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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8 18:12
G35 세단 I-grade : 49,900,000 P-grade : 51,500,000 G35쿠페 54,500,000 M35 I-grade : 62,700,000 P-grade : 65,500,000 P-grade+Navi : 68,800,000 M45 P-grade : 79,000,000 P-grade+Navi : 82,300,000 Q45 P-grade : 103,000,000 P-grade+Navi : 106,300,000 FX35 64,500,000 FX45 78,500,000 @4d4e81d3f9219886bcadb3dc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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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8 14:16
토요타와 혼다, 닛산 인피니티등 일본의 자동차 빅3가 올해부터 한국시장에서 한판 승부를 겨룬다. 인피니티 판매업체인 한국닛산은 28일 서울 논현동 인피니티 강남 전시장에서 인피니티의 한국시장 공식 진출과 첫 전시장 개관식을 갖고 29일부터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입되는 인피니티는 최고급 세단인 345마력급 Q45와 338마력급 M45, 280마력급 M35, 럭셔리 스포츠세단 G35세단, 그리고 280마력급 럭셔리 스포츠 쿠페 G35쿠페 등 5개 모델로 같은 일본 메이커인 렉서스와 치열한 접전을 벌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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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8 14:01
토요타와 혼다, 닛산 인피니티등 일본의 자동차 빅3가 올해부터 한국시장에서 한판 승부를 겨룬다. 인피니티 판매업체인 한국닛산은 28일 서울 논현동 인피니티 강남 전시장에서 인피니티의 한국시장 공식 진출과 첫 전시장 개관식을 갖고 29일부터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입되는 인피니티는 최고급 세단인 345마력급 Q45와 338마력급 M45, 280마력급 M35, 럭셔리 스포츠세단 G35세단, 그리고 280마력급 럭셔리 스포츠 쿠페 G35쿠페 등 5개 모델로 같은 일본 메이커인 렉서스와 치열한 접전을 벌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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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2 12:11
볼보자동차의 C70 후속모델이 오는 9월 열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첫 선을 보인다. 신형 볼보 C70모델은, 단순한 카브리올레가 아닌 메르세데스벤츠의 SLK, 푸조 307 CC 처럼 메탈 탑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며, 지붕을 닫으면 쿠페, 열면 카브리올레 형태로 상황에 따라 구분해 사용할 수가 있다. 신형 C70은 기존모델과 거의 동일한 크기로 엔진은 220마력급 직렬5기통 터보가 장착되며 이 외에 170마력급, 140마력급 등 2가지 종류의 2.4리터급 NA엔진이 탑재된다. 볼보는 스웨덴 국내시판용에는 디젤모델도 출시할 예정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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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9 14:14
토요타자동차 아메리카법인 수석부사장을 지낸 이마이 히로시씨가 본지의 포털사이트로의 확대 오픈에 맞춰 미국 자동차메이커들의 현황과 과제를 다룬 글을 보내왔다. 이마이 히로시씨는 일본 도쿄대 공학부를 졸업하고 토요타자동차에 입사, 오랫동안 토요타자동차 아메리카법인 수석부사장으로 근무했으며 이후 구 삼성자동차 경영고문역을 맡은 바 있다. 다음은 이마이히로시씨의 특별기고문 내용.(사진 첫째줄 가운데) 수개월 전 GM과 포드의 지난 해 재정적자가 보도된 바 있으며, 이 때 미국의 언론들은 이 기사가 미국인들에게 쇼킹한 뉴스인 것으로 생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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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9 10:03
토요타자동차 아메리카법인 수석부사장을 지낸 이마이 히로시씨가 본지의 포털사이트로의 확대 오픈에 맞춰 미국 자동차메이커들의 현황과 과제를 다룬 글을 보내왔다. 이마이 히로시씨는 일본 도쿄대 공학부를 졸업하고 토요타자동차에 입사, 오랫동안 토요타자동차 아메리카법인 수석부사장으로 근무했으며 이후 구 삼성자동차 경영고문역을 맡은 바 있다. 다음은 이마이히로시씨의 특별기고문 내용.(사진 첫째줄 가운데) 수개월 전 GM과 포드의 지난 해 재정적자가 보도된 바 있으며, 이 때 미국의 언론들은 이 기사가 미국인들에게 쇼킹한 뉴스인 것으로 생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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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5 14:56
GM대우차 디자인센터에서 개발된 T2X는 컴펙트 SUV 차체와 매력적인 쿠페형 스포츠카의 디자인이 결합된 차세대 하이 테크놀러지 모델이다.GM대우차 디자인센터 및 GM 아시아태평양 디자인을 총괄하고 있는 데이빗 라이언(David Lyon) 전무는 “T2X는 GM대우차 슬로건인 ‘드라이빙 이노베이션’의 결정체라고 일컬어질 정도로 GM대우차 자체 디자인의 탁월한 역량을 보여 준 것”이라고 밝혔다. T2X는 GM대우차 쇼카인 S3X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이번에 함께 전시된 S3X도 내년 상반기에 출시될 GM대우차 SUV를 기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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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30 16:30
'세단이 울고 간다.' 쌍용자동차는 무쏘 후속모델인 '카이런'을 선보이며 이같은 문구를 내걸었다. 7인승 SUV(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인 만큼 경쟁 상대는 분명 싼타페와 쏘렌토인 데 굳이 세단을 걸고 넘어진 이유가 뭘까. 회사측의 대답은 "타보면 안다"였다. 말로는 카이런의 뛰어난 승차감을 제대로 설명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실제 카이런의 타깃 고객층에는 세단을 선호하는 운전자가 추가된 상태이며,모 든 영업소에 카이런 시승차를 배치해 카이런의 성능을 직접 체험토록 하고 있다 . 시승용으로 건네 받은 차량은 카이런 최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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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2 09:25
해외 메이커로부터 OEM으로 공급받아 판매되었던 모델은 80년대 말 기아 세이블이 시조다. 수입차 개방과 함께 포드와의 제휴관계에 있던 기아자동차가 머큐리 디비전의 인기 모델 세이블을 들여와 별도의 전시장을 만들어 판매했던 적이 있다. 기아라는 브랜드 엠블럼이 붙었지만 분류는 수입차였다. 그리고 한 단계 발전한 것으로 혼다 레전드를 라이센스 생산했던 대우자동차의 아카디아가 있다. 94년 2월부터 99년 10월까지 생산됐던 아카디아는 국산화율의 조건을 충족시켜 만들어 국산차로 분류되었었다. 물론 그것은 당시 대우자동차의 모델 개발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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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0 15:32
Daimler DE36 Fixed Head Coupe (다임러 DE36 쿠페)엔진형식 직렬 8기통 최고속도 133km/h 배 기 량 5,456cc 국 가 영국 최대출력 150hp/3600rpm 생산년도 1952 ~ 1952 생산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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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0 15:30
Mercedes-Benz 300 SL Gullwing Coupe (메르세데스 벤츠 300 SL 걸윙 쿠페)엔진형식 직렬 6기통, SOHC 최고속도 260 (km/h) 배 기 량 2,996 (cc) 국 가 독일 최대출력 215/5800 (hp/rpm) 생산년도 1954 ~ 1957 최대토크 30.8/4800 (kgm/rpm) 생산대수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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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0 16:53
쌍용자동차가 찻세대형 고급 SUV 카이런(Kyron) 을 오늘(8일) 전격 공개하고 9일부터 시판에 들어간다.쌍용자동차는 8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국내외 언론사 기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카이런 보도발표회를 갖는다."유러피언 액티브 SUV"로 명명된 카이런은 최근 대세를 이루는 크로스오버 SUV 스타일로 개발, SUV의 파워, 세단의 정숙성과 승차감, 스포츠쿠페의 세련된 디자인을 두루 갖춘 유럽 스타일의 세단형 SUV이다.이번에 선보이는 카이런은 30개월의 개발기간동안 120여 대 시험차량과 2천500여 억원의 개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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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0 16:16
디자인에 있어 가장 차별화된 부분은 루프를 가로질러 리어 글라스로 떨어지는 라인이다. 다분히 스포츠 쿠페와 유사하며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일반 세단에서는 느낄수 없는 신선함이 살아난다. 최근 디자인 동향과 같이 측면 유리의 면적을 줄인것도 눈에 띈다. 스타일에서는 멋진 느낌이 크지만 개인적으로는 실내에서 답답한 느낌이 생기는 이유로 선호하지는 않는다.실내에 들어서니 분위기는 E클래스와 같다. 차체 디자인으로 변경된 도어만 제외한다면 E클래스를 타고 있다는 생각을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다. 운전석에 앉아 느껴지는 분위기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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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0 10:02
쌍용자동차(사장 소진관)는 지난 8일 출시한 '카이런' 1호차 고객에게 차량 전달식을 갖고 9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이날 서울 논현영업소에서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된 신승균(39세, 화가)씨에게 카이런을 전달하고, 1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제공하는 등 기념행사를 가졌다. 쌍용차 영업총괄본부장 강문석 부사장은 "스포츠쿠페의 날렵함과 SUV의 역동성을 두루 갖춘 카이런이 드라이브를 즐기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아 국내 SUV시장의 대표 브랜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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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8 16:25
쌍용자동차가 찻세대형 고급 SUV 카이런(Kyron) 을 오늘(8일) 전격 공개하고 9일부터 시판에 들어간다.쌍용자동차는 8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국내외 언론사 기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카이런 보도발표회를 갖는다."유러피언 액티브 SUV"로 명명된 카이런은 최근 대세를 이루는 크로스오버 SUV 스타일로 개발, SUV의 파워, 세단의 정숙성과 승차감, 스포츠쿠페의 세련된 디자인을 두루 갖춘 유럽 스타일의 세단형 SUV이다.이번에 선보이는 카이런은 30개월의 개발기간동안 120여 대 시험차량과 2천500여 억원의 개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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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4 10:52
메르세데스 벤츠가 새로운 세그먼트의 럭셔리 세단을 내놓았다. 처음 데뷔 당시 4도어 쿠페라는 별명을 얻은 CLS 시리즈로 E클래스를 베이스로 한 스페셜티카다. 퍼스널 쿠페의 영역을 좀 더 확대해 럭셔리성을 강조한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4도어 쿠페로 분류하고 있지만 보디 형식으로는 어디까지나 럭셔리 4도어 4인승 세단인 CLS350의 시승 느낌을 적는다. 2003년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컨셉트카로 첫 선을 보인 CLS는 2004년 제네바쇼를 무대로 공식 데뷔한 모델이다. 당시 모터쇼 현장에서는 메르세데스 벤츠와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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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6 18:55
현대자동차가 서울 모터쇼에서 가장 큰 전시 공간(900여평.3000㎡)을 확보하고 총 26대의 차를 전시한다. 이번 행사에서 현대차의 얼굴이 될 차가 오르는 메인 테이블에는 그랜저XG의 후속모델인 'TG'가 전시된다. 6기통 3300cc 람다엔진을 장착한 이 차는 현대차가 북미 시장에서 도요타의 렉서스와 닛산의 맥시마 등과 경쟁하기 위해 만든 고급 세단이다. 현대차는 TG가 그랜저XG의 후속모델이라고 밝히고 있지만 사실은 차체와 디자인 등이 완전히 다른 신차이다. 그랜저 XG보다 차 길이는 20㎜, 차폭은 25㎜, 높이는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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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6 13:50
`변화, 계속되는 놀라움'(Endless Surprise in our motor life)을 주제로 열리는 서울모터쇼의 꽃은 역시 컨셉트카. 자동차 메이커들의 기술력과 미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서울모터쇼에서는 20개 모델의 컨셉트카가 전시되며, 특히 국내 자동차 업체들이 경쟁적으로 최첨단 콘셉트카를 내놓은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스포츠 쿠페 ‘HCD-8’, 중대형 크로스오버 차량(CUV) ‘포티코’, 다목적차량(MPV) ‘HED-1’을 선보인다. HCD-8(왼쪽 사진)는 현대차의 미국내 디자인센타(H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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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6 12:19
현대자동차의 4세대 그랜저가 출시되었다. 1986년 첫 선을 보였던 1세대 모델에서는 종이접기식의 각진 스타일링으로 완고한 이미지, 그리고 2세대에서는 비약적인 라운드화가 진행되었지만 이때까지는 쇼파 드리븐카로서의 역할을 수행했었다. 그리고 1998년 데뷔한 3세대부터는 오너드리븐카로서의 성격으로 변신했다. 이후 그랜저XG는 니어 럭셔리카로 해외 시장에서는 현대의 플래그십으로 활약해 왔다. 이번에 다시 4세대로 진화하며 현대자동차의 본격적인 글로벌 전략에서 이미지리더의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3.3리터 람다 엔진을 탑재한 신형 그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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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6 11:25
뉴SM5의 외형은 무난한 겉모양의 이전 SM5와 확연히 다르다. 짧은 트렁크 리드가 스포츠쿠페를 연상시키고 다이아몬드형의 커다란 헤드램프도 이전 차의 차분한 사각 헤드램프와 영 딴판이다. SM7과 마찬가지로 닛산 티아나의 플랫폼을 쓴 데다 외모도 티아나에서 따온 탓. 그래서 SM7과는 뒷 번호판 위치와 범퍼 등 몇 가지를 제외하곤 쌍둥이차로 칭할 만큼 흡사하다. 그러나 달리기 성능은 여전하다. 기존 SM5의 4기통 SR엔진에 중저속대에서의 퍼포먼스를 향상시켰다는 SR-Ⅱ엔진과 4단 자동변속기가 엮어내는 주행은 안정적이면서 경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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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6 11:19
기아자동차의 프라이드가 모습을 드러냈다. 리오의 후속으로 이미 지난 1월 디트로이트쇼와 3월 제네바쇼를 통해 세단과 해치백 모델을 각각 공개했던 모델이다. 국내 소형차가 그렇듯이 내수시장보다는 수출시장에서 더 주가를 올리는 만큼 해외 모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차만들기에서 한 차원 높아진 모습을 보여준 뉴 프라이드의 모델 중 세단형 1.6CVVT의 시승 느낌을 적는다. 프라이드라는 이름은 1987년에 처음 등장했다. 당시는 미국의 포드와 일본의 마쓰다,그리고 한국의 기아가 역할 분담을 해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