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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7 16:24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내달부터 BMW 신형 7시리즈와 렉서스 LS 신모델이 국내시장에 잇따라 출시된다. BMW코리아는 오는 9월6일 서울 청담동에서 자사의 플래그쉽 모델인 신형 7시리즈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를 개시한다. 신형 7시리즈는 지난 달 23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글로벌 런칭된 모델로, 국내에서는 지난 5월부터 전국 40개 판매딜러를 통해 사전 예약을 받아 왔다. BMW코리아는 페이스리프트 7시리즈의 국내 시판가격을 기존에 비해 400만원-500만원 가량 인상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신형 7시리즈의 시판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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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5 14:40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독일 BMW가 지난 23일(현지시간) 신형 7시리즈의 글로벌 런칭행사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갖고 유럽과 러시아 등 세계 주요시장에서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갔다. 이에따라 BMW코리아도 오는 9월 초 한국 런칭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앞서 BMW코리아는 지난 5월부터 전국 40개 판매딜러를 통해 신형 7시리즈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이안 로버슨 BMW 판매 및 마케팅 총괄 사장은 이날 러시아와 한국 등 신흥시장에서의 BMW의 성장을 강조했다. 그는 특히 경제위기로 쪼그라든 유럽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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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5 14:37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BMW코리아가 오는 8월 경, BMW의 플래그쉽 모델인 7시리즈 신형 모델을 국내에 출시한다. 독일 BMW그룹은 25일 내.외장은 물론 파워트레인까지 대폭 바뀐 신형 7시리즈를 오는 7월부터 유럽지역에서 시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BMW코리아도 오는 8월이나 9월 경 이 모델을 국내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형 7시리즈는 지난 2009년 첫 선을 보였던 5세대 7시리즈의 페이스리프트모델로, 3년만에 모양을 바꾸게 된다. 신형 7시리즈의 외관은 라디에이터그릴과 헤드램프 등 프런트 모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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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0 08:26
중동의 한 부호가 총 구입가격이 167억원에 달하는 애스턴 마틴 One-77 10대를 한꺼번에 구입, 화제가 되고 있다. 애스턴 마틴 One-77은 올 하반기에 시판 예정인 플래그쉽스포츠카로 전 세계에 단 77대만 판매될 예정인 희귀모델이다. 20일 영국 언론보도에 의하면, 중동의 이 미스테리 인물은 10대의 One-77을 각각 보디 컬러나 내장이 다른 특별 주문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 번에 167억원을 차량을 구입한 경우는 애스턴 마틴 96년 역사상 전례가 없는 일이다. One-77은 지난 2009년 3월 열린 제네바국제모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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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3 07:28
다임러 벤츠의 마이바흐, BMW의 롤스로이스, 폭스바겐그룹의 벤틀리, 페이톤, 아우디 A8 롱버전 등 세계 최고급 자동차 브랜드들이 중국 부호들 공략에 일제히 나섰다. 이들 브랜드들은 23일 개막되는 2010 베이징국제모터쇼에 일제히 신모델들을 출품했다. 마이바흐는 이번 모터쇼에 내외관이 업그레이드된 57, 57S, 62, 62S등을 선보였다. 이번에 내놓은 마이바흐 신모델은 새로 디자인된 그릴과 후드, 테일램프, 사이드 도어 미러등이 적용되는 등 외관이 한층 고급스러워졌다. 실내도 리클라이닝 및 분리형 승객석 시트와 전자식 글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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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4 17:47
기본모델의 판매가격이 4억3천만원대인 최고가 수입세단인 롤스로이스 고스트가 국내에서 시판된다. BMW그룹 산하 최고급 브랜드인 영국 롤스로이스자동차가 14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4도어 최고급 세단인 롤스로이스 고스트 (Ghost)모델 신차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갔다. 이번에 도입된 롤스로이스 고스트는 기본모델의소비자 판매가격이 4억3천만원으로, 오더 방식으로 판매, 지금 주문해도 5월 이후에나 인도가 가능하며 적용옵션에 따라 구입비용이 5억원을 넘어선다. 롤스로이스 고스트는 롤스로이스 본사인 영국 굿우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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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4 14:28
세상에서 단 한 대 뿐인 페라리 P540 수퍼패스트 아페르타(P540 Superfast Aperta)가 지난 11일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 차의 주문자는 미국 케이블 TV를 처음으로 고안한 존 월슨의 아들 에드워드 월슨으로, 지난해부터 14개월에 걸쳐 제작된 단 한대뿐인 차량이다. 페라리는 지난 2008년, 특별한 고객을 위한 원 오프 페라리를 제작하는 스페셜 프로젝트를 50년 만에 재개, 1호차로 F430을 베이스로 하는 SP1을 페라리클럽재팬의 히라마츠 준이치 츠카사 전 회장에게 인도했으며, 2호차로 P540 수퍼 패스트 아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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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5 11:04
오는 11월 경 국내에 도입될 BMW의 플래그쉽 모델인 신형 7시리즈 최상급 모델인 760Li가 미국에서 13만6천600달러(1억8천만원)에 시판된다. BMW는 최근 BMW760Li의 미국 시판가격을 이같이 확정하고 조만간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같은 가격대는 BMW750Li보다 5만달러가 비싸지만 경쟁모델이 메르세데스 벤츠S클래스보다는 1만달러가 낮은 수준이다. BMW760Li는, 지난 3월 풀 모델 체인지된 신형 7시리즈의 최상급 모델로 출시 초기에는 V8 모델만 선보였으나 최근 V12 트윈터보 엔진 탑재모델이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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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7 08:02
오는 11월 경 국내에 도입될 BMW의 플래그쉽 모델인 신형 7시리즈 최상급 모델인 760Li가 유럽에 이어 일본에도 지난 16일 출시됐다. BMW760Li는, 지난 3월 풀 모델 체인지된 신형 7시리즈의 최상급 모델로 출시 초기에는 V8 모델만 선보였으나 최근 V12 트윈터보 엔진 탑재모델이 추가됐다. 760Li는 축간거리가 기존 7시리즈보다 훨씬 길어졌으며 독일 ZF사와 공동 개발한 8단 자동변속기가 최초로 적용됐다. 새로 개발된 V12 트윈 터보엔진은 6000cc급 배기량에 최고출력 544마력, 최대 토크 76.5 kg.m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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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1 07:51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인 부가티 베이런과 맥라렌 F1이 맞대결을 펼쳤다. 영국 BBC 방송의 인기 프로그램 Top Gear는 지난달 29일 부가티 베이런 16.4와 맥라렌 F1간의 1마일(약 1.6km)구간의 가속 경쟁 장면을 방영했다. 부가티 베이런 16.4는 지난 2005년 도쿄모터쇼에서 시판모델로 처음으로 공개된 적이 있으며 8.0리터 W16 기통 엔진에 4개의 터보가 장착, 최대출력 1001마력, 최대 토크 127.5 kg.m의 초강력 파워를 발휘한다. 강력한 파워는 7단 DSG와 풀타임 4륜구동으로 노면에 전달, 제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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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30 06:30
최고출력이 700마력에 달하는 애스턴 마틴의 고성능 수퍼카 One-77이 이탈리아 북부 코모 호반에 있는 유서 깊은 호텔 빌라 데스테(Villa d’Este)에서 개최된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Concorso d’Eleganza Villa d’Este)에서 최우수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는 미국 페블비치의 콩쿠르 델레강스와 쌍벽을 이루는 클래식카 행사로, 부호들의 차고에 소중하게 보관해 오던 클래식카와 수퍼카들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자리다. 1929년 시작돼 1949년 중단되었던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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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6 14:40
고성능 수퍼카 메이커인 람보르기니가 최고출력이 650마력에 달하는 초고성능 무르시엘라고 LP650-4 로드스터를 한정 판매한다. 람보르기니는 지난 15일, 6500cc급 V12 엔진을 장착, 최고출력이 무려 650마력에 달하는 LP650-4 로드스터를 전 세계에 50대 한정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이 차는 LP640 로드스터를 베이스 개발된 모델로 6.5리터급 V12엔진이 탑재, 최대출력이 10마력 향상된 650마력. 최대 토크는 67.3 kgm에 달하며 출발에서 시속 100km까지의 가속력은 3.4초, 최고속도는 330km이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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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4 08:17
최고속도 시속 322km, 순간가속력 3.5초의 사상 최강의 속도를 자랑하는 애스턴 마틴이 제네바모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 애스턴 마틴이 3일 제네바모터쇼장에서 발표한 one-77은 최고출력 700마력의 7.3리터 V12엔진이 탑재, 최고속도가 322km에 달한다. 이 차의 공식 시판가격은 100만파운드. 한화로 22억원 정도이며 세계적으로 77대만 한정 생산되는 희귀 수퍼카다. 엔진은 애스턴 마틴이 갖고 있는 6.0리터급 V12 엔진을 베이스로 영국의 톱 튜닝회사인 코스워스사가 흡배기계통을 튜닝, 배기량을 7.3리터로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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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3 13:45
BMW그룹이 군살이 빠지고 크기가 작아진 베이비 롤스로이스 200EX를 오는 3월3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 차는 롤스로이스 모터카 이안 로버트슨회장이 내달 3일 제네바모터쇼장에서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롤스로이스 모터 카가 선보이는 최신 실험 모델 200EX는 21세기에 걸맞는 다이내믹하고, 모던한 4도어 롤스로이스로 개발됐다. 200EX는4-5인승으로, 길이 5399mm, 폭 1948mm, 높이 1550mm, 휠베이스 3295mm에 신형 V12엔진과 20 인치 알루미늄 휠이 장착됐다.이번에 실험모델로 개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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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6 18:23
최고출력이 1천200마력에 달하는 세계 최강의 수퍼카가 독일에서 개발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독일 Lotec사는 고성능 신형 스포츠카 시리우스(Sirius)의 이미지 스케치를 최근 공개했다. 시리우스에는 최고출력이 1200마력에 달하는 6000cc급 V12 터보엔진이 탑재, 출발에서 시속 100km까지의 가속시간이 3.8초, 최고속도가 시속 389km에 달한다.로텍사는 레이싱 드라이버 출신으로 C2부문 챔피언에 올랐던 쿠르트 로터슈미드(Kurt Lotterschmid)씨가 지난 1992년에 설립, 오리지날 수퍼카만 개발해 온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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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5 16:11
세계적으로 단 한대 밖에 존재하지 않고, 지난 25년간 행방이 묘연했던 전설의 람보르기니 미우라스파이더가 미국에서 원형 상태로 복원돼 화제. 이같은 사실은 오는 11월 람보르기니 미우라 바이블이라는 책을 출판하는 빌로우 사가 최근 공개하면서 세간에 알려졌다. 람보르기니 미우라는 지난 1966년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발표된 2시트 미드쉽 스포츠카로 베르토네의 손으로 빚어진 아름다운 보디에 최고출력 350마력, 최대토크 37.5 kgm의 3.9리터 V12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이 차는 전체무게가 980kg로 매우 가볍고 최고속도가 시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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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7 17:40
구입가격이 7억5천만원에 달하는 세계 최고급 브랜드인 롤스로이스 팬텀 쿠페 모델이 국내에 출시됐다. 롤스로이스 모터 카는 7일 서울 청담동 롤스로이스 전시장에서 신형 2도어4인승 쿠페인 팬텀 쿠페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롤스로이스 본사가 있는 영국 웨스트 섯섹스의 굿우드공장에서 생산되는 롤스로이스 팬텀은 국내에 단 40대 정도만 판매됐을 정도로 희소성이 큰 차종으로 이번 팬텀 쿠페의 국내 출시는 아시아지역 투어전시의 일환으로 실시된 것이다. 이날 런칭 행사에는 롤스로이스 모터 카의 동남아시아 태평양 지사장인 매튜 베넷 박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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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8 14:26
세계 최고급 모델인 팬텀 드롭 헤드 쿠페, 렉서스의 최고봉 LS600 하이브리드카 등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수입차들이 오는 10월 국내에 상륙한다. 롤스로이스 모터카는 오는 10월9일 서울 삼청각에서 최고의 럭셔리 모델인 롤스로이스 팬텀 드롭헤드 쿠페 프리뷰 행사를 갖는다. 이번 팬텀 드롭헤드 쿠페 프리뷰 행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로드쇼 진행 도중 서울에 도착한 것으로 롤스로이스 모터 카의 아시아 태평양 디렉터 콜린 켈리씨와 한국.일본시장 담당 대표인 매튜 베넷 박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에 국내에서 선보이는 롤스로이스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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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3 11:45
오는 7일부터 시작되는 2007년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전 세계 주요 자동차메이커들이 첨단자동차들을 대거 출품할 예정이어서 개막전부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디트로이트 국제오토살롱에는 롤스로이스 쿠페와 닛산자동차의 차세대 크로스오버 컨셉카 로그, 크라이슬러의 트레일 로크 컨셉카, 메르세데스 벤츠의 쿠페 오션 드라이브 등이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디트로이트모터쇼 출품작을 미리 감상해 본다. 오션 드라이브는 S600 롱버전을 베이스로 개발한 4도어 4인승 오픈카로 메르세데스 벤츠는 그동안 4인승 오픈카는 내 놓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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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6 20:27
일본 도요타 렉서스가 세계최초의 V8 하이브리드 4륜구동 세단인 LS600h를 오는 28일 개막되는 2006 파리모터쇼장에서 첫 선을 보인다. 이번에 공개되는 렉서스 LS600h는 V8 5.0리터 가솔린엔진과 하이브리드 배터리가 결합돼 V12엔진과 맞먹는 성능을 발휘한다. LS460을 베이스로 개발된 LS600hL모델은 롱휠베이스 버전을 대표하는 모델로 기존 차량보다 휠이 12cm 더 길어진 퍼스트클래스 수준의 세단이다. 특히, L모델에는 뒷좌석에 마사지기능과 안락하게 뒤로 눕혀지는 기능이 적용됐으며, 오토맨시트가 더해져 항공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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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1 13:35
푸조자동차가 오는 9월 열릴 2006 파리모터쇼에 차세대 컨셉카 908RC를 출품한다. 4인승으로 개발된 이 차에는 최고출력 700마력급 르망 V12엔진이 탑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