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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6 09:13
르노삼성자동차)가 SUV QM5를 출시하면서부터 제공하고 있는 QM5 전용 액세서리가 해마다 장착율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QM5 전용 액세서리는 르노삼성차 디자인 센터에서 독창적으로 디자인돼 지난 2007년 12월, QM5 출시와 함께 선보인 것으로, 르노삼성차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부각시킴과 동시에 크로스오버 차량 운전자의 개성을 맘껏 표출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범퍼가드 세트, 루프 스포일러, 일루미네이팅 키킹 플레이트, 아웃사이드 미러 캡, 포그램프 가니쉬 세트, 크로스 바, 바이크 캐리어 등 수 십 가지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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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6 09:03
지난해 경영부진 등을 이유로 회사측의 임금인상 동결 요청을 받아들였던 GM대우자동차 노조가 올해는 13만원 이상의 기본급 인상을 요구, 올 임단협 타결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금속노조 산하 GM대우차 지부는 지난 12일 기본급 13만703원 인상과 뉴 GM의 경차와 소형차 준중형차, SUV 개발과 생산의 거점적 지위확대, 신차종 투입 확약, 부품공급 안정팀의 별도 운영 등을 내용으로 하는 단체협상 특별요구안 등의 2010년 임금협상 및 단체협약 요구안을 회사측에 전달했다. GM대우차 노조는 회사측에 대해 오는 22일 1차교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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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6 08:19
최근 볼보자동차 인수확정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중국 자동차메이커인 길리기차(Geely)가 오는 23일 개막되는 2010 베이징모터쇼에서 GE의 개량모델을 내놓는다. 이 차는 외관이 BMW의 최고급 브랜드인 롤스로이스 팬텀과 매우 흡사, 유럽 언론들로부터 혹평을 받아온 모델이다. 길리기차는 중국 절강성에 본사를 둔 중국 10위권의 독자 메이커다. 1986년 설립돼 1997년부터 자동차 사업에 참가했다. 지난 2009년 4월 상하이모터쇼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던 GE는 길이 5290mm, 폭 1860mm, 높이 1570 mm, 축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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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6 08:07
일본 자동차 메이커인 마쯔다가 지난 15일, 중국과 일본에서 판매된 승용차 총 9만여대를 대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대상차량은 2006년 1월부터 2009년 3월까지 생산된 아크세라(수출명 마쯔다3)로, 일본에서 판매된 3만5천181대와 중국에서 판매된 5만4천대가 대상이다. 리콜의 이유는, 엔진오일 배관과 엔진 냉각장치가 너무 가까워 험로를 주행할 때 마찰이 생겨 관이 파손, 오일이 누출될 위험성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이번 리콜에 대해 마쯔다측은 이 문제로 중국에서 2건의 불만이 접수됐지만, 현재 이 문제로 사고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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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6 07:59
제너럴모터스(GM)가 14일, 중국시장에서 2011년까지 2년 동안 총 25개의 신형 모델을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당초 계획보다 4년을 앞당긴 것으로, 2012년부터는 연간 200만대 판매체제를 구축한다. GM과 상하이GM등 합작사는 지난 2009년, 중국에서 총 182만6천424대를 판매, 5년 연속으로 중국에서 판매 1위를 기록했다. GM은 올 1.4분기(1-3월)에 62만3천546대로 지난 2005년을 웃도는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GM은 금년과 내년 2년 간, 일부 교환모델을 포함해 총 25개 신형모델을 투입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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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6 07:46
독일 다임러 벤츠가 지난 15일, 유럽용 메르세데스 벤츠 C클래스를 내놨다. 이번에 시판되는 C클래스 개량모델은 직분사 4기통 가솔린엔진과 6단수동변속기가 장착됐으며, 처음으로 아이들링 스톱 기능이 추가되면서 연비가 기존에 비해 10% 가량 향상됐다. 기존 C클래스에 탑재된 4기통 가솔린 엔진은 자동변속기 장착시만 직분사 방식이 채용됐었으나 이번에는 유럽에서 인기가 많은 수동변속기에도 엔진을 직분사화하고, 이에 더해 ECO로 명명된 아이들링 스톱 기능도 추가됐다. 직분사 1.8리터 직렬 4기통 터보엔진은 두 종류로 튜닝됐으며 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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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6 07:33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지난 15일, 2011년 초 데뷔할 예정인 신형 시보레 카마로 컨버터블의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GM은 지난 2007년 1월 열렸던 디트로이트국제오토쇼에서 카마로 컨버터블 컨셉카를 처음으로 공개한 바 있다. 당초, 카마로 컨버터블은 2009년 말부터 시판될 계획이었으나, GM계열 부품사가 2008년 8월 경 파산하면서 그 영향으로 핵심 부품조달이 늦어졌고 앞서 생산될 카마로 쿠페가 2009년 3월부터 캐나다 오샤와 공장에서 생산되기 시작했다. 이어 2009년 5월 말에는 GM이 파산하면서 신형 카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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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5 17:33
중국 장안기차와 프랑스 PSA가 중국에서 소형차를 합작 생산한다. 15일 중국 언론 보도에 의하면, 중국의 중견 자동차 메이커인 장안기차는 최근 프랑스 PSA 푸조.씨트로엥사와 합작으로 중국 심천에서 소형차를 생산키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양 측은 심천 시내에 있는 장안기차 공장에서 푸조씨트로엥의 소형 세단과 상용차를 생산키로 하고 오는 5월 중 합작사 설립 계약 조인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계약에는 PSA측의 일부 핵심기술 양도 등이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고 중국 언론들은 전했다.@4d4e81d3f9219886bcadb3dc9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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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5 17:26
현대.기아자동차가 23일 개막되는 2010 베이징모터쇼에 최근 출시된 주력 신모델들을 대거 출품, 중국 고객 잡기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23일 중국 베이징 신 국제전람중심(Chin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에서 개막되는 2010 베이징모터쇼에 총 545평 규모의 전시공간을 확보, 완성차 20대와 엔진 2종을 전시한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 컨셉카 i-flow(HED-7)와 Blue-will(HND-4)등 2대의 컨셉카와 신형 베르나 중국형 모델, 월드컵 홍보차량 및 ix35등의 신차를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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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5 16:42
현대자동차가 이달부터 중국 현지에서 생산되고 있는 신형 iX35(개발코드명 LMc)를 투입, 중국 중소형 SUV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혼다 CR-V와 도요타 RAV4 추격에 나선다. 현대차는 지난 3월부터 북경현대에서 35대 가량의 iX35를 선행 생산한 데 이어 지난 8일 iX35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투싼 iX35는 오는 23일 개막되는 2010 북경모터쇼에도 출품, 중국 SUV고객 잡기에 나설 예정이다. 현재 중국의 중소형 SUV시장(2천700만원대)은 혼다자동차의 CR-V와 도요타자동차의 RAV4, 닛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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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5 15:12
오는 29일 프레스 데이와 3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0 부산국제모터쇼는 수입차업체들의 불참으로 규모가 예년에 비해 축소됐지만 현대자동차의 신형 아반떼 등 3-4개 신모델들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는 현대.기아, 르노삼성, GM대우, 쌍용차 등 국산차 5사와 영국 스포츠카 브랜드인 로터스, 일본의 스바루 등 완성차 및 부품. 용품업체 15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이 가운데 현대차는 오는 8월 국내에 출시될 준중형 아반떼 신형모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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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5 14:43
중국의 토종 자동차 메이커인 강회기차(JAC)가 오는 25일 개막되는 2010 북경모터쇼에서 순수 토종 하이브리드카인 JAC 4 컨셉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강회기차는 지난 1964년 안휘성에 설립된 중국의 민족계 자동차 메이커로, 트럭 등 상용차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의 연간 생산대수는 약 45만대로, 이 중 미니밴 서풍은 중국 MPV 시장에 있어 톱 점유율을 자랑한다. 특히, 2006년부터는 일본에 JAC 설계센터를 설립 운영하고 있다. ㅇ이번에 공개되는 JAC 4 컨셉은 미래의 시티 커뮤터를 지향한 2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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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5 14:36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15일, 미국 소비자 정보지인 컨슈머 리포트로부터 전북사고 위험성이 지적된 고급 SUV 렉서스 GX460 2010년형 모델 6천여대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하는 방향으로 검토작업에 들어갔다. 또, 당초, 판매중단 지역을 당초의 북미지역 한정에서 전 세계로 확대키로 결정했다. 도요타는 GX460이 안전기준을 충족시키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지만, 하이브리드카 프리우스의 대규모 리콜문제로 떨어진 고객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이같은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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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5 14:26
미국 제너럴모터스(GM)는 지난 14일, 우주 스테이션에 상주할 인조인간 로봇인 Robonaut2(R2)를 NASA(미국 항공우주국)과 국제 우주스테이션에 상주 요원으로 파견한다고 발표했다. R2는 진난 2월 공식 발표된 GM과 NASA가 공동 개발한 제2세대 인조인간 로봇이다. 이 로봇에는 양 측이 보유중인 첨단 자동차 공학과 항공우주 기술이 적용된 최첨단 제어시스템 및 시청각 센서 등이 탑재돼 있다. R2는 손이나 목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으며, 문자를 쓰는 일도 가능하고 인간의 명령대로에 움직이는 동시에, 학습 기능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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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5 13:27
북한이 중국의 전기자동차 전문업체인 BYD 등으로부터 고급 차량 250여대를 구입, 중견간부급 공무원들에게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인민일보 산하 영자지인 글로벌 타임즈(Global Times) 보도에 의하면 북한당국은 올 들어 500만달러를 들여 중국 자동차회사인 BYD로부터 고급차 F3 150대, 상위 그레이드인 F6를 포함한 해외 고급차와 오프로더, 대형 웨건 등 200대 이상을 구입했으며 이 가운데 컴팩트 세단 F3 100여대는 지난 13일 북한으로 인도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차량은 4월15일 고 김일성 주석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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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5 11:35
르노삼성자동차는 국산차 브랜드 중 가장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는 메이커중의 하나다. 이는 삼성그룹의 일원으로 출발했다는 근원적인 이유도 있겠지만 사회에 대한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 2000년부터 한국에 뿌리를 내린 르노삼성차는 지역사회 후원,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선진 기업문화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프로그램,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르노삼성차는 OECD 가입 국가 중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률이 가장 높다는 사실을 직시, 교통사고 위험이 가장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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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5 11:02
현대자동차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지난 14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복지관, 재활원 등 전국 47개 장애우 관련 기관과 단체를 방문하여 특별 방문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 방문점검 서비스에서 현대차는 장애우 차량의 냉각수.엔진오일.브레이크오일 및 각종 밸브류와 타이어공기압을 점검하고, 간단한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환해 준다. 또, 현대차는 방문한 장애우 단체의 시설물 및 각종 장비의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장애우 고객 대상으로 차량관리 및 안전운전 요령도 안내하여 장애우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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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5 10:51
GM대우자동차의 글로벌 경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유럽수출명 시보레 스파크)와 라세티 프리미어시보레 크루즈)가 유럽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 초 유럽 판매를 시작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판매 개시 두 달여 만에 8천744대가 판매되는 등 예상을 뛰어넘는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또 글로벌 준중형 세단 라세티 프리미어 역시 올 1분기 동안 총 1만2천410대가 유럽시장에서 판매되는 등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라세티 프리미어의 호조로 GM 유럽의 1분기 시보레 판매량은 전년 동기의 9만4천322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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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5 10:36
르노삼성자동차가 오는 29일부터 5월9일까지11일간 열리는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부산출신 모델 5명을 메인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차측은 모터쇼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메인 모델 중 5명을 부산출신 모델로 선정한 것은, 부산에 기반을 둔 기업으로써 보다 친숙한 향토기업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부산 시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려는 노력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이번 부산모터쇼 르노삼성차관에서 뉴 SM5, eMX 컨셉카 등 주요 전시차의 메인 모델로 활약하게 된다.@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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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5 08:34
끝없는 차량 결함 문제에 시달리고 있는 거대 기업 도요타자동차그룹이 창업가문과 전문경영인 출신의 수뇌진 사이에 내분이 격화되고 있다. 지난해 6월 경영 일선에 나선 창업가문의 도요타 아키오(豊田章男·53) 사장은 이번 리콜사태가 와타나베 가쓰아키 전 사장 등 전문 경영인들의 방만한 경영 탓이라며 이들의 축출을 시도하고 있다. 도요타자동차의 이번 대규모 품질위기가, 오랜 세월동안 잠재해 왔던 파벌 경쟁을 표면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일본 언론 보도에 의하면 도요타 경영진들 사이의 암투는 특히 최근 수주간에 걸쳐 더욱 격렬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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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5 07:32
미국 크라이슬러그룹이 지난 14일, NASA(미국항공우주국)과 향후 3년간, 첨단 및 선진기술 분야에서의 정보공유를 핵심으로 하는 새로운 제휴관계를 맺는다고 발표했다. 크라이슬러와 NASA는 오래전부터 파트너 쉽 관계를 맺어 왔다. 지난 1961년에는 NASA의 머큐리 프로젝트의 레드 돌 로켓을 크라이슬러사가 개발했고 1968년 아폴로 계획에서는 우주선 부스터를 크라이슬러가 제작하기도 했다. 크라이슬러는 NASA의 첨단 기술을 자사의 시판차량에 응용해 왔으며 최근에는 내비게이션 시스템의 센서에 NASA의 기술을 피드백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