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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1 12:0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가 르노 익스피리언스의 두 번째 업데이트로 이달 선보인 ‘Value up(밸류업)’을 통해 QM6, XM3 1.6 GTe 등 주요 볼륨 모델의 가성비를 더욱 끌어올렸다.높은 신뢰성을 바탕으로 안정감과 편안함이 강점인 스테디셀러 중형 SUV QM6는 Value up에 맞춰 소비자 선호 사양 중심으로 트림 구성을 대폭 재정비했다. 또한, 올 3월 부분변경을 통해 적용된 새로운 외관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편의 사양은 유지하면서도 재정비된 사양에 추가적인 가격 혜택을 더해 가성비를 극대화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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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31 18:3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가 9월부터 통합형 고객 경험 프로그램 ‘르노 익스피리언스(R: Xperience)’의 올해 두 번째 업데이트 ‘Value up(밸류업)’을 선보인다.르노 익스피리언스는 제품 및 기술, 고객 서비스의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고객 만족을 높이는 한편, 시승 및 온오프라인 제품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르노코리아는 이번 르노 익스피리언스를 통해 XM3, QM6 등 주요 볼륨 모델들을 Value up 테마에 맞춰 상품성 측면에서 업그레이드하고 세그먼트별 가격 경쟁력을 배가한다는 계획이다.쿠페형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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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13:46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 23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하공업전문대학교에서 기술 교육 산학협력 협약식을 갖고, 연구 교육용 차량 기증으로 상호 협력을 확대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르노코리아는 차량 전동화와 자율주행 분야에서 인하공전이 제공하는 산업전환훈련을 통해 연구소 임직원의 미래차 분야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또한, 르노코리아는 르노 그룹 F1 머신의 하이브리드 기술 노하우를 접목해 개발된 XM3 E-TECH 하이브리드 차량을 교보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XM3 E-TECH 하이브리드는 클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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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2 16:04
[M 투데이 이세민기자] 최근 고유가가 지속되면서 연료비가 저렴하고, 대기오염을 줄이는 LPG 차량이 인기를 얻고 있다.LPG 차량은 같은 배기량의 가솔린 차량보다 CO2(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5% 정도 적게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NO2) 배출량도 가솔린차보다 훨씬 적다.또, 엔진 기술 발달로 LPG차의 파워도 가솔린 못지 않아졌다. 덕분에 최근 들어 LPG 차량을 찾는 이들이 크게 많아졌다.실제로 르노코리아 중형 SUV QM6는 가솔린 모델보다 LPG 모델이 더 많이 팔리고 있다.QM6 LPG 모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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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1 10:36
르노코리아자동차(르노코리아)가 지난 20일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홈경기에 고객 및 임직원을 초청하고 다양한 이벤트로 프로야구 팬들과 소통했다.르노코리아는 공식 판매 딜러사인 티에이오토와 함께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린 고척 스카이돔에서 ‘르노코리아자동차 파트너 데이’를 열었다.스테판 드블레즈 사장의 시구와 조석호 대표의 시타로 시작한 이번 경기에서 르노코리아는 경기장을 찾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브랜드와 제품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르노코리아 영업&네트워크 총괄 황재섭 전무는 “국내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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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7 15:48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출시된 지 3년이 넘은 르노코리아자동차의 XM3가 유럽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또, 출시 7년째를 맞는 중형 SUV QM6도 세 번씩 부분변경을 거치면서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르노코리아에 따르면 소형 SUV SM3의 올해 7월까지 해외시장 수출은 4만5,640여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5만5천여 대에 비해서는 다소 줄었지만 월 평균 6,500여대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지난 7월에는 XM3 수출이 2,880대로 평소보다 3분의1 수준에 그쳤다. 르노코리아는 유럽지역의 휴가시즌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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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09:18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르노가 중국 배터리 기업과 협력을 통해 전기차 전환에 속도를 낸다.프랑스 자동차 매체 '아르거스(L'argus)'에 따르면, 르노는 전기차 전환을 위한 파트너십 전략을 분석, 중국 엔비전 AESC와 프랑스 베르코어와의 협력을 통해 자국내에서 생산된 전기차 배터리 수급을 진행할 것이라고 보도했다.르노의 프랑스 북부 두에 지역에 있는 배터리 생산기지는 내년 가동을 시작한다. 이 생산시설은 2021년 6월 중국 엔비전 그룹이 대주주(80%)인 '엔비전 AESC'와 협력을 통해 건설 중이다. 오는 2030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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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8 08:14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테슬라와 중국 BYD의 세계 전기차시장 점유율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전기차 전문 매체 인사이드 EV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 전 세계 순수 전기차 및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의 판매량은 580만대로, 전체 자동차 판매의 약 15%를 차지했다.상반기 전기차와 PHEV 판매 순위는 중국 BYD가 124만8168대, 점유율 21.4%로 1위를 차지했다. BYD는 점유율이 지난해 같은기간 15.4%에서 6% 포인트나 상승했다.이 기간 BYD의 순수 전기차 판매량은 61만5,064대로 점유율 1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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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10:00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최근 2024올해의 차(Car of the year) 전반기 심사를 진행한 결과, 완성차 및 수입차12개 브랜드 16대가예선을 통과해 내년 1분기에 있을 최종 심사에 진출한다고 7일 밝혔다.협회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출시된 신차(부분변경 포함) 16개 브랜드 23대를 대상으로 7월 27일부터 8월 3일까지 전반기 심사를 진행했으며,이중12개 브랜드 16대가 최종 레이스에 진출하게 됐다.전반기 심사를 통과한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가 3대로 가장 많았고, 토요타와 현대가 각각 2대, 기아, 랜드로버, 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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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3 14:53
[M 투데이 이상원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오는 2026년부터 부산공장에서 70Kwh이상 용량을 가진 배터리를 탑재한 크로스오버 전기차를 생산한다.르노코리아에 따르면 오는 2026년부터 부산공장에서 크로스오버 및 세단형 전기차 4개 차종을 순차적으로 생산할 예정이다.신형 전기차는 르노가 최근 개발한 2개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되며, 여기에는 70Kwh 이상 용량의 각형 리튬이온배터리가 탑재될 예정이다.이를 위해 르노코리아는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와 공급 문제를 협의 중에 있다.르노코리아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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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3 12:01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코로나 펜데믹 이 후 자동차의 해상 물동량이 급증하고 있지만 이를 실어 나를 자동차전용선(PCTC)이 부족, 자동차 수출입에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올 초 르노코리아와 KG 모빌리티가 자동차 전용선을 구하지 못해 수출 물량을 컨테이너선으로 수송을 시작한 데 이어 현대차와 기아도 최근 수출 물량을 컨테이너선으로 처리하기 시작했다.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는 지난 달 28일 2분기 실적 발표에서 PCTC(자동차전용운반선) 부족으로 컨테이너선을 통해 자동차 운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현대자동차와 기아는 계열 물류회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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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1 16:22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 7월 한 달 동안 수출과 내수를 포함해 총 4,835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먼저 7월 수출은 XM3 수출형(르노 아르카나)의 신규 모델 출시 준비 및 유럽 지역 여름휴가 시즌에 따른 선적 일정 조정 등의 영향으로 3,130대를 기록했다.모델 별로 XM3가 2,880대로 판매를 이끌었으며, QM6(수출명 르노 꼴레오스) 247대와 트위지 3대가 이를 뒤따랐다.특히 XM3의 경우 지난 2020년 7월 첫 수출 이후 지난달까지 총 누적 수출 대수가 20만대를 돌파한 20만2,432대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