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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오딧세이와 CR-V 하이브리드 홍보대사로 각각 이정민 프로, 박준홍 프로 선정

  • 기사입력 2024.03.07 12:21
  • 기자명 이정근 기자

[M투데이 이정근기자] 혼다코리아가 KLPGA 이정민 프로와 KPGA 박준홍 프로를 각각 오딧세이와 CR-V 하이브리드의 앰버서더로 새롭게 선정하고 차량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프로골프투어 2024 시즌 시작을 앞두고 두 선수의 활약을 기원하며 혼다를 대표하는 패밀리 미니밴 오딧세이와 베스트셀링 SUV인 CR-V 하이브리드를 향후 1년간 제공한다. 

선수들은 파워풀한 성능과 압도적인 안전성, 공간활용성, 편의성을 갖춘 혼다 차량과 함께 2024 시즌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들은 또 혼다코리아가 전개하는 다양한 마케팅홍〮보 활동에 참여하며, 선수 활동 및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앰버서더로서 오딧세이와 올 뉴 CR-V 하이브리드의 매력을 다양한 측면에서 전달할 계획이다.

KLPGA 이정민 프로는 KLPGA 통산 10승을 기록하고, 10년 연속 정규투어 시드를 한 번도 잃지 않은 K-10클럽 멤버이자 15년차 베테랑 프로로서 국내 투어 무대를 이끌고 있다. 꾸준한 자기관리와 연습을 통해 다져진 기본기, 노련한 코스 매니지먼트 능력으로 올 시즌 또 한 번의 우승이 기대되는 선수로 평가받는다.

KPGA 박준홍 프로는 지난 시즌 주목받는 KPGA 코리안투어 루키 중 한명으로 국내 최고 권위의 KPGA 선수권 대회에서 파이널 라운드까지 우승을 다투며 준우승을 기록했을 뿐 아니라, 2021년 아마추어 자격으로 출전한 스릭슨투어 16회 대회에서 우승하며 화려한 프로 데뷔로 많은 골프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2023 KPGA 라이징 스타로도 선정되었으며, 2024 시즌 역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올 한 해 국내 프로골프투어에서 이정민 프로와 박준홍 프로의 활약을 응원한다”며 “이들의 뛰어난 실력과 다양한 매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오딧세이, CR-V하이브리드와 함께 만들어 나갈 긍정적인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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