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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BMW, 아우디 프리미엄 전기차들 총 집합...SSG 모빌리티쇼 인파 북적

  • 기사입력 2022.11.06 22:34
  • 최종수정 2022.11.07 06:54
  • 기자명 이세민 기자
도심 대형 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에서 열린 'SSG모빌리티쇼'

[M투데이 이세민 기자]도심속 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에서 열린 'SSG 데이 모빌리티쇼'가 주말 나들이 인파로 북적였다. 

지난 달 28일부터 6일까지 스타필드 하남 야외광장에서 열린 SSG모빌리티 쇼에는 메르세데스 벤츠와 BMW, 아우디 등 프리미엄 수입 전기차와 도심항공 에어택시 이항 EH216, 전기차 전용 타이어 등이 전시, 주말 나들이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올해 네 번째로 올린  하남 스타필드 쓱데이 2022 모빌리티 쇼에는 메르세데스 벤츠, BMW, 아우디,  랜드로버 , 볼보, 미니, 이항, 한국타이어 등 총 8개 브랜드가 독자 부스를 만들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서울 동부지역 공식 딜러인 더클래스 효성이 최근 출시된 럭셔리 비즈니스 전기 세단 ‘The new EQE’와 플래그십 럭셔리 전기 세단 ‘The new EQS’를 전시했다.

BMW 부스에는 최신 고성능 전기차인 BMW i4 M 그란쿠페 모델과 SUV모델인 iX xDrive 40모델, 미니 일렉트릭이 전시됐다.

볼보는 플래그십 SUV XC90과 플래그십 세단인 S90모델을 전시했으며 아우디는 아우디의 주력 전기차로 자리 잡은 첫 컴팩트 순수 전기 SUV ‘Q4 e-트론 40과  Q4 스포트백 e-트론 40을 전시했다.

유일하게 내연기관 차량을 전시한 랜드로버는 2억 원이 넘는 대형 SUV차량인 신형 레인지로버와 디펜더를 전시했다.

한국타이어 부스에서는 EV전용 타이어 ‘이이온’을 전시했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형 전기차로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테크노링 모형'도 전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 브랜드들이 계약 고객과 출고 고객에게는 골프백 등푸짐한 선물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SSG 모빌리티셔에 참가한  브랜드 중 벤츠와 BMW, 미니, 볼보, 랜드로버는 스타빌드하남 내에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스타필드 하남에는 이들 브랜드 외에  현대자동차와 제네시스, 테슬라 등이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으나 SSG 모빌리티쇼에는 참가하지 않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폐막을 앞두고 주말 나들이객들이 몰리면서 쇼핑객들과 관람객으로 하루 종일 북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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