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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 ‘2023 렉서스 레이디스 롱드라이브 챔피언십’ 성료

  • 기사입력 2023.07.04 17:00
  • 기자명 임헌섭 기자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지난 3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2023 렉서스 레이디스 롱드라이브 챔피언십’을 개최했다.

렉서스 레이디스 롱드라이브 챔피언십은 렉서스코리아가 다양한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여성 장타 대회다.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예선전은 지난 5월 1일부터 28일까지 전국 골프존 스크린골프 시스템 설치 매장에서 여성 6만8,000여 명을 포함해 역대 최다인 약 40만4,000여 명의 아마추어 남·여 골퍼가 참가했다.

3일 진행된 결승전에는 예선을 걸쳐 선발된 아마추어 여성 골퍼 중 상위 총 31명이 참석해 장타 여왕의 자리를 두고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특히 이날 경기장에는 지난달 새롭게 출시된 5세대 모델 ‘뉴 제너레이션 RX’의 하이브리드 모델인 RX 350h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RX 450h+, 렉서스 최초의 전용 전기차인 ‘디 올 뉴 일렉트릭 RZ’, 플래그십 럭셔리 쿠페 LC 500 컨버터블 등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충족시킬 수 있는 렉서스 전동화 라인업 등을 특별 전시했다. 

또한, 렉서스 홍보대사인 KPGA 함정우 선수의 시타를 비롯해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이번 2023렉서스 레이디스 롱드라이브 챔피언십 경기방송은 오는 8월 7일 월요일 밤 10시 SBS 골프 채널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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