반고객 등을 대거 초청, 신형 C클래스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 시판에 나선다. 이번에 국내에 들여오는 신형 C클래스는 시판가격 4천690만원인 C200 이그젝티브, 5천290만원인 C200 아방가르드, 4천890만원인 C220 CDi, 5천690만원인 C220등 4개모델로 풀체인지모델인데도 불구, 시판가격이 구형모델에 비해 1천만원 가량 인하됐다. 신형 C클래스의 스타일은 넓은 수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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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7 15:57
현대자동차가 3년 만에 성능과 내외관이 업그레이드된 쏘나타 페이스리프트모델을 내놨다. 이번에 선보인 신형 쏘나타는 실내가 그랜저TG 수준으로 업그레이드된 것이 주된 포인트지만 성능이 기존 국산중형차와 완전히 차별화될 만큼 높아졌다는 것도 큰 특징중의 하나다. 쏘나타 트랜스폼에 장착된 엔진은 기존 세타엔진을 튜닝한 것으로 수입차 못지 않게 파워풀해졌다. 2000cc급 모델의 경우, 출력이 기존 144마력에서 163마력으로 높아지면서 국산 중형차 사상 최초로 160마력시대를 열었다. 토크역시 종전의 19.2kg.m에서 20.1kg.m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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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1 08:35
일본 혼다자동차가 지난달 30일부터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가스 SEMA쇼에 신형 어코드 쿠페를 베이스로 한 컨셉모델 등을 공개했다. 혼다차는 이번 SEMA쇼에 어코드 쿠페 HF-S컨셉, 혼다 HFP 어코드 쿠페, S2000CR 레이스카 등 3개 차종을 출품했다. 이 가운데 어코드 쿠페 HF-S컨셉은 지난 9월 판매를 시작한 신형 어코드 쿠페를 베이스로 개발된 차종으로 고속영역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며 엔진 냉각성능 향상을 위한 프런트 범퍼, 풍절음 저감을 위한 탄소섬유제 사이드 스포일러, 리어범퍼 디퓨저, 리어 윙 등의 공력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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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9 08:55
현대자동차가 아우디, 렉서스, 혼다등 주요 수입 SUV와 비교시승을 실시한다. 현대차는 오는 11월2일 서산 현대파워텍 주행시험장에서 자동차 출입기자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고급 대형 SUV 베라크루즈와 렉서스 RX350, 베라크루즈 디젤모델과 아우디 Q7, 싼타페 2.7모델과 혼다 CR-V와의 비교시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7월에도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그랜저 3.8과 렉서스 ES350, 쏘나타 F24S와 혼다 어코드 2.4의 비교시승을 실시한 바 있다. 현대차는 이번 시승을 통해 베라크루즈, 싼타페의 성능과 연비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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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4 13:19
혼다코리아가 신형 어코드를 내년 1월 국내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내년 1월 중순 경 신형 어코드를 국내에 도입할 예정이며 시판가격은 당초 동결하는 방안을 검토했었으나 미국 시판가격이 8%가 인상된 점을 감안, 기존모델보다 소폭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형 어코드의 시판가격이 인상될 경우, 구입가격이 4천만원대를 넘어서게 돼 시판가격을 1천만원 이상 낮춘 벤츠 신형 C클래스나 크라이슬러 300C, 3천890만원대의 포드 뉴 토러스에 밀려 상당한 고전이 예상된다. 혼다코리아의 정우영 대표는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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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7 18:50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수입차는 어떤 차일까? 올들어 지난 9월까지 판매된 수입차의 모델별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구입가격이 3천만원대에서 4천만원대인 수입차가 상위 10위까지 무려 6개 모델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동안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혼다자동차의 SUV CR-V(3천90만원)로 총 2천625대가 판매되면서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285개 모델 중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2위는 구입가격이 5천960만원인 렉서스 ES350으로 2천398대가 판매됐으며 3위는 인피니티 G35세단(4천750만원)으로 1천427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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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7 14:23
혼다코리아가 풀체인지된 신형 어코드의 국내도입 시기를 내년 1월 중순께로 연기했다. 혼다코리아는 당초 신형 어코드를 오는 11월 중순 경에 국내에 도입, 판매할 예정이었으나 연말 출시에 대한 부담 등을 고려, 출시시기를 2008년 1월 셋째주로 늦춘 것으로 전해졌다. 혼다측은 그러나 비슷한 시기에 출시될 예정인 현대자동차의 고급세단 제네시스와 기아자동차의 고급 SUV HM의 영향을 우려, 아직 정확한 출시시점을 확정하지는 못하고 있다. 이에따라 어코드 판매가 5개월 가량 중단될 전망이다. 혼다 어코드는 신형모델 출시계획에 따라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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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0 23:45
일본 닛산자동차가 고급차가 아닌 범용성 모델을 내년 10월께 국내에 도입키로 공식 발표하자 수입차는 물론 국산차업계도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일반 모델의 경우, 고급브랜드와 달리 쏘나타, 그랜저 등 국내 고급세단과 직접 경쟁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판매 볼륨 자체도 기존보다 훨씬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닛산브랜드 판매가 본 궤도에 오르게 되면 수입차와 국산의 시장판도에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 더욱이 닛산차종의 경우, 르노닛산그룹의 일원인 르노삼성차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르노삼성차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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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9 15:52
중.저가형 수입차들이 쏟아져 들어오면서 인기 수입차종의 순위가 뒤바뀌고 있다. 올들어 지난 8월까지의 수입차 모델별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혼다, 인피니티, 렉서스 등 일본브랜드의 중저가 모델들이 상위권에 대거 포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동안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2천457대의 혼다 CR-V로 지난해 1위였던 렉서스 ES350(2천126대)을 2위로 밀어내고 1위에 올랐다. 또, 지난해 16위에 그쳤던 인피니티 G35세단이 1천250대로 단숨에 수입차 3위로 뛰어오르며 파란을 일으키고 있고 지난해 20위였던 렉서스의 기함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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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9 15:01
현대자동차가 2009년형 모델을 오는 11월 중순 경 출시한다고 인터넷 사이트인 The Car Blogger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2009년형 쏘나타는 6실린더 엔진과 5단자동변속기가 기본으로 장착되며 고급 SUV 베라크루즈와 같은 수직형 에어밴트가 장착되고 센터페시아 주변에 알루미늄 재질이 작용되는 등 실내가 대폭 고급화 된다. 신형 쏘나타는 2008년형 혼다 어코드, 2008년형 시보레 말리부, 2008년형 토요타 캠리 등과 경쟁을 벌이게 된다. 한편,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쏘나타는 국내에서는 오는 11월10일 경 출시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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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3 21:26
혼다코리아가 이달에 레전드를 구입할 경우, 무이자 할부를 적용해 주는 등 파격 구입조건을 내걸었다. 혼다코리아는 프리미엄 세단 레전드를 이달에 구입할 경우, 무이자 할부와 함께 전용 네비게이션을 장착해 주고 무상점검 기간을 종전 2년.4만km에서 4년.8만km로 2배 연장해 준다고 밝혔다. 또, 시빅 하이브리드’카를 구입하는 경우도 무상점검기간을 2년.4만km에서 4년.8만km로 2배 연장해 주며 어코드3.0을 구입할 경우, DMB겸용 네비게이션을 무상 증정하고 등록세까지 지원해 준다. @4d4e81d3f9219886bcadb3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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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3 14:35
올해 수입차 1위 등극을 노리고 있는 혼다코리아가 신형 어코드로 막판 승부수를 띄울 예정이다. 신형 어코드는 이달부터 북미시장에 투입되는 8세대 어코드로 차체크기와 엔진 파워가 기존 모델보다 훨씬 커졌다. 4도어 세단과 2도어 쿠페 등 2가지 모델이 출시될 신형 어코드는 외관이 샤프하면서도 강력한 캐릭터 라인으로 파워풀한 면이 강조됐으며 길이 4930mm, 폭 1847mm, 높이 1476mm로 기존 모델보다 76mm, 28mm, 23mm가 커졌다. 신형 어코드는 최고출력 268마력, 최대토크 34.3kg.m의 3.5리터급 V6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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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2 09:32
자동차업체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파격적인 판매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자동차업체들은 통상 명절 특수를 위해 평소보다 좋은 구입조건을 내걸고 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새차를 장만해 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현대차는 차량에 따라 10만~200만원을 한가위 맞이 기름값 명목으로 깎아준다. 기아차도 차종별로 10만~40만원 깎아주고, 카니발·카렌스 구입고객에겐 60만원 상당의 사이버 어학상품권을 준다. GM대우는 토스카·윈스톰에 한해 3년 뒤 차값의 50%를 보장해주는 ‘중고차 보장할부’를 연장 실시하고, 마티즈·라세티는 차값을 깎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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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4 09:32
혼다코리아가 레전드 등을 이달에 구입할 경우, 무이자 할부와 함께 내비게이션을 무상으로 장착해 주는 등 파격적인 구입조건을 내걸었다. 혼다코리아는 프리미엄 세단 레전드를 구입할 경우, 무이자 할부 적용과 함께 내비게이션을 무료로 장착해 주고 무상점검 기간을 기존 2년.4만km에서 4년.8만km로 2배 연장해 준다고 밝혔다. 또, 어코드 2.4모델은 DMB겸용 내비게이션을 무상 장착해 주며 백업센서와 사이드 스텝 가니쉬, 트렁크 스포일러, 인테리어 패널 등 액세서리 패키지를 무상으로 장착해 준다. 이와함께 어코드3.0을 구입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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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8 07:55
혼다자동차가 더욱 커지고 강력해진 신형 어코드를 오는 9월부터 시판한다. 혼다차는 최근 오는 9월부터 북미시장에서 판매될 신형 어코드를 전격 공개했다. 신형 어코드는 세단과 쿠페등 2가지 모델이 출시되며 스타일이 각각 다른 테마로 디자인됐다. 샤프하면서도 강력한 캐릭터 라인으로 파워풀한 면이 강조된 어코드 세단은 길이 4930mm, 폭 1847mm, 높이 1476mm로 기존 모델보다 76mm, 28mm, 23mm가 확대됐다. 특히 뒤틀림 강성이 20% 가량 향상됐다. 지난 1월 디트로이트 국제모터쇼에서 컨셉카 형태로 공개됐던 어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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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5 09:53
일본 혼다자동차가 기존 모델보다 훨씬 더 커지고 럭셔리해진 신형 어코드를 개발, 오는 9월부터 미국시장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혼다아메리카는 지난 24일 오는 9월 중순부터 판매를 시작하는 주력세단인 신형 어코드를 시판에 앞서 전격 공개했다. 신형 어코드는 북미사양으로는 8번째 모델로 4도어 세단과 2도어 쿠페의 2개 모델이 선보일 예정이다. 신형 어코드는 세단이 축간거리가 2800mm로 기존에 비해 58mm가, 쿠페가 2740mm로 71mm가 각각 길어지면서 세단은 전체길이가 4935mm로 76mm, 넓이는 1847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