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팬텀의 컨버터블 버전 스파이샷이 인터넷에 공개됐다. 컨버터블 버전도 세단과 마찬가지로 6.75L V12엔진에 450마력을 자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6/05/12/4463c9fe7531c.jpg|73024|jpg|롤스로이스.jpg#@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러시아 제국시대(1907년)에 설립된 자동차 브랜드 '루쏘 바티크(Russo-Baltique)'가 Villa D'Este Concours d'Elegance에 '임프레션'모델을 최근 처음으로 선보였다. 러시아 자동차 역사 100년을 기념해 선보이게 될 임프레션은 럭셔리하면서도 최고출력 555마력의 가공할 성능을 자랑한다. 루쏘 바티크 임프레션은 벤츠의 CL 65 AMG를 베이스로 개발됐으며, 최고출력 555마력의 bi-터보 V12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 12인치 휠을 탑재했다. 이 차는 휠베이스가 3150mm, 전장.전폭
최고출력이 무려 640마력에 달하는 이탈리아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LP640 최신모델이 일본에 상륙한다. 람보르기니 재팬은 지난 2월28일 스위스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된 2007년형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LP640모델의 예약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무르시엘라고 LP640모델은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모델을 베이스로 엔진과 미션, 샤시, 보디부품, 실내 인테리어 등을 전면 개량한 람보르기니의 최신 작품이다. 이 차에 탑재된 엔진은 기존의 6.2리터 V12엔진의 스트로크와 보아를 확대시켜 배기량을 6.5리터까지 끌어올렸으며 최고출력
세계에서 구입가격이 가장 비싼 차는 어떤 차들일까? 호주 인터넷 매체인 'Cars Guide'가 최근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비싼차 'TOP10'을 소개한다. 1.파가니 존다C12S 컨버터블 이 차는 이탈리아산으로 구입가격이 59만8천25달러(5억8천600만원)에 달한다. 최고출력 602마력의 7.3리터 AMG V12엔진이 장착됐다. 출발에서 100km까지 도달시간이 3.6초에 불과하다. 2.코닉세그 CCR 스웨덴산으로 구입가격이 56만2천659달러(5억5천100만원)이며 최고출력 806마력급 슈퍼차저 V8엔진이 탑재됐다. 0
올 3월 출시예정인 벤츠 신형 CL클래스가 스웨덴 북부에서 최종 혹한테스트 도중 카메라에 잡혔다.신형 CL550모델에는 5.5리터 V8 트윈터보가, CL600모델에는 5.5리터 V12엔진이 각각 탑재된다.@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6/01/14/43c867544bafe.jpg|40950|jpg|신형 벤츠 CL클래스 (스웨덴 북부에서 최종 혹한 테스트 도중 카메라에 잡힌.jpg#2006/01/14/43c8676c46ce6.jpg|35047|jpg|벤츠 CL.jpg#2006/01/14/43c8
롤스로이스가 컨버터블로 전환가능한 팬텀모델을 내년 부터 생산할 것이라고 USA투데이는 보도했다. 롤스로이스의 CEO겸 회장인 Ian Robertson는 미국 소비자들이 사업을 하는 동시에 도심에서는 자가 운전자이길 원하는 요구에 맞춰 이 같은 개발 계획을 세웠다고 말했다. 또한 그동안 중동과 극동지역에서만 팔리던 휠베이스 확장형 팬텀을 올해 미국에 수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넓어진 휠베이스 확장형 팬텀은 뒷좌석의 넉넉한 레그룸과 함께 B필라 뒤쪽으로 9.8인치가 더 길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무게는 겨우 165파운드 늘었다. 6.75L
내년 초에 BMW그룹이 선보일 2007년형 롤스로이스 카브리올레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BMW그룹이 100년만에 처음 시도한 2도어 롤스로이스 카브리올레는 지난 2004년 제네바모터쇼에서 컨셉카 형태로 공개된 적이 있다. 이 차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소재 BMW그룹 디자인워크 스튜디오에서 디자인됐으며 100EX라는 라벨이 부착됐다. 롤스로이스 카브리올레는 내년 1월 미국 디트로이트모터쇼장에서 세계 최초로 공식 공개될 예정이며 한달 뒤인 2월부터 시판에 들어가게 될 예정이다. 엔진은 6.7리터급 V12엔진이 탑재됐으며 최고출력은 453마
세계 최고의 스포츠카 메이커인 페라리가 내년 상반기 중으로 2007년형 페라리 600 2인승 쿠페를 내놓는다. 신형 페라리 600에는 최대출력이 580-600마력에 달하는 6.0리터 V12엔진이 탑재된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5/10/30/436425279eb26.jpg|58234|jpg|페라리1.jpg#2005/10/30/4364253b2e645.jpg|69449|jpg|페라리2.jpg#@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2005 도쿄모터쇼에 등장하는 최고급차량 마세라티 특선작이 관심을 끌고 있다. 우아한 스포티 살롱 콰트로포르테의 신 사양차량인 이그제그티브 GT는 유명한 디자인업체 피닌파리나의 우아한 스타일링을 한층 두드러지게 하기위한 부품들이 사용됐다. 1963년부터 시판된 콰트로포르테는 원래 스포츠성과 쾌적성을 동시에 갖춘 살롱으로 개발됐다. 크롬 도금 라디에이터그릴과 사이드 크롬 그릴로 화려함을 한층 강조했고 아르칸타라의 루프라이닝, 19인치 휠과 우드핸들을 적용했다. 이그제그티브 GT가 우아함을 강조했다면 스포츠 GT는 그 이름처럼 스포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