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개인구매가 가능해진 LPG(액화석유가스)모델을 속속 투입한다.
현대자동차는 17일부터 8세대 신형 쏘나타의 개인용 LPG) 모델의 판매를 시작했다. 개인용 LPG 모델은 기존 장애인. 렌터카용 LPG 모델과 달리 개별소비세(3.5%)와 교육세 등이 붙는다.
현대차는 이어 준대형급 그랜저 LPG모델은 오는 19일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준중형 아반떼 LPG모델도 이달 중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달 출시된 신형 쏘나타는 계약이 몰리면서 인기모델인 프리미엄 트림의 경우 출고까지 최대 두 달을 기다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