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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8 07:29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제너럴 모터스(GM)가 올가을에 출시할 2024년형 쉐보레 이쿼녹스 EV를 시장에 출시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특히, 이쿼녹스 EV가 멕시코 공장 생산 라인에서 내려오는 모습이 포착돼 소비자들의 관심이 올라가고 있다. 멕시코 공장 생산라인서 목격된 이쿼녹스 EV는 초기 시험 생산이거나 최종 테스트 및 조립 라인 구성을 위해 생산되는 차량의 소규모 배치일 가능성이 높다.한편, 2024 이쿼녹스 EV는 약 3만달러(약 3,918만 원)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순수 전기차로 많은 홍보를 진행하고 있는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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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7 12:3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렉서스는 지난 5일 새로운 SUV 'LBX'의 출시를 발표했다. LBX는 전장 4,190mm, 전폭 1,825mm, 전고 1,560mm, 휠베이스 2,580mm로, 5인승이지만 렉서스 라인업 중 가장 작은 모델이다. 5.2m의 최소 회전반경을 기반으로 한 민첩한 움직임과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 등 최첨단 안전 기술을 기본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파워트레인은 1.5L 가솔린 엔진과 함께 바이폴라형 니켈 수소 전지를 탑재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제공된다.렉서스 최초로 토요타의 동일본 이와테 공장에서 생산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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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7 09:42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렉서스는 지난 5일 신형 컴팩트 SUV 'LBX'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LBX는 'Lexus Breakthrough X(cross)-over'라는 의미의 차명과 같이 ‘컴팩트하면서도 세그먼트에 얽매이지 않는 새로운 가치관의 상상’을 테마로 탄생한 모델이다.소음과 진동을 철저히 억제해 높은 수준의 정숙성을 완성했으며, ‘Lexus Driving Signature’를 구현하기 위해 렉서스의 기술과 노하우를 적용했다.차체 크기는 전장 4,190mm, 전폭 1,825mm, 전고 1,56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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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7 09:12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일본 혼다와 중국 동풍자동차의 합작회사 동풍혼다가 최근 신형 ‘인스파이어’의 발표를 앞두고 외관과 인테리어 티저를 공개했다.인스파이어는 지난 1989년 출시된 어코드 인스파이어 4도어 하드톱을 기반으로 하는 4도어 세단이다.이번에 발표된 것은 7세대 모델로, 기존 6세대 인스파이어는 일본에서 단종돼 중국에서만 판매되고 있다.티저에 따르면 외관의 대략적인 스타일링은 11세대 어코드와 유사하며, 혼다 ZR-V에도 탑재된 세로형 그릴을 채용해 유럽의 고급차와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또한, 후면부는 디퓨저풍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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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7 07:46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폭스바겐이 주력차종인 골프의 8세대 페이스리프트 버전 스파이샷이 포착됐다.이번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내연기관 파워트레인의 마지막 세대가 될 예정이며 전기차 버전은 2028년께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새로운 골프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외관의 경우 전면 범퍼가 약간 바뀌었다.특히, 하단 공기 흡입구가 수직적인 요소가 적용됐으며 기존 모델에 비해 더 커진 것이 특징이다. 내부에는 현행 모델에 탑재된 인포테인먼트 화면 보다 훨씬 큰 대형 독립형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으며, 디지털 계기판은 새로운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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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7 07:45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폭스바겐이 최근 북미 시장을 겨냥해 전기밴 ‘ID.버즈‘의 7인승 롱 휠베이스(LWB) 모델을 공개했다.ID.버즈 LWB는 전장과 휠베이스가 각각 4,962mm, 3,239mm으로 기존 모델 대비 250mm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차체가 커짐에 따라 91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할 수 있으며, 후륜 구동의 싱글 모터도 최고출력 282마력으로 보다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실내는 2열 모델과 동일한 5.3인치 디지털 계기판, 12.9인치 터치스크린 함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제공된다.또한, 폭스바겐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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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6 09:3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모든 자동차 브랜드의 로고는 회사의 상징성이나 가치를 보여주거나 그들의 역사를 나타낸다. 그 중 지난 몇 년 동안 많은 자동차 회사들은 최신 트렌드를 맞추거나 차량의 세련미를 더하기 위해 상징적인 로고를 다시 디자인하는 것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로고를 변경하는 데 있어서 디자이너들의 최근 흐름은 단순함과 간결함을 추구하는 미니멀리즘한 제작방식을 선호하고 있다.로고를 변경한 브랜드를 살펴보면 먼저 포르쉐의 경우, 새롭게 채택되는 크레스트 디자인 역시 현행 로고와 크게 다르진 않지만 브러쉬로 마감한 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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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5 16:54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오늘날 거리를 거닐다 보면 ‘아이가 타고 있어요’ 라는 문구가 적힌 스티커를 부착한 차량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보통 차량 뒤에 붙여져 있는 이 스티커는 아기용품 전문회사 '세이프티 퍼스트' 창립자 마이클 러너(Michael Lerner)가 개발한 것이다.이 스티커의 개발 이유로는 많은 루머가 있었지만 세이프티 퍼스트(Safety 1st)가 1984년 일종의 마케팅용 광고 형태로 제작 배포한 것이 가장 정확한 정보다.스티커 개발자 마이클 러너는 1986년 뉴욕 타임즈와의 인터뷰를 통해 “교통사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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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5 09:09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쉐보레 이쿼녹스가 완전변경 모델로 돌아올 준비를 하고 있다.한 해외매체는 2025년형 쉐보레 이쿼녹스의 스파이샷을 공개했는데, 위장막에 가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쉐보레의 최신 디자인을 반영한 스타일이 돋보인다.특히 주간주행등, 듀얼 포트 그릴, 분할형 헤드램프 등이 이전보다 훨씬 간결해져 최근 출시된 트랙스와 곧 출시될 트레일블레이저 등과 패밀리룩을 이루게 됐다.차량 지붕에는 루프 랙이 적용됐으며, 휠은 투톤 휠이 장착됐다. 또한 후면에는 루프 스포일러, 듀얼 머플러, 리어 디퓨저가 장착돼 스포츠카 못지않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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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4 14:3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영국 케이터햄이 순수 전기 콘셉트카 'EV SEVEN'을 공개했다. 이 콘셉트카는 오는 7월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케이터햄은 이번 공개한 EV SEVEN 콘셉트카 외에도 또 다른 전기 스포츠카 콘셉트도 개발 중이며 2023년 중 발표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의 디자인은 케이터햄의 새로운 수석 디자이너 앤서니 자나렐리가 담당했으며, 몇 달 안에 추가 정보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EV SEVEN의 스펙을 보면, 이미 판매 중인 베이스 모델 SEVEN보다 무게가 70kg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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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3 09: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닛산과 미쓰비시가 공동 생산하는 경형 전기차 '사쿠라'와 'eK 크로스 EV'의 합산 누계 생산대수가 1년 만에 5만 대를 돌파했고 발표했다.사쿠라와 eK 크로스 EV는 닛산과 미쓰비시의 합작 법인인 NMKV의 기획, 개발, 경영을 기반으로 양사의 전동화 기술과 노하우를 접목한 차세대 경차 타입의 전기차다. 두 모델은 '2022-2023 일본 올해의 차'에 선정될 정도로 상품성을 인정받았으며, 일본에서도 다수의 올해의 차와 상을 받으며 인지도를 높였다.지난해 5월 판매를 시작한 닛산 경형 전기차 사쿠라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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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13:31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페라리의 역작이라고 불리는 슈퍼카 ‘몬자 SP1’이 덴마크 빌룬드에 위치한 레고랜드 리조트에서 플라스틱 벽돌로 재탄생했다.이번 몬자 SP1은 지난해 레고랜드 캘리포니아 리조트에서 선보인 F40에 이어 레고랜드에 설치되는 두 번째 실물 크기 레고 페라리로, 완성까지 1,414시간이 소요됐다.총 38만3,610개의 블록으로 구성돼 있으며, 실제 차량에 사용된 휠과 피렐리 타이어, 탄소섬유 스티어링 휠 등을 포함해 총 무게는 1,340kg에 달한다. 이처럼 상당한 무게를 지탱하기 위해 앞서 선보인 실물 크기의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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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11:03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토요타의 캠리가 완전변경을 거쳐 새로운 모습으로 컴백할 준비를 하고 있다.해외매체 ‘카스쿱’은 코드명 ‘XV80’의 차세대 캠리 예상도를 공개했는데, 신형 프리우스와 다음 주 한국에 출시 될 크라운의 디자인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으로 공개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스포티한 모습의 캠리 예상도를 살펴보면 전면부에는 곡선형 후드 형태의 전면 디자인이 적용됐다.또한 캠리에서 볼 수 있는 슬림한 부메랑 모양의 LED 헤드램프와 크라운과 비슷한 사디리꼴 모양을 하고 있는 그릴이 탑재됐다.캠리의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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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10:04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두 번의 F1 세계 챔피언십을 거머쥔 전설의 레이서 페르난도 알론소 소유의 엔초 페라리가 오는 8일 모나코에서 개최되는 경매에 등장한다.이번 경매에 출품된 엔초 페라리는 페르난도 알론소가 스쿠데리아 페라리팀 소속이었던 지난 2011년 구매한 차량이다.페라리의 시그니처 레드 컬러인 ‘로쏘 코르사’가 적용됐으며, 특히 페라리 클래시케의 인증에 언급된 ‘Scocca n.1’과 함께 4,800km에 불과한 주행 거리로 높은 가치를 지녔다.이 특별한 엔초 페라리의 판매 가격은 536만 달러(약 70억2,9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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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09:2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볼보자동차가 출시를 앞둔 소형 전기 SUV ‘EX30’의 실내 이미지를 일부 공개했다.EX30은 기존 볼보의 프리미엄 인테리어 디자인이 아닌 실용성과 지속가능성에 중점을 둔 디자인과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먼저 새롭게 장착된 12.3인치 터치스크린은 주행 속도를 비롯한 운전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고객 선호도가 높은 무선 애플 카플레이와 구글 맵 등을 지원한다.또한, 볼보에 따르면 업계 최초로 대시보드를 가로지르는 사운드바를 앞 유리 아래에 탑재했는데, 이는 여러 개의 스피커를 단일 구조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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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09:15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포르쉐가 올해 창립 75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브랜드의 상징인 크레스트(로고)의 디자인을 변경했다.포르쉐 디자이너들은 세부 사항까지 마케팅 전문가들과 협력해 3년에 걸쳐 새로운 크레스트 디자인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겼다.최근 몇 년간 대부분의 자동차 업체는 전동화 시대에 맞춰 엠블럼이나 로고 디자인을 변경하고 있다.특히, 80년대 후반에나 볼 수 있었던 영화 로고 같은 디자인부터 앱 아이콘 같은 심플한 디자인 등을 선보였지만 포르쉐는 지난 1952년부터 현재 사용하고 있는 6세대까지의 디자인 변경은 크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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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08:50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엔진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 노력이 테슬라나 BYD는 물론 유럽의 르노, 중국 지리, 장성기차 등에도 뒤쳐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제청정교통협의회(ICCT. ICCT(International Council on Clean Transportation)가 1일 내놓은 ‘The Global Automaker Rating 2022’ 보고서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는 전동화 전환 노력이 100점 만점에 38점으로 전체 20대 자동차업체 중 공동 11위를 기록했다.ICCT의 평가는 단순한 자동차업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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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1 21:11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중국 시장 전용 모델로 개발한 쿠페형 SUV ‘GT4’를 공개했다.GT4는 젊은 층을 겨냥한 보급형 SUV인 만큼 보다 스타일리시하고 날렵한 디자인을 자랑한다.또한, GM의 소형 플랫폼 E2XX을 기반으로 설계돼 전장 4,633mm, 전폭 1,878mm, 높이 1,563mm, 휠베이스 2,800mm의 컴팩트한 차체를 갖췄다. 파워트레인은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1.5L 및 2.0L 가솔린 터보와 9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려 각각 최고출력 204마력, 230마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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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1 08:51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세르비아 태생의 노박 조코비치는 약 2,870억 원의 막대한 재산과 더불어 22개의 그랜드 슬램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조코비치는 2002년 거의 20년 전 프로에 진출한 이후 86개의 ATP 단식 우승과 37개의 마스터스 대회에서 우승했으며, 현재 ATP 랭킹에 따르면 세계 랭킹 3에 올라있다.37살의 백전노장이 됐음에도 엄청난 실력을 뽐내고 있는 그는 테니스 계의 전설로 꼽히는 로저 페더러, 라파엘 나달과 함께 리빙 레전드로 불린다.한편, 조코비치는 테니스 이외에는 차량에 대단히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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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1 08:24
[M투데이 이상원기자] 토요타자동차가 2025년부터 가동에 들어갈 미국 전기자동차와 배터리 공장에 21억 달러(2조7,800억 원)를 추가로 투자한다고 1일 발표했다.토요타는 2025년부터 미국 남부 켄터키주에 있는 자동차 조립공장에서 북미용 전기차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토요타는 현재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Greensboro) 인근에 토요타 최초의 미국산 전기차인 신형 SUV와 하이브리드 차량에 공급할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1차로 38억 달러(5조46억 원)가 투자되는 토요타 노스캐롤라이나 배터리 공장은 지난해 건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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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1 07:37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일본의 토요타자동차는 자회사인 토요타 커넥티드에 관리를 위탁하던 약 26만명분의 고객정보가 외부에서 접근할 수 있는 상태였다고 5월31일 밝혔다.뿐 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고객의 주소와 성명,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등이 외부에 공개돼 있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제3자에 의한 악용 등의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한다.특히, 토요타는 지난 5월12일에도 자회사가 클라우드 환경 오설정으로 약 215만명분의 고객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한 바 있어 신뢰성에 이상신호가 생겼다.새롭게 누출되었을 가능성이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