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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 10:32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국토교통부는 BMW코리아, 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 혼다코리아 등 6개 수입사 총 58개 차종 11,513대에 대해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BMW코리아는 지난해 12월 116i 등 2,461대에서 B+(배터리 양극) 케이블 부식으로 단자의 주석도금의 마모로 차량의 전원공급이 원활하지 않게 되는 결함이 확인돼 리콜을 진행했다.그런데 120d 등 경유차량 9개 차종 5,428대에서도 같은 결함이 확인됐다.또한, 128i 등 21개 차종 2만5,732대에서 PTC 히터와 구리관의 접합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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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3 16:02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지난해 말부터 좀처럼 힘을 발휘하지 못했던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와 BMW코리아가 예년수준으로 회복하고 있다.3일 자동차통계연구소인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4월 수입차 판매량은 1만8,415대로 전년동월대비 29.6% 줄었다.그러나 전월대비 0.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조금씩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벤츠코리아, BMW코리아 등 주요브랜드들이 부진에서 벗어나고 있기 때문이다.벤츠코리아의 지난달 판매량은 6,570대로 전년동월대비 10.7% 줄었으나 3월과 비교하면 46.9% 늘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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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9 18:14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폴크스바겐 ‘2019년형 아테온’이 오는 5월 13일 본격 판매가 이뤄진다.폴크스바겐의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은 스포츠카를 연상케하는 패스트백 스타일의 날카로운 디자인과 넉넉한 공간, 편안함, 파워풀한 성능으로 국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지난해 국내 첫 선을 보인 2018년형 아테온은 국내 도입물량 800대가 모두 판매됐으며, 폴크스바겐코리아는 올 2월부터 일부 물량의 입항까지 마치고 2019년형 모델을 판매할 계획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했다.하지만 2018년형과 일부 제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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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9 17:53
[M 오토데일리 최태인기자] 국산차 뿐만 아니라 수입차시장에서도 소형차가 기를 펴지 못하고 있다. BMW 1시리즈와 벤츠 A.B클래스는 물론 미니까지도 판매가 예전 같지가 않다.때문에 수입차업계에서는 역시 폴크스바겐의 골프가 있어야 소형차시장이 살아난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골프는 1974년 1세대 모델이 출시된 이래 45년 동안 세계 소형차의 벤치마크로서 존재감을 이어 왔으며 2019년 현재 전 세계 누적 판매량이 3,500만 대를 넘어섰다.현재 판매중인 7세대 모델은 2012년 출시된 모델로, 7년 만인 올 하반기에 마침내 8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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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3 18:15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폴크스바겐코리아가 스타트업 공모전 ‘오픈 이노베이션2019(Open Innovation 2019)’를 통해 최종 4팀을 선발했다.‘오픈 이노베이션 2019’ 프로젝트는 지난해 폴크스바겐이 진행한 뉴비기닝 캠페인의 일환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국내 유망 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발굴 및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N15은 하드웨어 특화 액셀러레이터로,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및 자체 보유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 유망 기술기반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시제품 제작 전문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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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11:54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폴크스바겐코리아가 오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제주도에서 아테온 시승행사를 실시한다.이번 ‘아테온 in 제주’ 시승 행사는 완연한 봄, 아름다운 섬 제주에서 고객들에게 이색적인 아테온 시승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시승코스는 아테온 카페 로드, 아테온 피크닉 로드, 아테온 빛의 벙커 로드, 총 3가지로, 섭지코지에 위치한 ‘휘닉스 제주’ 리조트에서 출발해 각 시승코스 테마에 맞는 제주도의 핫 플레이스들을 방문하도록 구성됐다.먼저 ‘아테온 카페 로드’는 최근 제주 구좌읍에서 가장 인기 있는 카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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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6 16:50
[M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2015년 디젤게이트와 인증서류 조작 등으로 2016년부터 영업 중단에 들어갔던 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영업을 재개했으나 632억 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는 판매 중단 이전인 2015년 472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후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8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1조1,271억 원으로 전년도의 3,188억 원보다 3.5배가 증가했으나 영업 손익에서는 632억 원의 적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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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14:34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국토교통부가 현대자동차,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 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 포르쉐코리아 등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9개 차종 62,509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먼저, 현대차에서 제작.판매한 그랜드스타렉스(TQ) 웨건 5만4,161대의 경우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자동차 자기인증적합조사를 실시한 결과 최고속도 제한장치의 제한기준인 110.4km/h를 위반한 사실이 발견됐다.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제54조에 따르면 승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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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11:44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레몬법을 아직 도입하지 않은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와 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를 항의 방문키로 한 가운데 혼다코리아와 한국지엠 등이 속속 레몬법 도입을 결정하고 있다.혼다코리아는 11일, 오는 15일(월)부터 한국형 레몬법을 도입키로 했으며 1월1일 이후 차량을 구매한 고객들도 소급 적용한다고 밝혔다.국산차업체 중 마지막 남은 한국지엠도 지난 2일 이달 중 레몬법 도입방침을 결정, 현재 이전 구매자들에 대한 소급적용 여부 등 세부 방침을 논의 중이다.이에 따라 한국형 레몬법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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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0 17:52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국산차업체 중 마지막 남은 한국지엠과 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AVK)가 한국형 레몬법 도입을 결정했다.한국지엠은 지난 2일 이달 중 레몬법 도입방침을 결정, 현재 소급적용 여부 등 세부 방침을 논의중이다.현대.기아차, 쌍용차, 르노삼성 등 국산차업체들은 지난 2월부터 한국형 레몬법을 먼저 도입한 반면, 한국지엠은 본사인 GM(제너럴모터스)와의 조율문제로 다른 업체들보다 두 달 가량 도입이 늦어졌다.독일 수입차업체인 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도 지난 9일 한국형 레몬법을 도입키로 했다. 이에따라 아우디, 폭스바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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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4 21:59
[M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우루스는 인간에게 길들여지기 전의 17세기에 멸종된 야생소로, 현재의 가축소 조상에 해당한다. 때문에 지금의 얌전하고 순한 소가 아니라 통제가 안 되고 마구 날뛰는 소다.그 이름을 딴 람보르기니의 첫 SUV가 우루스(URUS)다. 지난 2018년 10월부터 미국, 유럽 등지에서 판매를 개시했으나 한국에서는 지난해 11월 공식 공개됐었으나 아직 공 판매를 시작하지 못하고 있다. 람보르기니의 국내 판매총판인 람보르기니 서울은 올해 3월까지 우라칸과 아벤타도르만 18대 가량을 판매했다. 우루스를 빨리 판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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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13:43
[M 오토데일리 최태인기자] 폴크스바겐코리아가 2일부터 14일까지, 5월에 인천공항에서 출국 예정인 신세계 면세점 고객들에게 아테온의 시승 기회 및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아테온X신세계 면세점’ 공동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아테온X신세계 면세점’ 공동 시승 이벤트는 올 봄, 해외 여행을 가는 고객들에게 여행의 시작부터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고자 기획됐으며, 당첨자는 출국일 요청한 출발지에서 공항까지 직접 아테온을 시승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해당 이벤트의 참여 대상은 오는 5월 한 달 간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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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5 10:59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폴크스바겐 공식딜러인 클라쎄오토가 폴크스바겐 일산 서비스센터를 일산 풍동에 확장 이전하고 경기 서북부 지역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한다.폴크스바겐 일산 서비스센터는 수입차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경기서북부 지역 고객 수요를 반영하고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확장 이전했다.고양시 일산동구 풍동으로 확장 이전한 폭스바겐 일산 서비스센터는 고양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인접, 고양 지역뿐 아니라 인근 지역 고객까지 보다 신속하고 빠르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지상 3층 규모의 연면적 16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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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0 17:21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올들어 수입차 판매가 시원찮다. 한국수입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 2월까지 국내 수입 신차 판매량은 3만4,083 대로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16.9%나 감소했다.지난해까지 두 자릿수 증가세를 유지해 왔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1월에 13.7%가 줄어든데 이어 2월에도 1월보다 12.7% 감소, 겨우 1만5,885 대가 판매되는데 그쳤다.최근 2년간 월별 판매량에서 가장 적었던 2017년 1월의 1만6,674 대보다 더 적은 수치다.고공행진을 이어오던 수입차 판매가 갑자기 곤두박칠 친 이유는 인증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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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8 11:24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폴크스바겐코리아가 오는 4월 30일까지 전국 35개 폴크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19 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나들이로 장거리 주행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이해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차량을 이용하고, 황사 및 미세먼지에 대비해 차량을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봄철 권장 교환 소모품 및 타이어 교환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 프로모션’과 라이프스타일 및 차량용 액세서리에 대한 가격 할인을 제공하는 ‘액세서리 프로모션’, 2가지 프로모션으로 구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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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5 10:20
[M 오토데일리 박상우기자] 폴크스바겐의 공식딜러 지이오하우스가 순천시 해룡면 신대리에 폭스바겐 순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한다.폴크스바겐코리아는 전라남도 지역 고객들과의 접점을 강화하고자 전남 주요 도시인 순천에 전시장 및 서비스를 설립했다.순천 전시장은 연면적 1016.9 ㎡에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 3대의 차를 전시할 수 있으며, 33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확보했다.또 순천 톨게이트 인근에 위치해 전남 전 지역 도시와의 근접성도 뛰어나다. 지이오하우스 순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전시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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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8 11:44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폴크스바겐코리아가 아테온 모델로 배우 이동욱을 발탁하고, TV 광고를 선보인다.폴크스바겐코리아는 배우 이동욱을 아테온의 광고 모델로 기용했다. 조각 같은 외모와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이동욱은 세련되고 도회적인 이미지와 함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대세 배우로서, 지난 2017년 종영한 드라마 ‘도깨비(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로 국내외로 더욱 큰 사랑을 받고 있다.이동욱이 모델로 나서는 아테온은 우아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 탁월한 경제성까지 모두 갖춘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세단이다.아테온의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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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8 11:51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폴크스바겐코리아가 편의사양을 업그레이드 해 더욱 강력해진 상품성으로 무장한 ‘2019년형 아테온‘을 출시하고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아테온은 우아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 탁월한 경제성까지 모두 갖춘 폴크스바겐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연식이 변경되면서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일부 옵션 추가 및 상품성이 개선된 2019년형 모델이 새롭게 판매 될 예정이다.먼저 2019년형 아테온에는 기존 엘레강스 프레스티지 모델에만 탑재됐던 ‘트렁크 이지 오픈’ 기능이 엘레강스 프리미엄에도 추가된다. 트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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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16:24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오는 3월에 열리는 서울모터쇼 불참을 선언하는 업체들이 나타나고 있다. 미국의 포드와 링컨, 지프가 일찌감치 불참을 선언했고 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도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볼 수 없다.여러 업체들이 불참을 선언했지만 서울모터쇼를 통해 한국에 데뷔할 신차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먼저 현대차의 대표 중형세단인 쏘나타 풀체인지 모델이 공개될 예정이다.지난 2014년 LF 쏘나타(7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완전 변경되는 차세대 모델로 현재 F/L(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뉴라이즈와 디자인 공유가 거의 없는 완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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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10:33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지난해 롤스로이스, 페라리, 포르쉐 등 수퍼카와 최고급 명차의 국내 판매가 크게 증가했다.국토교통부 신차등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영국 명차 롤스로이스의 국내 판매는 무려 140대로 전년에 비해 무려 55.5%나 늘었다. 이탈리아산 수퍼카 페라리도 160대로 전년대비 34%나 증가했다.그런데 같은 이탈리아, 영국차량인 람보르기니와 벤틀리 판매량은 크게 줄었다. 한국수입차협회(KAIDA)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람보르기니의 신차 등록대수는 겨우 11대로 전년도의 24대보다 무려 54.2%나 줄었다. 또, 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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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5 17:14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정부가 올해 안전, 소비자 보호 강화, 신산업 규제완화 등을 중심으로 자동차 관련 정책을 추진한다.국토교통부는 25일 자동차 제작사 간담회를 개최해 새해 정책방향을 공유했다.당초 국토부는 올해부터 도입된 한국형 자동차 레몬법인 자동차 교환 및 환불제도가 제대로 시행될 수 있도록 2차관 주재로 결의대회를 열 계획이었다.그러나 자동차업체들이 대통령과 총리까지 나서 규제완화를 외치는 마당에 숨을 쉴 수 없도록 목을 졸라 놓고 결의대회까지 요구한다면서 수용 거부의사를 밝혔다.이에 국토부는 레몬법 시행에 따른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