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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만원 할인·선택옵션 무상장착 등 역대급 쏘나타 판매 조건 이달에도 진행

  • 기사입력 2021.08.02 17:22
  • 기자명 박상우 기자
쏘나타.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쏘나타 판매 증가를 위해 이달에도 파격적인 할인 조건을 제시했다.

먼저 현대차는 직계 존비속이 쏘나타를 보유중이거나 출고이력(영업용 포함) 있는 고객이 쏘나타(하이브리드 포함)를 구입하면 60만원인 컴포트1를 무상장착해주는 드라이브 위드 쏘나타(Drive with SONATA)를 이달에도 진행한다.

또 4월 30일 이전에 아이오닉5를 계약해 3개월 이상 대기 중인 고객이 차종을 전환해 8월 중에 출고하면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대상차량은 넥쏘가 100만원, 아반떼 하이브리드, 쏘나타 하이브리드, 그랜저 하이브리드, 코나 하이브리드, 투싼 하이브리드는 각각 30만원 할인해준다.

굿프렌드 구축한 후 1개월 이후 계약한 고객 중 국내사업 주요 차종 기출고 고객에겐 10만원, 신규 가망고객에겐 15만원 할인해주는 200만 굿프렌드 프로그램도 유지된다.

대상은 아반떼(하이브리드 포함) 벨로스터N, 쏘나타(하이브리드 포함), 그랜저(하이브리드 포함), 아이오닉5, 베뉴, 코나(하이브리드 포함), 투싼(하이브리드 포함), 싼타페, 팰리세이드, 스타리아(라운지 포함), 포터(전기버전 포함), G70, G80, G90, GV70, GV80이다.

최초 등록기준으로 차령이 10년 이상이면 30만원, 15년 이상이면 50만원 할인해주며 대상차종은 쏘나타(하이브리드 제외), 그랜저(하이브리드 제외), 싼타페다.

이 밖에도 WinBack 특화조건, H 패밀리,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적립, 선사용 프로그램 등도 계속 진행된다.

기본 판매 조건은 지난달 2021년형 한해 최대 5% 할인,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연식에 상관없이 50만원 할인해줬으나 이달에는 제시되지 않았다.

고성능 모델인 벨로스터N, 아반떼N, 코나N은 3.3% 저금리(유예형)가, G90은 2.5% 저금리 (거치/유예/잔가형)이 제공된다.

기아는 이달 출고고객 중 M할부를 이용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에 최저 2.2%(36개월), 최장 3.7%(60개월) M 할부 금리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최초 등록기준으로 차령이 10년 이상이면 20만원, 15년 이상이면 50만원 할인해준다. 대상차량은 모닝, 레이, K3, K5, K9, 스팅어, 니로, 스포티지, 모하비다.

또 1981년부터 2001년 사이에 태어난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가 대상차량을 구매하면 2.7% 저금리, 48개월 유예형 할부와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등이 포함된 특별 부가 서비스가 제공된다. 대상차량은 모닝, 레이, K3, K5, 스팅어, 니로HEV, 셀토스다.

레이 1.0 가솔린 밴 또는 봉고 디젤/LPG를 구매한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에게는 중도상환 수수료 면제, 0~6개월 0.0% (무납입), 7~36개월 4.0%를 포함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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