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는 자동차 현실화. 보잉사 ‘비행자동차’ 시제품 시험비행 성공
나르는 자동차 현실화. 보잉사 ‘비행자동차’ 시제품 시험비행 성공
  • 이상원 기자
  • 승인 2019.01.2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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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국 보잉사가 개발한 하늘을 나르는 자동차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하늘을 나르는 자동차의 등장이 현실화되고 있다.

미국항공우주업체인 보잉(Boeing)사는 지난 23일 ‘하늘을 나는 차’ 프로토 타입이 첫 시험비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보잉사의 하늘을 나는 차는 시작차 개발은 ‘요청시 자동운전항공운송기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보잉사는 이날 전동 수직 이착륙기(eVTOL)가 22일 미국수도 워싱턴 근교에서 성공적으로 시험비행을 마쳤다고 밝혔다.

전체 길이 9m, 폭 8.5m의 이 시험제작기는 이륙에서 착륙까지 완전자동으로 운전되며, 최대 비행거리는 80km 정도로 알려졌다.

특히, 추진과 날개 두 시스템을 통합함으로써 헬리콥터처럼 공중정지와 전진도 가능하다.

보잉사 산하에서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오로라 플라이트 사이엔시즈(Aurora Flight Sciences)’의 존 런포드(John Langford) 사장 겸 최고 경영자(CEO)는 “이것이야말로 혁명의 모습으로, 자율성이 보장되면 조용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형 항공이동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율비행 개인항공 운송차량의 개발에는 미국 공유서비스업체 우버(Uber)와 구글(Google)의 공동 창업자 래리 페이지(Larry Page)가 지원하는 신흥기업 등 몇몇 업체들이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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