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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9 16:46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이탈리아 람보르기니의 판교. 부산·경남 딜러 선정과 관련,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틸 셰어 대표이사 사장과 도이치모터스 권혁민대표, 권오수 전대표를 상대로 소송이 제기됐다.자동차업계 및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광역시에 거주하는 최 모씨는 지난 11일 서울중앙지검에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틸셰어 대표이사를 뇌물 공여 및 부정 청탁, 권혁민 도이치모터스 대표이사와 권오수 전 대표이사를 뇌물 수뢰 혐의로 고소했다.최씨는 검찰에 제시한 소장에서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지난해 상반기 진행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판교 딜러십과 올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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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5 20:47
[M 투데이 이상원기자] “멕시코산 중국 자동차 수입은 미국 자동차업계의 멸종 수준의 사건'이 될 것이다”미국 제조업계가 미국 행정부에 멕시코로부터 들어오는 저가 중국 자동차 및 부품 수입의 차단을 촉구하고 나섰다.이들은 멕시코에서 생산되는 저가형 자동차가 미국 자동차업체들의 생존을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제조업연합(American Manufacturing Alliance)은 지난 23일(현지 시간) 바이든 행정부에 중국 기업이 만든 자동차와 부품이 멕시코에서 수입되는 것을 막는 조치를 취하라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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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6 15:53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초소형전기차 제작사와 중국산 전기차 도입업체들이 환경부의 2024년 전기차 보조금 지급 방침에 반발, 단체를 결성했다.이들은 26일 지난 23일 용산구 소재 서울비즈센타에서 각사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중소기업 전기자동차(승용/화물) 발전협의회(전발협)를 출범시켰다고 밝혔다.여기에는 마이브, 이비온, 제이스 모빌리티, 피닉스코리아, 이브이케이엠씨, 이브이앤솔루션 등 국내 초소형 및 경형 전기차 제작사와 중국산 전기차를 도입, 판매하는 6개사가 참여했다.전발협은 환경부가 발표한 ‘2024년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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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0 08:53
[M투데이 이정근기자]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세부 시행령에 따라 보조금을 받게 되는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 지난 17일(현지시간) 확정됐다.대부분의 미국 브랜드가 생산하는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은 보조금 대상에 포함됐지만 BMW, 볼보는 물론, 심지어는 자국산 리비안과 미국서 생산되는 닛산, 리프, 제네시스 GV70까지 모두 제외됐다.이번 보조금 지급대상에는 중국산 CATL 배터리를 탑재하는 테슬라 모델 3 역시 보조금 지급 대상에 포함돼 주목을 끈다.IRA 규정상 미국 또는 미국과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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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4 16:46
[M 투데이 이상원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T 앱의 중형택시 일반호출 배차 알고리즘을 은밀하게 조작해 카카오T블루 가맹 택시를 우대한 행위(공정거래법상 시장지배적지위 남용.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257억 원(잠정)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카카오T블루는 카카오모빌리티의 100% 자회사인 (주)케이엠솔루션(대구. 경북 외 지역)과 카카오모빌리티가 지분을 투자한 디지티모빌리티(대구·경북 지역)가 운영하고 있다.카카오T 택시 호출 서비스는 승객이 수수료를 부담하지 않는 일반 호출과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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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6 11:28
[M 투데이 이상원기자] 미국과 유럽연합(EU)이 5일(현지시간) 장관급 회담을 가졌다. 양 측은 북미산 전기차(EV)에 특혜를 주는 미국 지출 및 세입법(인플레이션 감소법)을 ‘건설적으로 다루겠다’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미국이 유럽연합의 우려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본격적인 검토 작업에 들어간다는 것으로 해석된다.이날 미국 동부 메릴랜드에서 열린 미국-EU 무역 및 기술 위원회에는 미국 측에서는 토니 블링컨국무장관, 지나 러몬도 상무장관, 캐서린 타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EU 측에서는 돔브로브스키(Dombrovs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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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8 15:13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평택시가 에디슨모터스의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부지 개발 발언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28일 평택시는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쌍용자동차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인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의 쌍용차 평택공장 부지 직접 개발과 해당 부지를 평택시와 함께 아파트단지 등으로 공동 개발한다는 입장에 대해 “동의한 바 없이 관련내용을 보도한 에디슨모터스 측에 유감”이라며 “쌍용차 평택공장 부지 개발은 무엇보다 신중을 기해 추진할 것이라는 입장을 강조한다”고 밝혔다.이어 “그동안 쌍용차 노사와 시민들의 기업 회생에 대한 염원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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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2 13:28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포스코의 인도 고급 강판공장이 현지 정치인이 주도하는 시위로 인해 열흘째 멈춰있다.12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은 인도 마하라슈트라주에 있는 포스코의 냉연도금강판 생산법인인 포스코 마하라슈트라 공장이 지난 2일부터 이어져 온 현지 직원들의 시위로 생산 차질을 빚고 있다고 보도했다.이들은 현지 근로자에 대한 고용 특혜 부여, 비정규직 임금 인상,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등을 요구하며 직원과 차량의 공장 진입을 막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현지 정치인이 이번 시위에 참여해 이들의 목소리가 더욱 거세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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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2 17:14
[미래모빌리티연구소 김태년소장] 신남방정책은 2015년 아세안경제공동체(AEC) 출범에 따라 2017년말 우리정부가 아세안 10개국 및 인도와의 협력 확대와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해 추진됐다.신남방정책을 통해 정부는 지금까지 19개 과제 92개 사업을 추진하는 성과도 이뤄냈다.자동차업계는 28개 경제단체, 협단체, 공공기관이 참가하는 신남방비즈니스연합회에는 제외돼 있지만, 신남방정책과 한-아세안 FTA를 활용하여 비즈니스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우리업계가 현지진출을 통해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인도는 차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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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9 10:22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전 세계 산업분야도 큰 변화가 예상된다. 비대면의 일상화는 자동차 생산과 유통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며 향후 전개될 자율주행, 전동화 역시 이전에 비해 상당한 변화가 불가피해질 것으로 보여진다.이런 가운데 동아시아재단이 발행하는 ‘정책논쟁’은 ‘포스트코로나시대 자동차산업의 변화와 생존 전략’을 제시, 주목을 끌고 있다.동아시아재단 정책논쟁은 한국의 주요 대내외 정책 현안의 본질을 중장기적 시각에서 분석하고 전략적 논쟁을 활성화하여 정책에 대한 지적 소통과 해결 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토론의 공간이다.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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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9 17:18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지] 국내 수입차 주요 유통업체의 하나인 도이치모터스가 주식 상장 전후 시세 조작 의혹에 윤석열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씨가 연루된 정황이 있다는 보도가 나와 곤욕을 치르고 있다.뉴스타파는 2013년 당시 경찰 내사보고서를 인용해 권 회장이 2010~2011년 주식 시장에서 ‘선수’로 활동하던 이 모씨와 공모해 도이치모터스 주가를 조작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내사를 진행했으며, 주가 상승 과정에서 차익을 본 주주 가운데 하나로 윤 총장의 부인 김 씨를 지목해 보도했다.도이치모터스는 뉴스타파가 지난 17일 보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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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8 16:04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장염은 여름철에 걸리기 쉽다고 생각하지만, 겨울에도 장염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장염을 일으키는 주요 바이러스는 노로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등인데 기온이 떨어지면 이중 노로바이러스가 왕성한 활동을 벌인다.노로바이러스는 저항성이 강해 영하에서도 기승을 부린다. 날씨가 쌀쌀해지면 실내 활동을 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체온이 떨어져 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우므로 소화기 감염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이 바이러스는 흔히 오염된 식품, 물을 섭취하거나 바이러스가 묻어 있는 물건을 접촉해서 전염된다.감염되면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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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3 11:56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위염은 ‘위장이 걸리는 감기’라고 불릴 정도로 현대인이 흔하게 겪는 질병이다. 현대인의 만성 질환 중 하나인 위염은 불규칙한 식사 시간, 자주 섭취하는 자극적인 음식과 인스턴트 음식 등이 원인이 되어 흔하게 걸리고 완전히 낫기도 쉽지 않다.또한 위염을 자주 겪다 보면 위암과 같은 생명에 영향을 주는 질병에 걸렸을 때 발견하기가 어렵다. 위암 증상이나 심각한 통증이 와도 가벼운 위염으로 착각해 초기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방치하게 되는 것이다. 해서 위염을 예방하는 것이 암과 같은 병에서도 안전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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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14:27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췌장암은 난치병 질환으로 유명한 암 중 하나로 우리나라 암 발생 순위 10위 안에 든다. 매년 췌장암 발생 환자 수는 늘어나는 추세며 생존율이 8%밖에 되지 않는다.췌장암이 발생하는 췌장은 신체 기관 중에서도 몸 깊숙한 곳에 있어서 발견이 어렵고 초기 증상도 뚜렷한 증상이 없어서 초기에 발견하기가 어려운 암이다. 해서 췌장암을 초기에 발견했다면 오히려 운이 좋다고 생각될 정도며, 초기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시기를 지난 후에 췌장암 증상이 심각하게 나타날 때 병원에서 검진을 통해 발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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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1 11:09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간은 평소에 관리를 잘해야 하는 장기이다. 간에 이상이 생겨도 초기에 증상이 없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기도 한다.간암은 폐암에 이어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암을 제외한 간 질환도 사망원인 8위에 올라 있어 한국인의 사망원인 중 간 질환이 차지하는 비율이 매우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이런 상황에서 간 건강을 위해 가장 피해야 할 것은 술인데 알코올은 간세포를 직접적으로 손상하기 때문이며 술을 자주, 많이 마시면 손상된 간세포가 재생되지 못하고 손상이 반복되면서 알코올성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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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6 15:18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혈액은 심장, 동맥, 모세혈관, 정맥을 통해 신체 전신을 돌며 산소와 영양분을 전달한다.혈관은 그런 혈액이 이동하는 통로로 전신에 뻗어져 있다. 해서 혈관은 여러 질병과 연결돼 있으며 합병증이나 급성 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기도 한다.혈관 건강은 신체의 노화에 따라 약해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런 원인 외에도 현대인들의 생활습관으로 혈관 건강은 위협받고 있다.잦은 외식이나 높은 칼로리의 음식을 섭취하며 쌓이는 콜레스테롤이 혈관 벽에 노폐물을 쌓이게 하고, 혈관이 좁아져 혈압이 상승, 혈전이 생기기 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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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3 13:54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WHO가 7대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로 ‘당뇨병’을 꼽았다. 지난해 대한당뇨병학회는 당뇨 전 단계만 870만여 명 이며, 당뇨병 환자는 501만 명이라고 발표했다. 스스로가 당뇨인지 의심하지 못하는 사람까지 생각한다면 국내의 당뇨병 환자는 훨씬 많아진다.당뇨는 자체로도 위험한 질환이지만 합병증으로 더욱 위험한 질병이다. 실제 당뇨병 환자는 비당뇨인에 비해 심혈관질환 위험이 3배 이상 높고 만성콩팥질환 발생률은 10배 더 높다. 당뇨를 방치하게 되면 여러 합병증은 물론이고 급성 심혈관계 질환까지 일으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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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0 14:25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과거와 달리 요즈음은 대부분의 가정이 건강기능식품들을 섭취하고 있다. 항산화 효과가 있는 비타민C, 장 건강에 좋은 유산균 식품, 눈에 좋은 루테인지아잔틴 등 각각의 특성을 가진 채로 많은 사람에게 판매된다.TV 방송도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방영하고 있다.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 증상에 맞는 건강법을 소개하며 음식도 같이 소개한다. 몇 년 전에는 해독주스가 새롭게 떠오르고 최근에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장 환경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좋은 프리바이오틱스가 소개되곤 했다. 꾸준히 방영한 만큼 건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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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8 10:05
[M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매서운 바람과 함께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면서 겨울스포츠의 꽃이라고 불리는 스키어와 보드어들이 즐길 준비를 하고있다.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워라밸 시대에 단순히 휴식을 취하기보다 문화생활을 즐기는 더 적극적인 욜로족이 늘기 시작하면서 야간스키, 평일스키를 즐기는 스키를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으며 스키장을 방문하는 인원 중 약 90%가 스키 장비 구매 없이 이동 후 렌탈샵을 이용하기 때문에 대중교통으로 방문 가능한 접근성 좋은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스키장 중 하나다.방문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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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17:07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브렉시트가 발효되면 현재 EU(유럽연합)와 FTA(자유무역협정)를 체결하고 있는 국가들은 영국과는 새로운 관계를 체결해야 한다.영국으로 수출하는 차량이나 영국에서 들여오는 차량에 대해서도 일정 세율의 관세가 부과될 수 있기 때문이다.현재 국산차의 경우, 현대.기아자동차, 쌍용자동차가 영국으로 연간 10만대 정도를 수출하고 있고, 재규어랜드로버, BMW 미니, 롤스로이스, 벤틀리, 애스턴 마틴, 맥라렌 등 영국산 자동차가 연간 3만2천대 가량 수입되고 있다.영국에 조립공장을 가동 중인 일본 혼다, 닛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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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3 10:16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오랜 기간 지속돼 온 카를로스 곤 체제가 무너지면서 르노닛산미쓰비시동맹에도 커다란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르노자동차와 닛산. 미쓰비시자동차는 지난 12일, 3사 연합의 전략이나 정책을 결정하는 새로운 회의체를 설립키로 했다고 발표했다.이 협의체의 명칭은 ‘日佛 협회’로 동맹의 최고 의사결정기관이다. 이 기구는 앞으로 각사의 이해를 조정하고 기능통합 등을 결정하게 된다.의장은 르노자동차의 쟝 도미니크 세나르회장이 맡았다. 카를로스 곤 전 회장 같은 전횡을 막기 위해 회장에 권한이 집중되는 것을 막고 3사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