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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역사상 첫 1만대 넘긴 람보르기니, 한국이 본국 이태리보다 더 팔려

  • 기사입력 2024.01.17 14:34
  • 기자명 이상원 기자
람보르기니가 지난해에 60년 브랜드 역사상 처음으로 연간 판매량 1만대를 넘어섰다.
람보르기니가 지난해에 60년 브랜드 역사상 처음으로 연간 판매량 1만대를 넘어섰다.

[M투데이 이상원기자] 이탈리아 수퍼카 람보르기니의 스테판 빈켈만 회장 겸 최고경영 책임자(CEO)는 16일(현지 시간) 2023년 연간 판매 대수가 처음으로 1만 대를 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총 판매 대수는 전년도의 9,200대보다 9.9% 증가한 1만112대로, 브랜드 출범 60년 만에 연간 판매량 1만 대를 돌파했다.

람보르기니 우루스는 6,087대, 우라칸은 3,962대가 각각 판매, 전체의 99%를 차지했으며 아벤타도르가 63대가 팔렸다.

특히, 지난해 람보르기니는 자동차 운반선 화재로 112개대의 쿤타치(Countach) LPI 800-4 모델을 다시 생산했다.

지역별로는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EMEA) 지역이 전년대비 14% 증가한 약 4,000대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고, 북미는 9% 증가한 3,465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4% 증가한 2,660대가 판매됐다.

국가별로는 미국에서 3,000대, 캐나다가 357대, 독일은 961대, 중국이 845대, 영국이 801대가 판매됐다.

반면, 이탈리아는 람보르기니의 본국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고가의 고성능 자동차에 부과되는 높은 소유세로 인해 단 409대의 차량만 인도, 431대의 한국에 이어 8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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