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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4 22:55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최근 출시한 소형 SUV ‘디 올 뉴 코나(SX2)'가 파격적인 스타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신형 코나는 지난 2017년 6월 첫 출시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전기차를 연상시키는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대폭 개선된 넓고 스마트한 실내 공간, EV,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N라인에 이르는 다양한 라인업, 차급을 뛰어넘는 최고 수준의 상품 경쟁력 등이 특징이다.특히, 현대차 코나는 기존 1세대 모델부터 도전적이고 파격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며, ‘아머’라는 특징과 함께 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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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3 12:46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소형 컴팩트 SUV ‘디 올 뉴 코나(SX2)'를 출시, 스타리아와 그랜저를 잇는 패밀리룩 디자인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신형 코나는 지난 2017년 6월 첫 출시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전기차를 연상시키는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대폭 개선된 넓고 스마트한 실내 공간, EV,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N라인에 이르는 다양한 라인업, 차급을 뛰어넘는 최고 수준의 상품 경쟁력 등이 특징이다.앞서 현대차는 지난해 12월 신형 코나의 가솔린(하이브리드), N라인, 일렉트릭(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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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3 09:38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학대 피해 아동들의 치료를 돕기 위해 디지털 테라피 (Digital Therapeutics, 이하 DTx)라는 새로운 접근방식을 도입한 이동형 상담 모빌리티 ‘아이케어카(iCAREcar)’를 13일 공개했다.현대차 스타리아를 기반으로 완성된 아이케어카 내부는 심리 상담에 최적화된 형태로 개발되었고 현대차·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오토에버, 현대차의 자회사인 포티투닷(42dot) 등 5개사가 참여해 다양한 모빌리티 기술을 적용했다.해당 차량은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NGO인 굿네이버스에 11일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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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1 09:28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이달 중순 각각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2세대 신형 ‘코나’를 선보일 예정이다.지난 2017년 6월 첫 공개된 이후 6년여 만에 풀체인지로 완전히 새로워진 소형 SUV ‘디 올 뉴 코나(SX2)’는 전기차를 비롯해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내연기관, N라인 등 세 가지 모델로 공개됐다.특히, 내연기관부터 디자인하는 기존 방식을 벗어나 전기차 모델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내연기관과 N라인 등 각 모델 별 특성에 맞는 포인트를 적용해 개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그렇다면 세 모델은 각각 어떤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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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0 17:3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 코나가 약 6년 만에 풀체인지 모델로 올해 1분기 새롭게 돌아온다.코나는 지난 2017년 6월 내수 시장과 미국, 유럽 등에서 판매될 SUV로 출시된 차종으로, 현대차의 대표 소형 SUV 차량으로 자리잡았다.현대차가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신형 모델인 '디 올 뉴 코나(SX2)'는 기존 1세대 대비 각각 145mm, 60mm늘어난 4,350mm의 전장과 2,660mm의 휠베이스를 통해 보다 넉넉한 공간성을 확보했다.풀체인지 모델답게 디자인도 1세대 코나에 비해 완전히 달라졌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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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0 16:17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사전 공개했던 ‘디 올 뉴 코나(SX2)’가 출시를 앞두고 많은 이목을 끌고 있다.현대차는 이달 중순 2세대 신형 코나 출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신형 코나는 지난 2017년 6월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이후 6년여 만에 선보이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섀시부터 파워트레인 등 모두 새롭게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내연기관(하이브리드 포함)을 비롯해 전기차와 N 라인 등 세 가지 모델로 선보여,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극대화한 디자인을 적용했다.특히, 신형 코나는 더욱 대담하고 와이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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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9 16:25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1분기 중 선보일 2세대 ‘디 올 뉴 코나’의 내연기관 모델 테스트 차량이 새롭게 포착됐다.앞서 현대차는 코나 전기차를 비롯한 내연기관(하이브리드 포함), N라인 총 세 가지 모델의 디자인을 사전 공개한바 있다. 그동안 위장막을 덮고 테스트를 했던 신형 코나는 디자인 사전 공개 이후 위장막을 완전히 제거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개발코드명 ‘SX2’인 신형 코나는 지난 2017년 6월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이후 6년 여만에 선보이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섀시부터 파워트레인 등 모두 새롭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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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3 17:04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국내 68만8,884대, 해외 325만5,695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총 394만4,579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전년 대비 국내 판매는 5.2% 감소했으나 해외 판매가 2.9% 증가함에 따라 글로벌 판매는 1.4%가 늘었다.코로나19 재확산과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인플레이션 확대와 경기 불황 등 영향으로 국내 판매가 다소 감소했지만, 미국, 유럽 및 신흥시장 등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수요가 전반적으로 회복되고 현대차의 주력 차종 및 신차를 중심으로 판매 호조가 이어지며 해외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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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3 13:20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최근 경기침체와 더불어 캐피탈사와 신용카드사의 금리가 인상되면서 신차와 중고차 시장에 판매 비상이 걸렸다.업계에 따르면, 자동차 할부 금리가 10%를 훌쩍 넘어섰고, 이에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이 1년 이상 기다려왔던 신차 계약을 잇따라 취소하고 있다.특히, 현대차의 경우 할부금리가 작년 3%대에서 올해 7%로, 타 브랜드 역시 평균 8%대로 폭등하면서 신차 해약 및 출고 연기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이에 차량 재고가 쌓이면서 즉시출고 차량이 많아졌고, 평균 1년에 달했던 신차 출고대기 또한 대폭 줄어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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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09:16
[M투데이 임헌섭기자]현대자동차그룹이 소상공인들의 온·오프라인 홍보와 마케팅을 돕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기프트카 온에어 2’ 캠페인을 진행한다.현대차그룹은 2010년부터 저소득·소외계층과 청년 창업, 지역아동센터, 헌혈 등 우리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차량을 활용한 ‘기프트카’ 캠페인을 전개하며 사회문제 해결과 공익증진에 기여해왔다.지난해에는 캠페인 12회차를 맞아 온라인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대상 지원 사업인 ‘기프트카 온에어’를 진행했으며, 지원을 받은 소상공인 295명의 월평균 매출이 지원 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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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6 14:19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간판 중형세단 ‘쏘나타(SONATA)’ 구하기에 나선다.쏘나타는 지난 1985년 10월 출시, 올해로 37년째인 현대차 최장수 모델이자 아반떼-쏘나타-그랜저로 이어지는 현대차의 세단 라인업의 허리 역할을 담당해 왔다. 하지만 아반떼, 그랜저와 달리 쏘나타는 구매수요가 점차 줄어들고 있고, 8세대로 넘어오면서 택시 전용모델 미출시에도 불구하고 이른바 ‘메기 디자인’이라는 별명이 붙으면서 판매량이 급감했다.내년 출시될 신형 쏘나타는 지난 2019년 3월 출시된 8세대 쏘나타(DN8)의 페이스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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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2 16:42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국내 완성차 업계가 오는 2023년 세단부터 SUV, 픽업트럭 등 다양한 주력 신차들의 대거 출시를 예고,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먼저 현대자동차는 내년 초 소형 SUV ‘디 올 뉴 코나‘를 먼서 출시한다. 현대차는 지난 20일 코나 전기차를 비롯한 코나 하이브리드, 코나 N라인 등 3가지 모델 디자인을 사전 공개했다.신형 코나는 지난 2017년 6월 첫 선보인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기존 대비 전장과 휠베이스를 늘려 넉넉한 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앞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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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1 13:59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한국 축구 국가대표의 일원으로 세계 최고 팀들과 당당히 겨루며 한국의 역대 세번째 월드컵 16강 진출에 기여한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 선수 6명(김진수, 김문환, 백승호, 송범근, 조규성, 송민규)에게 각각 4천만 원씩 총 2억4천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21일 밝혔다.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선수들의 부상 등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극적으로 월드컵 16강 진출에 성공하며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국민들에게 벅찬 감동과 자부심을 선사했다.16강 진출이 확정된 후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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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1 16:22
[M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하반기부터 공급이 확대되면서 작년 실적을 넘어섰다.현대차는 11월 글로벌 판매가 국내 6만926대, 해외 29만253대 등 전 세계에서 총 35만 1,179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8% 감소, 해외 판매는 13.8% 증가한 수치다.이에 따라 1-11월 누적 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1.2% 증가한 360만138대를 기록했다.남은 한 달 간 판매 결과에 따라서는 400만대에 육박할 전망이다. 현대차는 지난 2021년에는 총 389만981대를 판매했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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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9 09:55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가 스페인에서 수월한 야외 활동과 대가족의 이동을 위해 스타렉스 후속 MPV인 스타리아의 범위를 확장하기로 결정했다.현재 스페인에서 판매되고 있는 스타리아의 라운지에는 7인승과 9인승 버전이 존재했으나, 9인승 모델의 경우에는 전륜 구동 방식만 제공되는 아쉬움이 있었다. 현대차는 좀 더 실용적인 스타리아를 제공하기 위해 스타리아의 기존 버전에서 4x4 트랙션과 9인승 인테리어를 결합한 새로운 버전을 스페인에서 처음 선보였다. 새로운 버전의 스타리아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Maxx, Tecno, Sty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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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5 19:23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플래그십 세단 7세대 ‘디 올 뉴 그랜저(GN7)'가 뜨거운 주목을 받으며 드디어 출시됐다.지난 14일 현대차는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7세대 신형 그랜저를 사전 공개, 디자인 프리뷰 행사를 진행했다. 신형 그랜저는 출시 전부터 누적계약이 11만대에 달할 만큼 역대급으로 엄청난 이목을 끌고 있다.특히, 신형 그랜저는 그동안 스파이샷과 예상도 등 다양한 이미지들이 공개되면서 흔히 스타리아 룩 디자인을 그대로 이어받아 호불호가 굉장히 심하다. 사진으로만 보던 신형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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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1 17:19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11월 신차 판매조건과 이벤트를 공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먼저 현대차는 이전과 비슷하게 별도의 기본 할인 없이 이벤트를 이어간다.아이오닉 5 대기고객(21년 계약자) 전환 출고 이벤트를 동일하게 진행, 넥쏘로 전환 출고할 경우 100만원을 할인해준다.최초 등록 기준 차령 10년 이상 차량을 보유한 고객(택시, 상용, 원동기 제외)에게는 쏘나타(HEV 제외) 구매 시 30만원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200만 굿프렌드' 이벤트도 동일하게 진행한다. 굿프렌드 구축 후 1개월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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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1 16:27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는 2022년 10월 국내 6만 736대, 해외 28만 6,588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총 34만 7,324대를 판매했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5.1% 증가, 해외 판매는 13.9% 증가한 수치다.국내시장에서는 세단은 그랜저가 4,661대, 아이오닉 6 3,667대, 쏘나타 3,323대, 아반떼 5,615대 등 총 1만 7,266대가 팔렸다.RV는 팰리세이드 4,147대, 싼타페 2,722대, 아이오닉 5 2,169대, 투싼 1,729대, 캐스퍼 3,908대 등 총 1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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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0 09:03
현대자동차가 1986년 출시한 첫 번째 그랜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 올 뉴 그랜저’를 내달 출시한다.현대차의 플래그십 대형 세단인 그랜저는 지난 2016년 11월 6세대 그랜저(IG) 이후 6년만에 선보이는 7세대 신형 모델이다.6년만에 돌아온 7세대 ‘디 올 뉴 그랜저’는 기존 6세대와 어떤 디자인 차이가 있을까 먼저 크게 달라진 점은 전면부 그릴 부분과 헤드라이트 디자인이다.기존의 6세대 그랜저는 다이아몬드 패턴의 그릴과 헤드램프가 통합형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이에 반해 7세대 그랜저는 데이라이트는 일자로 이어져있으며 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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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4 16:04
현대자동차는 2022년 9월 국내 5만6910대, 해외 29만8130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5만5040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9.8% 증가했으며, 해외 판매는 23.4% 증가한 수치다.현대차는 2022년 9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29.8% 증가한 5만6,910대를 판매했다.세단은 그랜저가 4,643대, 아이오닉 6가 2,652대, 쏘나타 4,585대, 아반떼 4,454대 등 총 1만6334대가 판매됐다.RV는 팰리세이드 3,464대, 싼타페 2,327대, 아이오닉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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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3 15:44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서울시가 이른바 ‘짬짜미(담합)’를 없애겠다며 하반기에 구입할 장애인콜택시 80대를 대기업에 몰아줬다.공급에서 배제된 소규모업체들은 서울시가 중소업체들이 공급할 물량을 특정 대기업에게만 몰아줬다며 반발하고 있다.서울시와 업계에 따르면 서울장애인콜택시를 운영하는 서울시설공단은 최근 하반기 장애인콜택시 발주업체로 대기업 오텍(AUTECH)을 선정했다.하반기 구입차량은 현대자동차의 스타리아 80대로, 약 40억 원 규모다. 구매방식은 공개입찰 방식으로, 오텍 외에 창림 창림모아츠와 현대차그룹이 육성하는 사회적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