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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850만원 지원해준다" 현대차·기아, 12월 연말 맞이 역대급 파격 신차 혜택

  • 기사입력 2023.12.01 16:45
  • 최종수정 2023.12.01 16:46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12월 마지막 달을 맞아 파격적인 신차 판매조건 및 이벤트를 공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현대차는 EV 세일페스타 이벤트를 진행, 대상은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EV 3개 차종이다.

이들 차량은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320만원, 코나EV 220만원 할인(제조사 할인)이 주어지며, 전기차 충전 크레딧 80만원 더하면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400만원, 코나EV 300만원의 최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ECO 패밀리 이벤트도 이어간다. 대상은 현대차, 제네시스 친환경차(EV, HEV, PHEV, FCEV) 구매이력이 있거나 현재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다.(중고차, 타사차 포함)

해당 고객들은 넥쏘, 포터EV 30만원 할인, GV60, G80 EV, GV70 EV 5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노후차 조건도 이어간다. 최초 등록기준 차령 10년 이상 경과 차량을 보유한 고객 (택시, 상용, 원동기 제외)에게는 팰리세이드, 넥쏘 30만원, 포터EV, 마이티, 파비스 50만원 할인이 주어진다.

또 3명 이상 다자녀 양육 가구가 싼타페(구형), 싼타페HEV(구형), 팰리세이드를 구입하면 30만원 할인해주는 ‘다자녀가구’ 특별조건도 준비됐다.

H 패밀리 조건도 동일하게 진행된다. 직계 존비속 및 배우자 中 현대차 '신차' 구매이력이 있는 20-30세대가 차량 구매할 경우, 금번 구매 포함 2대 구매 시 20만원, 3대 구매 시 30만원, 4대 이상 구매 시 50만원 할인이 제공된다. 대상 차종은 코나, 코나HEV, 코나EV, 싼타페(구형), 싼타페HEV(구형)다.

'200만 굿프렌드' 이벤트를 통해서도 굿프렌드 구축 후 1개월 이후 계약 고객에게 주요 차종 기출고 고객에게 10만원, 신규 고객은 15만원 할인이 주어진다.

대상 차종은 아반떼, 아반떼HEV, 아반떼N, 쏘나타, 쏘나타 HEV, 그랜저, 그랜저HEV, 아이오닉 5, 아이오닉 5 N, 아이오닉 6, 베뉴, 코나, 코나HEV, 코나EV, 투싼, 투싼HEV, 싼타페(구형), 디올뉴 싼타페, 싼타페HEV(구형), 디올뉴 싼타페 HEV, 팰리세이드, 스타리아 라운지, 넥쏘, 스타리아, 포터, 포터EV, G70, G70 슈팅브레이크, G80, GV60, G80 EV, G90, GV70, GV70 EV, GV80, GV80 쿠페 등이다.

'Win-Back 특화조건' 이벤트도 진행한다. 외제차나 제네시스 차종 보유 또는 렌트, 리스 이용 고객에게 G70/G70 슈팅브레이크/GV70/GV70 EV/GV60 30만원, G80/GV80/GV80쿠페/G80 EV 50만원, G90 100만원을 할인해준다.

이외에도 운전결심 X 현대 모빌리티카드와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적립, 선사용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이어간다.

기아도 올해 마지막 12월 신차 구매 고객들을 위한 파격 혜택을 준비했다.

먼저 KIA Last Sale FESTA를 진행, 12월 K5, 카니발, 카니발 하이리무진, K8 선착순 1,500대 한정으로 실시한다. 생산월별 구매혜택 제공되며, K5 최대 10%, 카니발 최대 5%, 카니발 하이리무진 최대 7%, K8 최대 200만원이다. (단, K5, 카니발은 상품성 개선 이전 모델限 혜택 적용)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EV9 특별 구매혜택도 제공된다. 대상은 5~7월 생산 EV9 구매 고객이며, 보조금 마감 지역 고객 전기차 보조금 지원, 특별 저금리 장기 할부 등 다양한 혜택들이 주어진다.

먼저 전기차 보조금 공모 마감 지역 한정 지자체별 보조금 규모에 따라 400~850만원을 지원한다. 또 EV9 특별 할부 선택이 가능하다. 금리 장기 할부는 선수금 10% 이상 납부, 할부기간별 0.9%(60개월까지), 2.9%(72개월), 3.9%(84개월) 저금리를 제공한다. 가치보장형 할부를 선택하면, 선수금 10% 납부, 3년간 1.9% 저금리 및 최대 유예율 60%를 적용한다.

신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EV 세일 페스타도 실시한다. 혜택은 EV6(GT 제외) 320만원, 니로 EV 120만원, 니로 플러스 120만원 할인이다.

이어서 E 라이프 서포트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대상은 기아 전기차(EV6, EV9, 레이 EV, 니로 EV, 니로플러스, 봉고 EV) 구매 고객이며, 월 납입금 부담 완화 위한 저금리 할부를 제공한다.

선수율 1% 이상은 36개월 3.5%, 48개월 4.0%, 60개월 4.5%다. 선수율 50% 이상은 36개월 3.0%, 48개월 3.5%, 60개월 4.0%다.

12월 기아 전시장을 내방하는 고객에게도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방법은 전시장 방문해 QR코드로 이벤트 페이지 접속 후 참여하면 된다. 혜택은 파세코 캠핑 난로 CAMP-29G(5명), 폴로 랄프 로렌 프린지 버진 울 스카프(15명), 카카오프렌즈 캐빈인더포레스트 충전식 온수찜질기(30명), 오설록 프리미엄 티 컬렉션(100명), 스타벅스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케이크(100% 당첨). 계약금 지원 쿠폰(3,000명) 등이다.

12월 M 할부 프로그램도 시행한다. 대상은 12월 기아 全 차종 출고 고객 中 M할부 이용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이며,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로 전 차종 금리 낮춰 고객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 M계열 카드로 선수율 1% 이상 결제 필요)

승용 EV는 고정금리형 36개월 4.7%, 48개월 4,8%, 60개월 4.9%다. 변동금리형은 36개월 5.0%, 48개월 5.1%, 60개월 5.2%다. 승용(ICE,HEV) / 소형 상용은 고정금리형 36개월 5.4%, 48개월 5.5%, 60개월 5.6%다. 변동금리형은 36개월 5.7%, 48개월 5.8%, 60개월 5.9%다.

특히, 변동금리형 할부는 양도성예금증서(CD) 수익률 연동해 3개월 주기로 할부 금리 변동되며 중도상환수수료 면제로 차량 구매 부담 완화할 수 있다

기아 오토할부를 이용하는 개인고객 가운데 약정서를 작성한 고객들에게 '중고차 가격 보장 프로그램'도 이어간다.(기아 신차 재구매시 보장)

승용과 레저용(RV) 차량은 1년 이하 77%, 2년 이하 70%, 3년 이하 64%, 4년 이하 57%, 5년 이하 50%다. 기준가격은 세금계산서상 부가세를 포함한 차량가격이다.

K9는 1년 이하 75%, 2년 이하 68%, 3년 이하 62%, 4년 이하 55%, 5년 이하는 48%다.

전기차인 EV6와 니로EV, 니로플러스의 경우 2년 내 이전이 불가하고 3년 이하일 때 60%다. 다만 전기차 보조금이 제외된 가격 기준으로 60%인 만큼 실제 납입금액을 기준으로는 72%다.(EV6 기준)

'차종별 특별 구매 프로그램'도 이어간다. 개인 및 개인사업자에게 K3와 셀토스, 봉고 EV, EV6, EV9, 레이 밴, 봉고, 니로 EV, 니로 플러스 등 모델별 이벤트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현대캐피탈 명의 운용형 리스/렌트 출고고객에게는 기아 승용/RV 전차종 할인을 받는다.

단, 침수 피해 차량 특별 우대의 경우 승용 전차종, 상용(봉고) 할인이 제공되며, 개인 및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 모두 해당된다.

이밖에 세이브오토 선보상 지속 시행 등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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