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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영업본부장 교체. 마케팅담당 아르토전무 임명

  • 기사입력 2011.04.14 08:21
  • 기자명 이상원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가 국내외 영업을 총괄하는 영업본부장을 교체했다.

르노삼성차는 영업활성화와 효율성 제고를 위한 조직 개편 과정의 일환으로, 14일부로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프레데릭 아르토 (Frederic Artaud 48세) 전무를 신임 영업본부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프레데릭 아르토 신임 영업본부장은 모기업인 르노자동차에서 20년 이상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다가 지난 2008년 5월 르노삼성차로 옮겨 작년 한햇동안 최대 판매실적 및 9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의 성과를 달성하는데 기여해 왔다.
 
한편, 지난해 3월부터 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영업본부장을 맡아왔던 그렉 필립스(56)부사장은 일신상의 이유로 회사를 그만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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