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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4 12:06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그룹 산하 기아와 부품계열사인 현대모비스 직원 평균 연봉이 맡형 현대자동차는 물론 넘사벽으로 여겨지던 삼성전자까지 제치고 최고 연봉 자리에 올라섰다.기아와 현대모비스가 공개한 ‘2023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기아의 지난해 1인 평균 급여액은 전년대비 13,4%가 오른 1억2,700만원을 기록했다.기아 남성 직원 3만4,053명의 지난해 1인당 평균 연봉은 1억2,800만원으로 전년도의 1억1,300만원보다 1,500만 원, 13.3%가 증가했고 여성 직원 1,684명의 평균 연봉은 1억300만 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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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4 11:05
[M투데이 이정근기자] 삼성전자가 AI 기술로 에너지 절감을 강화한 '비스포크 냉장고' 신제품을 14일 출시한다.삼성전자는 비스포크 제트 AI, 비스포크 AI 콤보 등 AI 기능을 강화한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AI가전=삼성'이라는 공식을 공고히 하고 있다.2024년형 비스포크 냉장고는 전 모델에 '차세대 디지털 컴프레서'와 'AI 절약 모드'를 적용해 소비전력을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삼성전자의 차세대 디지털 컴프레서는 모터 운전 시 관성 이용을 극대화하는 구조로, 에너지를 절감하면서도 성능을 확보했다. 삼성전자는 이 차세대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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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4 08:13
[M투데이 이정근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AI'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삼성전자는 15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갤럭시 S24 시리즈'를 비롯해, 갤럭시 AI 업데이트 대상 스마트폰, 갤럭시 S23 시리즈, 갤럭시 S23 FE, 갤럭시 Z 플립5·Z 폴드5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갤럭시 스마트태그2'를 증정한다.'갤럭시 스마트태그2'는 블루투스와 스마트싱스 파인드를 기반으로 제품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액세서리다. '갤럭시 스마트태그2'를 스마트싱스 앱에 등록한 후 열쇠, 가방, 자전거,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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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20:22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의 직원 평균 연봉이 300만원 차이로 좁혀졌다. 지난해 사상 최대 이익을 기록한 현대차는 전년 대비 11%가 늘어난 반면 반도체 부문 실적이 부진했던 삼성전자는 11%가 줄어든 결과다.올해 현대차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삼성의 반도체 회복이 늦어질 경우, 국내 1.2위 업체의 직원 평균 연봉도 뒤바뀔 가능성도 점쳐진다.현대차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23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차의 1인 평균 급여액은 1억1,700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의 1억500만 원보다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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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11:44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삼성전자가 지난해 실적 부진으로 임직원 연봉이 전년 대비 11% 하락했다. 하지만 한종희부회장, 노태문사장 등 주요 경영진들은 연봉이 20억 원 이상 크게 증가했다.삼성전자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23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전자 1인 평균 급여액은 1억2천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2년의 1억3,500억 원에 비해 11%가 줄어든 것이다.지난해 삼성전자 직원은 남성 9만1,806명, 여성 3만2,998명 등 총 12만4,804명으로 전년 대비 3,400명이 증가했다.지난해 삼성전자의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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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10:25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삼성이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고대역폭 메모리 (HBM) 반도체에 대한 생산기술을 따라잡기 위해 기존 방식을 버리고 SK하이닉스가 사용하는 방식을 도입한다.로이터통신은 관계자의 말을 인용,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에 사용되는 고급반도체 칩 생산 경쟁력 확보를 위해 경쟁사인 SK하이닉스가 채용하고 있는 HBM 반도체 칩 제조 기술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대역폭 메모리(HBM) 반도체는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AI) 인기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 분야에서 앞선 SK하이닉스와 미국 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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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10:00
[M투데이 이정근기자] 삼성전자가 2024년형 Neo QLED·삼성 OLED TV 신제품을 15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하며 AI TV시대를 선언했다.2006년 세계 TV 시장 1위를 달성한 삼성전자는 올해 19년 연속 글로벌 1위 왕좌를 노린다.삼성전자는 제품 출시에 앞서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신제품 론칭 기념행사 'Unbox & Discover 2024'를 진행했다.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용석우 사장은 "한국 시장이 프리미엄 TV와 초대형화 트렌드를 선도하는 글로벌 핵심 시장임을 강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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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07:51
[M투데이 이정근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은 12일 산업통상자원부 임석하에‘반도체·집단에너지 산업 간 에너지 이용 효율화 및 저탄소화 협약’(이하 ‘협약’)을 체결했다.기존에는 삼성전자의 반도체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수 일부가 추가적인 쓰임 없이 버려져 왔는데, 이를 한난이 지역난방 및 산업 공정을 위한 열을 만드는데 활용한다는 것이다.반도체 산업폐열의 활용을 통해 양사는 반도체 산업과 집단에너지 부문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열 생산에 소요되는 액화천연가스(LNG)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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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2 08:38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31일부터 평택캠퍼스 4공장의 일부 라인에 대한 공사 순서를 조정한다. 지난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공사를 맡은 협력사는 직원들에게 오는 31일부터 4공장 페이즈2(PH2) 클린룸 공사에 대한 변동 사항이 생겼다고 확정 공지했다.이로 인한 건설 현장 근로자는 약 2만명에서 1만~1만3,000명으로 한시적으로 줄어들 전망이다.PH2는 4공장에 설치되는 파운드리용 클린룸이다. 삼성전자는 앞서 설계 변경을 위해 이달 중으로 PH2 공사에 대한 조정을 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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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2 07:00
[M투데이 이정근기자] 최근 세탁과 건조의 혁신을 가져오는 제품을 LG전자와 삼성전자가 비슷한 시기에 공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세탁물을 세탁기에 넣고 세탁을 한 후 모두 꺼내 다시 한 번 건조기에 옮기고 건조하는 작업은 초기에는 별도의 건조 없이 바로 옷을 입고 이불을 덮을 수 있다는 편리함이 있었지만, 어느새 세탁기에서 건조기로 이동하는 것도 불편해졌다.이런 작은 불편함을 없앤 것은 결국 이 둘을 하나로 합치는 것이었고, 삼성과 LG는 이를 해결한 제품을 거의 동시에 출시했다.생활가전은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구성하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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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1 14:06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비스포크 AI 콤보는 하나의 드럼으로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진행하는 제품으로, 세탁기에서 건조기로 세탁물을 옮기는 수고와 설치공간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비스포크 AI 콤보의 강점은 세탁용량 25kg, 건조용량 15kg으로 일체형 제품 중 국내 최대 건조 용량을 갖췄다는 점이다. 대용량 세탁은 넉넉하게, 소량 세탁은 빠르게 진행 가능하다.킹 사이즈 이불을 건조까지 한 번에 끝낼 수 있고, 셔츠 17장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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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0 14:24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삼성이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청년들에게 공정한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1일부터 올해 상반기 공채를 실시한다.상반기 공채를 실시하는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호텔신라,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글로벌리서치, 삼성웰스토리 등 19곳이다.공채 지원자들은 오는 11일(월)부터 18일(월)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samsungc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