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쏘나타, 추진동력 끌어 올린다... 6월 HV. 7월 터보 잇따라 투입
신형 쏘나타, 추진동력 끌어 올린다... 6월 HV. 7월 터보 잇따라 투입
  • 박상우 기자
  • 승인 2019.05.1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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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된 쏘나타 1.6 터보(좌)와 하이브리드(우)
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된 쏘나타 1.6 터보(좌)와 하이브리드(우)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터보모델을 잇따라 투입, 상승세를 이어간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내달 중순에 신형 쏘나타 DN8 하이브리드 모델을, 7월엔 1.6 가솔린 터보 모델을 추가, 라인업을 강화한다.

지난 3월 21일 출시된 8세대 신형 쏘나타는 혁신적인 디자인, 각종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신규 엔진 및 플랫폼 등으로 출시 전부터 기대감을 모았다.

그러나 실내 소음문제와 엔진문제가 제기되면서 출고가 일시 중단됐고, 이에 더해 주행능력과 승차감 등에서 만족할 만한 평가를 받지 못하면서 다소 힘이 빠진듯한 모습을 보였다.

신형 쏘나타는 출시 첫 달인 지난 4월 신형 쏘나타 판매량은 6,128 대를 기록했고, 현재 출고 대기물량이 약 한 달 치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를 감안, 현대차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6월에, 1.6 가솔린 터보 모델을 7월에 잇따라 투입, 신형 쏘나타에 추진 동력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1.6가솔린 터보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G1.6 T-GD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결합돼 최고출력 180마력을 발휘한다.

외관은 전후면 범퍼의 디자인이 일반모델보다 더욱 스포티해졌으며 보석의 원석을 기하학적 형태로 깍아낸 듯한 형상의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이 적용돼 과감하고 강렬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또 와이드하게 뻗은 하단 에어인테이크홀과 공력을 고려한 에어커튼을 통해 강인하고 대담한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에어커튼 외에도 전면 범퍼 사이드에 에어덕트를 배치해 역동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후면부에는 터보 전용 후면 범퍼와 싱글 트윈팁 머플러가 적용됐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국내 양산차 최초로 루프에 태양광 패널이 장착됐다. 이 패널을 이용해 배터리를 충전시킬 수 있으며 여기서 생산되는 전력으로 연간 1,300km를 주행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평균 연비가 이전 모델보다 10% 향상된 리터당 20km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외관 디자인은 신형 쏘나타의 혁신적이고 스포티한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하이브리드 모델만의 친환경 이미지를 구현했다.

특히, 전면부는 리플랙션 패턴을 리듬감있게 표현한 하이브리드 모델 전용 캐스캐이딩 그릴을 적용해 친환경차 모델에 걸맞은 이미지를 완성하고 입체감을 강조했다.

또한, 터빈 모양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하이브리드 전용 16·17인치 알로이 휠 등을 적용해 공력 성능을 향상했다.

후면부 리어콤비램프 상단에는 추가로 스포일러를 적용해 공력을 더욱 개선했으며, 좌우를 가로지르는 얇은 리어램프의 레이아웃과 리어 스포일러의 연결을 강조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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