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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6 14:38
르노삼성자동차가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한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SM7의 후속모델의 쇼카인 SM7 컨셉의 디자인과 모터쇼에서 차량을 직접 본 관람객들의 반응을 볼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를 지난 14일부터 5월13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탈 싸이트 온라인 배너를 통해 참여 할 수 있으며 지난 서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SM7 컨셉을 온라인상에서 유저가 직접 마우스 컨트롤을 하여 360도 보기, 전조등 켜기, 이동, 문 열기 등을 하여 영상 속 관람객의 다양한 반응을 만들어 내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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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6 14:33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딜러인 천일오토모빌이 운영하는 대치전시장이 기존 위치에서 삼성역 방면으로 약 200m거리에 이전했다. 새로 이전한 전시장은 1층 재규어 전용 전시공간, 2층 랜드로버 및 레인지로버 전용 전시공간으로 연면적 399평으로 구성돼 있다. 전시장에는 총 10대의 차량을 동시에 전시할 수 있으며 고객의 이용편의를 위해 각 층마다 고객상담실과 전용라운지가 별도로 마련됐으며 전시장 전면과 지하에 여유로운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재규어 랜드로버의 새로운 글로벌 전시장 CI가 처음으로 적용된 대치 전시장의 인테리어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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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5 10:20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2011 서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던 SM7 후속 모델의 쇼카, SM7 컨셉의 인테리어 사진과 디자인 컨셉을 공개했다. 이 차는 양산형 모델에 거의 80% 가량 근접한 컨셉카다. SM7 컨셉의 인테리어는 르노삼성차만의 편안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함과 더불어 향후 르노삼성차가 추구하고자 하는 첨단 테크놀러지를 활용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비전을 제시했다. 모던한 느낌의 센터페시아는 심플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이미지를 높였고, 강한 대조의 인테리어 컬러톤으로 강렬한 첫인상을 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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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4 22:25
르노삼성자동차의 SM5와 SM3, 국내 대표 중형차인 현대차 쏘나타 등 총 18만6천여에서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인 리콜에 들어간다. 국토해양부는 24일 르노차의 중형차 SM5와 준중형 SM3. 현대차의 YF쏘나타와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투싼ix에서 제작상의 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 차량은 르노삼성의 경우 2009년8월12일부터 지난해 10월29일까지 제작된 SM5 5만5천648대와 2009년 4월23일부터 지난해 8월10일 사이에 제작된 SM3 6만5천157대 등으로, 이들 차량은 운전석 에어백이 작동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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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1 17:42
중형세단과 함께 국내 최대 수요를 보유하고 있는 준대형세단시장에 또 다시 전운이 감돌고 있다. 한국지엠이 지난해 8월 알페온을 새로 투입한 데 이어 올들어 지난 1월 현대자동차의 그랜저 풀체인지 모델을 출시했고 기아 K7이 지난 2월 1년2개월 만에 심장을 바꿨으며 또 하나의 강자 르노삼성 K7이 출격 채비를 갖추고 있다. 국내 준대형차시장은 지난해까지는 기아 K7이 주도해 왔었으나 올들어서는 신형 그랜저가 주도권을 빼았았다. 오는 7.8월 경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는 신형 SM7도 만만찮은 실력을 갖추고 있어 올 하반기에는 그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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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1 11:59
'대우' 대신 '쉐보레'브랜드를 단 한국지엠이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쉐보레 브랜드로 새 출발한 한국지엠은 지난 3월 내수시장에서 60.7%의 증가율을 기록한 데 이어 4월에도 20% 이상의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지난 20일까지 한국지엠의 내수시장 판매량은 총 7천490대로 지난달 같은기간 보다 20.6%나 증가했다. 이 기간 경차 스파크는 2천888대, 준중형 크루즈는 1천947대, 준대형 알페온은 615대, 미니밴 올란도는 1천17대가 판매되는 등 주력모델들이 고른 성장세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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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1 10:28
르노삼성자동차가 20일 서울 양평 및 도봉사업소와 부산의 동래사업소에서 내방 고객 및 차량 정비 서비스 고객을 대상으로 ‘트렁크를 비워주세요’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트렁크를 비워주세요’ 캠페인은 자동차 트렁크에 불필요한 물건을 싣고 다니면서 발생하는 과도한 연료 소모 및 연비 저하를 방지하고, 배기가스 발생으로 인한 공해를 줄이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친환경 캠페인으로, 2009년 10월부터 르노삼성자동차가 전사적인 차원에서 연중 전개하고 있는 에코액션 실천 프로그램의 하나다. 특히, 올해부터는 매월 셋째 수요일을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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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9 11:28
한국지엠에 오는 10월 국내에 출시할 예정인 신형 중형차 쉐보레의 신형 말리부가 19일 개막된 2011 상하이국제모터쇼장에서 전격 공개됐다. 말리부는 GM의 미국 베스트셀링 세단으로, 도요타 캠리나 혼다 어코드, 현대 쏘나타, 포드 퓨전 등과 경합을 벌이고 있는 GM의 중형 세단으로, 지난해에 전년대비 23% 증가한 19만8천770대가 판매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형 말리부는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6개 대륙, 100개국에서 판매되는 글로벌 전략차종이다. 한국지엠 마이크 아카몬 사장은 “중형차 말리부는 쉐보레의 강력한 브랜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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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9 11:05
크라이슬러코리아 새 대표이사에 그렉 필립스(56) 전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이 확정됐다. 크라이슬러코리아 관계자는 19일, 신임 대표이사에 그렉 필립스 전 르노삼성 부사장이 선임됐으며 5월초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렉 필립스 크라이슬러코리아 대표 내정자는 미군 출신으로, 지난 97년 대령으로 전역한 뒤 2002년 혼다 아메리카 딜러개발 총괄, 2003년 닛산 북미지사 시카고지역 총괄을 거쳤으며, 2006년 5월부터 2010년 2월까지 한국닛산 사장을 맡아 왔다. 이후 2010년 3월부터 올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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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8 23:32
르노삼성자동차가 회사 출범 10년 만인 지난해에 매출액 5조원을 돌파했다. 르노삼성차는 지난 2010년에 전년도의 18만9천810대 보다 43%가 늘어난 27만1천481대를 판매, 사상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특히 수출은 11만5천785대로 전년 대비 106%나 증가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10만대를 돌파했다. 이에따라 르노삼성차는 지난해에 전년도의 3조6천561억원보다 무려 41.3%가 증가한 5조1천678억원의 매출액을 기록, 회사 출범 10년 만에 대망의 5조원 시대를 열었다. 르노삼성차가 기록한 매출액 5조원은 판매 차종이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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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8 18:28
"세계가 깜짝 놀랄 신기술로 승부한다" 현대모비스가 누구도 넘보지 못할 첨단 기술력으로 세계 최고의 부품업체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이제 더이상 완성차업체의 그늘에 갇혀있는 부품 자회사가 아니라 독자적인 생존력을 갖춘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부품업체로서의 위상을 갖춰 나간다는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10년 후인 2020년에는 세계 자동차 부품업계 '글로벌 TOP5'에 진입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워놓고 첨단 신기술 개발을 위해 대대적인 연구개발(R & D) 투자에 나서고 있다. 현대모비스의 성장속도를 보면 이같은 목표는 결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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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8 10:00
르노삼성자동차가 18일 서울 본사에서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 및 도로교통공단 정 봉채 이사장 등 관계자 2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르노삼성차는 도로교통공단과 다양한 어린이 교통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진행, 상호 협력 및 지원 체계를 확립하고, 교통안전 관련 교육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힘을 합쳐 나갈 예정이다. 르노삼성차는 지난 2004년부터 프랑스 르노 그룹의 선진교육 프로그램을 모델로, 한국 현실에 맞도록 적용한 안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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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6 16:41
신병을 이유로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직을 지난 13일 사임한 그렉 필립스(56) 전 부사장이 당초 알려진 것과 달리 크라이슬러코리아로 자리를 옮길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고 있어 진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그렉 필립스 전 부사장은 신병을 이유로 영업본부장직을 사임했으며 조만간 미국으로 건너가 치료를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최근 수입차업계에서는 그렉 필립스 전 부사장이 공석인 크라이슬러코리아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길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져 나오고 있다. 크라이슬러코리아는 지난해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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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5 07:44
한국지엠에 오는 10월 국내에 출시할 예정인 신형 중형차 쉐보레의 신형 말리부가 사상 처음으로 공개됐다.미국 제너럴 모터스(GM)는 신형 쉐보레 말리부를 오는 4월19일 개막될 2011 상하이국제모터쇼 공개에 앞서 15일 전면 공개했다. 말리부는 GM의 미국 베스트셀링 세단으로, 도요타 캠리나 혼다 어코드, 현대 쏘나타, 포드 퓨전 등과 경합을 벌이고 있는 GM의 중형 세단으로, 지난해에 전년대비 23% 증가한 19만8천770대가 판매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형 말리부는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6개 대륙, 100개국에서 판매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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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4 08:21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가 국내외 영업을 총괄하는 영업본부장을 교체했다. 르노삼성차는 영업활성화와 효율성 제고를 위한 조직 개편 과정의 일환으로, 14일부로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프레데릭 아르토 (Frederic Artaud 48세) 전무를 신임 영업본부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프레데릭 아르토 신임 영업본부장은 모기업인 르노자동차에서 20년 이상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다가 지난 2008년 5월 르노삼성차로 옮겨 작년 한햇동안 최대 판매실적 및 9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의 성과를 달성하는데 기여해 왔다. 한편,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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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1 08:17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해에 2년 만에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최근 금융감독원에 신고한 2010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총 매출액이 5조1천678억원으로 전년도의 3조6천561억원보다 41.3%가 증가했다. 르노삼성차는 지난해에 내수와 수출 호조로, 전년도의 18만9천810대보다 43%가 늘어난 27만1천481대를 판매, 사상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에따라 르노삼성차는 전년도 423억원의 영업적자에서 지난해에는 33억9천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반면, 영업외 수익은 797억원으로 전년도의 1천424억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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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7 14:34
르노삼성자동차가 '남다른 당신을 위한 다른 차'편 광고를 새로 선보여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감성적인 광고를 선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는 르노삼성차의 새로운 광고는 대표 모델인 SM5의 1세대 모델부터 2세대, 그리고 3세대 모델을 차례대로 보여줌으로써 지난 10년간의 역사를 담는 한편 우수한 품질로 9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의 자동차회사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또, 이번 서울모터쇼를 통해 새롭게 공개된 SM7 컨셉의 모습도 함께 담아 과거와 현재는 물론 르노삼성차의 미래도 함께 연출했다. 르노삼성차 광고판촉팀장 김구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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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7 14:24
현대.기아자동차가 자동차-스마트폰 연동 기술표준의 개발을 위해 글로벌 자동차, 전자 업체와 공동 연구에 나선다. 현대.기아차는 GM, 다임러, 폭스바겐, 도요타, 혼다 등 자동차 업체와 삼성전자, LG전자, 노키아, 파나소닉, 알파인 등 전자 업체 총 11개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는 ‘카 커넥티비티 협회 (Car Connectivity Consortium)’의 설립 멤버로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국내에서는 완성차 업체로는 유일하게 협회에 참여함으로써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기술력과 미래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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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7 07:43
LG화학이 6일 세계 최대규모의 자동차용 배터리 공장을 준공했다. LG화학은 이날 충남 오창에서 이명박 대통령, 스티븐 거스키 GM 수석 부회장, 정석수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 오승국 부사장, 알랭 비뇨 르노 전무, 장 마리 위르띠제 르노삼성 대표, 버트 조단 포드 전무 등 글로벌 메이저 자동차 업체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오창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특히, 이날 준공식에는 현대.기아차와 르노삼성등 국내 자동차업체들이 보유하고 있는 전기자동차들이 총동원됐다. 이번에 준공된 오창 배터리 공장은 지상 3층 연면적 1만7천평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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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6 14:45
한국닛산이 4월 한 달간, 닛산의 다이내믹 패밀리 세단 뉴 알티마 플러스와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무라노 구입 고객에게 최적의 구매 조건을 제공하는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뉴 알티마 플러스는 36개월 무이자 할부가 적용되며 특히 뉴 알티마 플러스 3.5모델은 선납금 35% 납입 시 3년 동안 매월 이자의 부담 없이 차량을 구입할 수가 있다. 또, 뉴 알티마 플러스 2.5모델은 월 14만9천원에 구입할 수가 있다. 뉴 알티마는 최근 에 등극함으로써, 부드러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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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6 11:31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아 2011 서울모터쇼 전시장에서 자사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인 eco ACTION 허브캔을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eco ACTION 은 우리 생활 주변에서 자동차와 관련한 비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줄여 지구에 유익한 환경활동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아름답게 가꾸자는 취지의 르노삼성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11/04/06/4d9bd06983430.jpg|191297|jpg|1.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