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09.06 15:19
상용차 전문 생산업체인 타타대우상용차가 신형 중.대형트럭 '프리마(PRIMA)'를 오는 14일 출시한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오는 14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삼성동 COEX 신관 3층 D홀에서 신형 프리미엄 트럭 프리마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간다. 이날 신차발표회에는 라탄 나발 타타그룹 회장과 라비 칸트 타타모터스 부회장, P M 텔랑 타타모터스 총괄사장 등 인도 타타그룹의 거물급 인물들이 대거 참석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프리미엄 트럭 프리마는 노부스에 이은 새로운 개념의 트럭으로, 5년여의 연구개발 끝에 핵심기술
-
2009.09.06 14:46
GM대우자동차가 차세대 글로벌 경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Matiz Creative) 출시를 기념, 일반인을 대상으로 서울 홍익대 인근 거리에서 이색 신차출시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서울 마포구 상수동 홍익대 주변 거리에서 펼쳐진 이번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출시 기념 행사는 GM대우차가 공식 후원하는 제 2회 스트리트 아트 페스티벌과 함께 ‘상상력, 자동차가 되다’라는 주제로 자동차와 예술을 접목한 다양한 문화 이벤트가 마련됐다. 이번 신차 출시 기념 행사에는 자동차를 모티프로 한 젊은 작가들의 창작 예술 작품, 라이브 페
-
2009.09.06 14:35
현대자동차가 운전자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실시간으로 차량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모젠 오토케어(AutoCare) 서비스를 신형 쏘나타(YF)에 최초로 적용한다고 밝혔다. 모젠 오토케어는 차량과 외부 IT 인프라가 연계돼 차량 고장진단, 경제운전분석, 각종 소모품 교환 시기 자동 알림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세계 최초의 토탈 차량 관리 서비스다. 먼저 차량 진단 및 정비지원 서비스는 엔진, 변속기 등을 통제하는 전자제어장치에 대한 고장진단을 수행함과 동시에 무선통신을 통해 모젠 서비스 센터가 분석한 고장 내역을 운전
-
2009.09.06 14:30
기아자동차가 추석 연휴를 맞아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 쏘울, 카렌스, 그랜드 카니발 등 총 120대의 귀향 시승차량을 준비하고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추석 귀향 시승단을 모집한다.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를 갖고 있는 고객(그랜드 카니발은 1종면허 소지자만)은 누구나 이달 7일부터 21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9월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추첨을 통해 당첨된 고객에게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시승차 1대와 5만원 상당의 유류충전을 지원해 안전하고 즐거운 귀향∙
-
2009.09.06 14:25
현대자동차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인터불고 CC(경북 경산 소재)에서 열린 KB 국민은행 스타투어 여자프로골프대회에 홀인원 경품으로 투싼iX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KB국민은행 스타투어는 KLPGA 정규대회로 서희경, 우소연, 안선주 등 120여명의 정상급 여자선수들이 총출동했으며, 3일 동안 TV생중계와 함께 6천여명의 갤러리가 경기를 관람했다. 현대차는 이번 경기에 홀인원상 차량제공 외에 경기장 스타트 그라운드에 투싼ix를 전시하고 홀인원 홀인 12번홀 주위에 대형 투싼ix 광고판을 설치, 갤러리뿐만 아니라
-
2009.09.04 23:16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4일, 지난 8월말까지 전세계적으로 판매된 하이브리드 차량의 누적 판매대수가 약 201만대로, 2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도요타는 일본에서 1997년 8월 ‘코스터 하이브리드 EV’, 12월 세계 최초의 양산 하이브리드 승용차인 ‘프리우스’를 출시했다. 프리우스는 2000년부터 북미, 유럽 등 해외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2003년에는 2세대 ‘프리우스’를 출시했다. 그 후 미니밴, SUV, 후륜구동 세단 등에 하이브리드 시스템 탑재를 확대했으며, 2007년 5월에는 하이브리드 차량의 전세계 누적판매대수가
-
2009.09.04 18:04
현대자동차가 오는 15일 개막되는 2009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공개할 예정인 차세대 MPV인 ix-Metro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 차는 최고출력1.0리터급 GDI 엔진을 기반으로 하이브리드시스템이 탑재됐다. 현대차는 향후 2년 내에 양산을 시작, 유럽시장에서 주로 판매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9/09/04/4aa0d737756fb.jpg|40557|jpg|2009_Hyundai_IX_Metro_1.jpg#2009/09/04/4aa0d73d833f7.j
-
2009.09.04 09:08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정체지역의 화상표시가 가능한 차세대 카내비게이션을 개발, 최근 시판될 예정인 신차에 탑재한다고 발표했다. 도요타자동차는 지난 3일 정체지역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차세대 카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개발, 최근 시판예정인 신차에 탑재키로 했다. 이번에 개발된 카내비게이션은 일본 국토교통성이 중심이 돼 진행중인 전용협역통신(DSRC)이라는 기술에 대응한 장치로, 향후 주요 간선도로변에 설치가 예정돼 있는 카메라나 안테나로부터, 도로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 차량 진행방향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고나 정
-
2009.09.04 09:05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7월 출시한 뉴 SM3가 제작 불량으로 전조등에 습기가 차는 등 잇따라 결함이 발생되고 있다. 하지만 르노삼성차는 이를 공개하지 않고 해당차량 구입자에게만 은밀히 통보, 무상으로 수리를 해 주고 있다. 르노삼성차는 최근 뉴 SM3 구입자들의 전조등에 습기가 차 야간운전이나 터널 등 어두운 지역 운행시 위험이 뒤따른 다는 항의가 빗발치자 자연스런 현상이라며 발뺌을 하다가 결국 이를 수용, 해당 차량 소유자들에게 무상수리 통지문을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 SM3 구입자들은 출고 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차의 전
-
2009.09.04 08:10
프랑스 르노자동차의 중형 세단 벨사티스가 2009년 말 생산이 중단될 예정이라고 프랑스 언론들이 지난 3일 보도했다. 지난 1998년 3도어 컨셉카모델로 첫 등장했던 벨사티스는 2001년 3월부터 양산에 들어간 기존 샤프란 후속모델로 개발됐다. 2005년에는 라디에이터그릴 및 테일램프의 디자인 변경등 부분변경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으며 프랑스 남부 산드우빌공장에서 생산돼 왔다. 이 차는 특히,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전용차로 이용한다고 발표, 관심을 끈 바 있다. 이에앞서 카를로스 곤 르노차회장은 지난해 3월 고려대학교 강연에서 르
-
2009.09.04 07:54
메르세데스 벤츠가 자사의 최고급 세단 S클래스에 하이브리드시스템을 탑재한 S400의 일본판매를 지난 3일부터 개시했다. S400은 이달 중 한국시장에도 투입될 예정이다. S클래스 하이브리드 모델은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럭셔리 세단으로서는 세계 최고수준의 연료효율성과 최소수준의 CO2 배출량을 실현했다. S400의 베이스 모델인 3.5리터 V형 6기통 가솔린엔진 탑재모델은 전용의 열효율 개선시스템이 탑재됐다. 가솔린엔진과 조합된 벤츠의 신개발 하이브리드 모듈은, 엔진과 트랜스미션 사이에 탑재된 소형 전기모터와 양산 하이브리드카 첫 리
-
2009.09.04 07:36
독일의 고급차브랜드인 BMW가 독일내 생산공장에 총 10억유로를 투자, 증산에 나설 방침이라고 지난 3일 독일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BMW의 프랭크 페터 아룬트이사는 BMW는 생산라인의 현대화와 증산을 목적으로 10억유로를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룬트이사는 독일 남부소재 딩골핑(Dingolfing) 공장을 폐쇄할 예정이라는 소문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히고 향후 BMW가 아시아와 남미를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도 내놨다. BMW는 지난 7월부터 향후 6개월 이내에 증산에 나설 방침임을 밝혀 왔으며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