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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8 11:08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혼다코리아가 탁월한 연비, 강력한 주행성능 등을 갖춘 뉴 CR-V 하이브리드와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공식 출시했다.혼다코리아는 새롭게 출시한 뉴 CR-V 하이브리드와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통해 기존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인식에서 더 나아가 연비, 친환경 성능은 물론 강력한 주행 성능까지 만족시키는 하이브리드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이번에 선보이는 뉴 CR-V 하이브리드 및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2개의 모터가 발휘하는 강력한 파워로 동급 최고 출력의 184마력의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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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6 14:52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제너럴모터스(GM)와 혼다자동차가 공동개발 중인 차세대 전기차를 미국과 멕시코에 있는 GM의 완성차 생산공장에서 양산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5일(현지시간) 인사이드 EVs 등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GM과 혼다가 지난해부터 공동개발하고 있는 차세대 전기차 2종을 북미지역에 있는 GM의 완성차 생산공장에서 양산하는 것을 논의하고 있다.지난해 4월 GM과 혼다는 차세대 전기차 2종을 공동개발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GM과 혼다가 전동화와 자율주행, 커넥티드, 배터리 기술 등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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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4 11:41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혼다코리아가 2 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2 Motor Hybrid System)으로 성능과 효율성을 높인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뉴 CR-V 하이브리드’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뉴 CR-V 하이브리드 모두 파워풀 하이브리드를 완성하는 ‘SPORT HYBRID i-MMD‘ 시스템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i-MMD 시스템은 동급 최고 수준(모터 최고출력 184마력/5,000~6,000rpm)의 출력을 발휘하는 2개의 전기 모터와 효율성이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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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3 07:31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전기차는 주로 SUV와 세단형태로 제작된다. 무게와 부피가 큰 배터리 장착으로 공간활용성이 엔진차량에 비해 떨어지기 때문이다.하지만 배터리 컴팩트화가 진행되면서 트럭이나 2인승 쿠페 등 다양한 형태의 전기차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본사를 둔 알파 모터 코퍼레이션(Alpha Motor Corporation)은 최근 '에이스(Ace)'라는 전기 쿠페를 공개했다.쿠페 전기차는 작고 귀여운 복고풍 도시형 런어웨이 스타일로, 최근 혼다차가 유럽시장에 내놓은 ‘Honda E’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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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2 11:15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혼다코리아가 일상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전천후 대형 SUV 2021년형 파일럿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2021년형 파일럿은 고객 니즈를 반영해 상품성이 일부 강화된 연식변경모델로, 탑승자의 편리한 승하차를 돕는 편의사양이 추가되고 디자인적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2021년형 혼다 파일럿은 차량 승하차 시 발 디딤이 용이하도록 러닝 보드를 새롭게 장착하여 탑승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신규 장착된 러닝 보드에는 크롬 라인이 적용되어 외관 디자인과의 통일감과 강인한 느낌을 더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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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3 11:03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일본 혼다자동차가 유럽의 CO2(이산화탄소) 규제 회피를 위해 테슬라. FCA 풀에 합류한다.혼다자동차는 올해 서유럽에서 전기차 혼다(Honda)E를 단 1천대 판매하는데 그쳐 이산화탄소 배출 기준치 미달로 벌금을 물어야 하는 상황에 처해 있다.유럽에서는 2020년부터 자동차 제조업체가 판매하는 신차의 대당 평균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95g/km 이상이 되면 1g이 초과할 때마다 95유로의 벌금을 물어야 한다. 다만 올해는 전체 차량의 95%, 2021년부터는 100%까지 맞추도록 규정하고 있다.독일 슈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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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30 13:16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혼다코리아가 지난 29일 안호모터스 성수 서비스센터에서 ‘혼다 마일리지 클럽(Honda Mileage Club)’ 최장거리 고객 기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혼다 마일리지 클럽’은 혼다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장거리 이용 고객을 위한 혼다코리아의 새로운 고객 감사 프로그램으로,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 및 제품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고자 지난 6일 새롭게 출범했다. ‘혼다 마일리지 클럽’ 최장거리 고객으로 선정된 김용대 씨(69세, 건축업)는 2008년식 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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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11:04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시계 브랜드 세이코와 자동차 제조사 혼다가 만났다. 이 둘은 일본에서 탄생한 브랜드라는 점, 그리고 남이 흉해낼 수 없는 것들을 만들어내는 '장인 정신'을 담아낸다는 공통점을 갖는다. 또 세이코는 줄곧 쿼츠(Quartz), 아스트론(Astron) 등 혁신 기술을 발표하며 시계 역사에 한 획을 그었고, 혼다 역시 다수의 엔진기술로 '기술의 혼다'라는 별칭을 갖게 됐다. 서로의 닮은 구석을 발견한 두 브랜드는 '세이코 아스트론 혼다 e 리미티드 에디션'을 함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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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15:25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일본차 불매운동과 코로나19 여파로 부진을 면치 못했던 혼다코리아의 8월 판매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74.6%나 급증했다. 한국수입차협회(KAIDA)의 신차 등록 통계자료에 따르면 혼다코리아의 지난 8월 판매실적은 241대로, 129대가 판매된 지난 7월 대비 2배 가량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주력인 어코드 1.5 터보가 통 큰 할인 덕분에 판매량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어코드 1.5 터보의 판매 실적은 지난 5월 13대, 6월 23대, 7월 40대에 그쳤지만, 지난달에는 145대로 껑충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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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7 17:12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혼다자동차가 자사의 첫 양산형 전기차 ‘혼다 e’를 오는 10월 30일 출시한다.이 차의 일본 내 희망 소매가격은 기본모델이 450만 엔(5,029만 원), 고급모델인 어드밴스가 495만엔으로 닛산 리프의 499만8천 엔(6Kw급)보다 약간 저렴하다.‘혼다 e’는 4m가 채 안되는 작은 사이즈에 짧은 회전반경, 사이드 미러를 없앤 미러리스형 소형 디자인으로, 주로 도심지역 이용자를 타깃으로 개발됐다.주행거리는 혼다 e가 283km(WLTC 모드 기준), 혼다 e 어드밴스가 259km이며, 모터가 뒷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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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7 14:55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시장 조사기관 J.D 파워가 발표한 '2020 신차 품질조사 결과(IQS)'가 국가별 크게 상이한 결과를 보여 주목된다. 1968년 설립된 J.D파워는 시장 조사를 통해 제품의 품질과 소비자 만족도 등을 조사해 발표하는 정보기관으로, 세계적 권위를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일본 J.D파워가 발표한 '2020 신차품질 조사'의 상위 10위권은 일본 브랜드가 가득 매웠다.해당 설문 조사는 일본서 신차를 구입한 약 2만 명의 실사용자들로부터 233개 항목에 대한 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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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3 11:36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혼다코리아가 ‘뉴 CR-V 터보(New CR-V Turbo)’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혼다 CR-V는 탄탄한 기본기와 우수한 공간 활용성, 압도적 안전성으로 전 세계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월드 베스트셀링 SUV이다. 새롭게 출시된 ‘뉴 CR-V 터보’는 지난 2017년 5세대 CR-V의 강력하면서도 정교한 다이내믹 SUV라는 개발 컨셉을 계승함과 동시에, 이번 부분 변경을 통해 내외관 스타일링과 편의사양이 대폭 업그레이드돼 더욱 완벽한 CR-V로 재탄생했다.뉴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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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3 11:15
[M 오토데일리 최태인, 차진재 기자] 혼다코리아가 부분변경을 통해 디자인과 안전성, 상품성을 강화한 ‘뉴CR-V 터보’를 출시했다.혼다 뉴 CR-V 터보는 지난 2017년 출시된 5세대 CR-V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강력하면서도 정교한 다이내믹 SUV라는 개발 컨셉을 계승함과 동시에, 내외관 스타일링과 편의사양 등 상품성이 업그레이드 됐다.전면 디자인은 블랙 프론트 그릴과 함께 강인하고 터프한 스타일의 범퍼로 변경돼 CR-V 고유의 존재감 있는 분위기를 표현했다.후면부는 블랙베젤이 더해진 LED 테일램프와 다크 크롬 리어 가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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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6 10:55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혼다코리아가 6일부터 뉴CR-V 터보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뉴 CR-V 터보는 2017년 출시된 5세대 CR-V의 부분 변경을 통해 내외관 스타일링과 편의 사양이 업그레이드 됐다.뉴 CR-V는 2WD EX-L과 4WD 투어링 등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뉴 CR-V 터보에는 전 트림에 첨단 주행보조시스템 혼다 센싱(Honda SENSING)이 탑재됐다.이 차는 1.5 VTEC 터보 엔진과 CVT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93마력, 최대토크 24.8kg.m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또. 실내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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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3 15:32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혼다코리아가 고객 감사 차원으로 어코드 하이브리드 대상 ‘머스트-해브(MUST-HEV)’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6월 한 달간 2020년형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구매 시 10년 20만km 엔진오일 무상 교환 쿠폰을 지급한다.이와 더불어 혼다코리아는 현재 하이브리드 배터리에 대해 ‘10년 또는 무제한km’ 보증을 제공하고 있어, 이번 프로모션과 함께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찾아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는 방침이다.특히, 혼다 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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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9 17:53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 브랜드 첫 픽업트럭 '산타크루즈(프로젝트명 ‘NX4A OB’)' 예상도가 새롭게 등장했다.지난 15일(현지시각) 러시아 자동차 전문매체 Kolesa.ru가 공개한 현대차 산타크루즈 예상도는 앞서 유출됐던 산타크루즈의 플랫폼 스파이샷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제법 그럴싸한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특히, 산타크루즈는 올 하반기 출시될 4세대 ‘투싼 풀체인지(NX4)‘의 모노코크 바디(유니 바디) 플랫폼을 공유한다. 또 코나, 싼타페, 팰리세이드 등 최신 현대차 SUV 패밀리룩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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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6 12:04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 브랜드 첫 픽업트럭 산타크루즈의 플랫폼이 위장막 없이 완전히 유출됐다.지난 5일(현지시각) Motot1 등 외신에 따르면, 위장막이 완전히 제거된 현대차 산타크루즈(프로젝트명 ‘NX4A OB’)의 플랫폼 측면부 모습이 포착됐으며, 일부 디자인과 전반적인 크기 등을 가늠해볼 수 있다.산타크루즈는 한때 프레임 바디로 제작된다는 추측과 달리, 올 하반기께 출시될 4세대 ‘투싼 풀체인지(NX4)‘의 모노코크 바디(유니 바디) 플랫폼을 공유한다. 특히, 산타크루즈는 일반적으로 투박한 픽업트럭의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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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3 11:31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제너럴모터스(GM)와 혼다가 차세대 전기차 개발을 가속화 한다.2일(현지시각) 디트로이트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GM이 자사의 글로벌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전기차 2종을 혼다와 공동개발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GM은 차세대 전기차에 지난달 미국에서 열린 ‘EV 위크’를 통해 공개한 3세대 신규 EV 플랫폼과 ‘얼티엄(Ultium)’ 배터리를 지원하고, 혼다는 차량의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 디자인을 담당하게 된다.GM의 3세대 전기차 플랫폼은 모듈식 차량 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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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9 10:45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혼다코리아가 2020년형 어코드 터보 스포츠, 어코드 터보, 오딧세이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이 중 50대 한정으로 판매되는 혼다 어코드 터보 스포츠는 10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어코드 터보는 동급 대비 최고 수준의 연비 효율성과 경제적인 유지비가 장점이다.2년 연속 수입 미니밴 판매 1위를 기록한 오딧세이는 가족을 위한 가장 완벽한 패밀리 밴으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어코드와 오딧세이 모두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인 혼다 센싱(Honda 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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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1 11:17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의 첫 픽업트럭 산타크루즈 위장막 테스트카가 새롭게 목격됐다.이번 프로토타입은 앞서 공개됐던 사진과 달리 차체 전반적인 크기와 실루엣을 살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한때 프레임 바디로 제작된다는 추측과 달리, 산타크루즈는 내년 출시될 4세대 ‘투싼 풀체인지(프로젝트명 NX4)‘의 플랫폼을 공유, 모노코크 바디가 적용된다. 특히, 산타크루즈는 투싼과 유사한 프로젝트명 'NX4A OB'로 개발 중이며, 플랫폼을 공유하는 만큼 차체가 비교적 컴팩트한 모습이다.더불어 컨셉트카의 모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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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16:43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브랜드 최초로 선보일 픽업트럭 산타크루즈 프로토타입이 처음 목격됐다.앞서 현대차는 2015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산타크루즈 컨셉트(Santa Cruz Crossover Truck Concept)‘를 공개하고 픽업트럭 출시를 예고한 바 있다.산타크루즈 픽업은 프로젝트명 'NX4A OB'로 개발 중이며, 픽업트럭의 본고장 북미시장을 겨냥하는 전략차종으로 디자인 확정 및 개발 막바지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에 포착된 산타크루즈 테스트카는 익스테리어 전, 후면부와 인테리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