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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17:02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기아가 2021년 10월 글로벌 시장 판매량이 국내 3만7,837대, 해외 18만35대 등 21만7,872대를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18.9%가 감소한 것이다.국내 판매는 전년 동기대비 21.2% 감소, 해외판매는 18.4%가 감소한 것으로, 국내가 해외보다 더 영향을 많이 받았다.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로 국내와 해외공장 모두 생산 차질이 빚어졌다.차종별로는 스포티지가 3만174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셀토스가 2만7,468대, K3(포르테)가 1만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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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16:48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11월 신차 판매조건 및 이벤트를 공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현대차는 기본 판매조건으로 고성능 모델인 벨로스터N, 아반떼N, 코나N이 3.3% 저금리(유예형), G90이 2.5% 저금리 (거치/유예/잔가형)를 제공한다.친환경차는 기본 할인은 없고, 세이브포인트(현대카드) 사용 시 아반떼 HEV, 쏘나타 HEV, 더 뉴 코나 HEV, 디 올 뉴 투싼 HEV, 더 뉴 싼타페 HEV, 아이오닉 5는 30만원 할인 받을 수 있다. 더 뉴 그랜저 HEV, GV60, G80 EV, 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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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6 18:04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인한 신차 부족난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경우, 전 차종이 평균 5-6개월은 기다려야 출고가 가능하다.현대차의 경우, 아반떼와 쏘나타, 그랜저 등 승용차종은 트림에 따라 2-3개월에서 길게는 4-5개월을 기다려야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다.코나, 투싼, 싼타페 등 SUV차종도 3개월에서 길게는 7개월을 기다려야 한다. 인기차종인 팰리세이드는 대기기간이 2개월 정도로 비교적 짧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가장 출고가 어려운 차종은 투싼, 싼타페 하이브리드 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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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1 17:17
[M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판매량을 늘린 쏘나타와 넥쏘의 호조를 이어가기 위해 이달에도 여러 할인 조건을 제시했다.직계 존비속이 쏘나타를 보유중이거나 출고이력(영업용 포함) 있는 고객이 쏘나타(하이브리드 포함)를 구입하면 60만원인 컴포트1를 무상장착 해주는 드라이브 위드 쏘나타(Drive with SONATA)를 이달에도 진행한다.여기에 아이오닉5를 계약해 3개월 이상 대기 중인 고객이 넥쏘를 전환 출고하면 100만원, 아반떼 하이브리드, 코나 하이브리드, 투싼 하이브리드, 쏘나타 하이브리드, 그랜저 하이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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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3 15:08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세계적인 반도체 부족과 동남아시아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재난으로 인한 자동차 감산이 확산되고 있다.토요타와 혼다, 포드, 폭스바겐 등 그동안 여유가 있었던 자동차업체들도 9월부터는 최대 40%까지 감산에 들어갔으며, 메르세데스 벤츠와 BMW, 포드, GM, 재규어랜드로버 등도 생산 차질로 핵심 차종의 공급 지연이 계속되고 있다.23일 업계에 따르면 쏘렌토 하이브리드, 포터2 일렉트릭, 봉고3 EV 냉동탑차 등 일부 차종들은 지금 계약을 하면 1년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포르쉐 카이엔이나 마칸 등 수입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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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6 17:49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중형 세단은 더 이상 중년 혹은 패밀리카의 전유물이 아니다. 폭넓은 상품군과 다양한 종류의 세단이 등장하면서 중형 세단의 소비자층 역시 점점 젊은 층까지 확장하며 점점 두터워지고 있다. 제네시스 G70과 G80, 기아 K8과 스팅어 등 프리미엄 모델들이 등장하면서 현대 쏘나타, 르노삼성 SM6, 기아 K5 등이 중형 세단 중 엔트리 라인으로 포지셔닝됐다. 이로 인해 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중형 세단은 과거 프리미엄 세단을 대표했던 현대 그랜저다. 이에 따라 SUV의 강세에도 중형 세단은 아직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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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6 10: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모비스가 미래 모빌리티 분야 소프트웨어 개발 문화를 조성하고 해당 분야 우수 인재를 발굴할 목적으로 개최한 알고리즘 경진대회에 다양한 분야의 일반인 4천여명이 참가해 화제다. 코딩과 프로그램에 대해 관심이 높은 사회적 분위기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현대모비스는 올해 일반인 대상으로 처음 시행한 2021 현대모비스 알고리즘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상식 참석자들은 코로나19에 대비해 자가검진키트를 통해 전원 음성 판정을 받고 행사에 참여했다.현대모비스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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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3 11:4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기아의 신차 출고기간이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영향으로 갈수록 길어지고 있다.먼저 지난 7월 5세대 신형 모델이 투입된 스포티지는 하이브리드가 6개월 이상, 디젤과 가솔린이 4개월 이상 기다려야 한다.카니발은 디젤이 5개월 이상이나 프레스티지 트림은 최대 6주 안에 납기가 가능하며 가솔린은 6개월 이상 기다려야 받을 수 있다. 또 하이리무진은 7~9인승 모델이 4개월 이상, 4인승 모델이 5개월 이상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쏘렌토는 가솔린과 하이브리드가 6개월 이상, 디젤은 4개월 이상 소요되며 셀토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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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1 17:22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의 쏘나타가 지난달 전년동월대비 2.0% 늘어난 4,686대를 기록했다. 이는 쏘나타 판매 증가를 위한 파격적인 할인 조건이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현대차는 지난달 직계 존비속이 쏘나타를 보유중이거나 출고이력(영업용 포함) 있는 고객이 쏘나타(하이브리드 포함)를 구입하면 60만원인 컴포트1를 무상장착 해주는 드라이브 위드 쏘나타(Drive with SONATA)를 진행했다.현대차는 이달에도 쏘나타의 판매량을 확대하기 위해 이 할인 조건을 운영한다.여기에 아이오닉5를 계약해 3개월 이상 대기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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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1 16:39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기아가 지난달 내수와 해외판매에서 활약한 스포티지에 힘입어 증가세를 기록했다.1일 기아는 8월 글로벌 판매량이 전년동월대비 115대 늘어난 21만7,204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해외 판매가 1.4% 줄어든 17만6,201대를 기록했으나 내수가 6.6% 늘어난 4만1,003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다.내수는 신차 효과에 힘입어 증가세를 기록했다. 쏘렌토와 카니발이 각각 35.0%, 0.2% 감소했으나 지난 7월 5세대 모델이 투입된 스포티지가 지난달 6,571대, 4월부터 판매되고 있는 K8이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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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0 17:23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와 제네시스의 신차 출고기간이 갈수록 길어지고 있다. 반도체 칩 부족에 코로나19 확산으로 생산라인이 멈춰서는 일이 잦아지고 있기 때문이다.지난 25일 현대자동차 울산 1~3공장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라인가동을 멈췄다. 현대차 사외 협력업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0여 명 발생해 이날 가동을 중단했다.이들 공장에서는 제네시스 GV80,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 코나, 아반떼 등이 생산되고 있다.핵심 반도체 부품인 ECU도 공급이 부족, 제네시스 차량 생산라인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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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4 09:51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올 하반기부터 북미시장에 하이브리드 차량과 전기차를 집중투입한다.현대차는 이달 첫 픽업트럭 싼타크루즈를 시작으로 투싼, 싼타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아이오닉6를 투입한다.현대차의 첫 픽업트럭인 싼타크루즈(Santa Cruz)는 이달 중 미 전역의 판매대리점에 배송된다.싼타크루즈 픽업은 전륜구동 모델의 시판가격이 2만5,175달러(2,946만 원), 4륜 구동 281마력의 터보차저 4기통 엔진이 장착된 리미티드 트림은 배송료를 포함한 가격이 4만905달러(4,786만원)이며 내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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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1 10: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모비스가 미래 모빌리티 분야 소프트웨어(SW)개발 문화를 조성하고 해당 분야 우수 인재를 발굴할 목적으로 2021 현대모비스 알고리즘 경진대회를 개최한다.일반인 대상으로 첫 시행되는 이번 경진대회는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학생과 관련 업계 종사자 등 코딩과 프로그래밍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제한 없이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현대모비스는 지난 2019년부터 SW 중심의 연구개발 문화 확산을 위해 사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SW 알고리즘 경진대회를 개최해왔다. 올해부터는 미래 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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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4 15:27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지난달 미국에서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여파에도 견조한 실적을 거뒀다.3일(현지시각) 현대차 미국법인과 기아 미국법인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 제네시스의 지난달 미국 총 판매량은 14만3,779대로 전년동월대비 29.1% 늘었다.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여파로 재고가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음에도 견조한 실적을 올렸다.이 중 현대차가 19% 늘어난 6만8,500대를 기록했다. 5개월 연속 두자릿수 증가세를 보인 것이다. 지난 6월부터 지난달 11일까지 약 2주간 연례 정기점검으로 현대차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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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2 17:22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쏘나타 판매 증가를 위해 이달에도 파격적인 할인 조건을 제시했다.먼저 현대차는 직계 존비속이 쏘나타를 보유중이거나 출고이력(영업용 포함) 있는 고객이 쏘나타(하이브리드 포함)를 구입하면 60만원인 컴포트1를 무상장착해주는 드라이브 위드 쏘나타(Drive with SONATA)를 이달에도 진행한다.또 4월 30일 이전에 아이오닉5를 계약해 3개월 이상 대기 중인 고객이 차종을 전환해 8월 중에 출고하면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대상차량은 넥쏘가 100만원, 아반떼 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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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2 16:46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기아가 지난달 반도체 수급난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한 24만1,399대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기간 국내는 4만 8,160대, 해외 19만 3,239대를 기록, 각각 2.4%, 10.4% 증가했다. 내수 시장에서는 주력 SUV인 쏘렌토가 6,339대가 판매되며 실적을 이끌었다. 또 쏘렌토를 포함한 레저용차량(RV) 내수 판매량은 카니발이 5,632대, 셀토스 3,152대, 스포티지 3,079대 등 2만 675대를 기록했다. 승용 모델에서는 K8 6,008대,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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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7 18:38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최근 들어 하이브리드 차량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탈탄소화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는데다 국산차와 수입차 모두 SUV 하이브리드를 새로 투입하는 등 차종 다양화로 선택의 폭이 넓어졌기 때문이다.국내 하이브리드 차량은 그동안 토요타가 독점해 오다시피 했다. 현재 토요타와 렉서스브랜드의 하이브리드차량 점유율은 90%를 넘어서고 있다.최근에는 그랜저와 쏘나타, 아이오닉, 코나, 니로, K5, K7등 세단과 소형차 위주였던 하이브리드 라인업에 SUV 투싼과 싼타페, 쏘렌토가 가세하면서 관심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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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6 14:31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코로나 확진과 설비 개조, 그리고 8월초부터 이어지는 하계휴가로 잇따라 가동을 중단한다.이에 따라 주요 인기 차종들의 출고 대기기간이 더욱 길어질 전망이다.현대차와 기아에 따르면 기아 오토랜드 광명(구기아차 광명 소하리 공장) 1공장이 공장 근로자들의 무더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으로 26일 하룻 동안 가동을 멈춘다.이 공장에서는 지난 23일부터 3일 동안 누적 확진자가 23명이 발생하면서 26일 가동 중단에 들어갔다.지난 23일 조립부 소속 직원 1명이 첫 확진 판정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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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13:14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미국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현대자동차의 쏘나타N, 싼타페, 기아 K5 GT, 쏘렌토 등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되는 2.5리터 터보차저 I4 엔진을 사용한 3만7,327대에 대한 리콜을 발표했다.리콜 대상 차량은 2021-2022년형 쏘나타 N라인과 기아 K5 GT 세단, 싼타페와 쏘렌토 SUV 상위 트림 레벨이다.NHTSA는 현대차 앨라배마 엔진 공장에서 생산되는 2.5L 터보차저 엔진 일부에서 고압 연료펌프와 연료 레일을 연결하는 연료 파이프가 느슨해 연료가 누출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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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2 09:21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올 상반기 사상 최대 미국 상반기 판매량을 경신했다.1일(현지시각) 현대자동차 미국법인과 기아 미국법인이 발표한 2021년 6월 및 상반기 판매실적에 따르면 상반기 현대기아차(제네시스 포함)의 미국 판매량은 80만4,944대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48.1% 늘었다.이 중 현대차가 49.4% 늘어난 40만7,135대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 미국 상반기 판매량을 갈아치웠다.모델별로 팰리세이드가 19% 늘어난 43,501대, 싼타폐가 45% 늘어난 63,110대, 투싼이 44% 늘어난 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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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 17:29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쏘나타 판매 증가를 위해 이달에도 파격적인 할인 조건을 제시했다.먼저 현대차는 직계 존비속이 쏘나타를 보유중이거나 출고이력(영업용 포함) 있는 고객이 2020년형 또는 2021년형 쏘나타를 구입하면 60만원인 컴포트1를 무상장착해주는 드라이브 위드 쏘나타(Drive with SONATA)를 시행한다.3월 31일 이전에 아이오닉5를 계약해 3개월 이상 대기 중인 고객이 차종을 전환해 7월 중에 출고하면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대상차량은 넥쏘가 100만원, 아반떼 하이브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