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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전기버스용 플랫폼. 패턴 적용 ‘KCA31’ 등 신제품 4종 출시

  • 기사입력 2023.10.04 09:22
  • 기자명 이상원 기자

금호타이어가 신개념 지능형 설계를 적용한 트랙터 및 카고용 ‘KXA17‘, 전기버스용 플랫폼 및 패턴을 적용한 ‘KCA31’ 등 신제품 4종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신제품 ‘KXA17’(12R22.5)은 중장거리 트랙터 및 카고 차량을 위한 전륜용 타이어로 마모율별 요구 성능에 최적 성능을 발휘하는 신개념 지능형 패턴 기술을 도입, 우수한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국내 및 해외 특허 출원을 완료한 RCB 기술과 3차원 사이프 설계를 통해 마일리지 및 연비를 향상시켰다.

또, 프리미엄 보증 제도를 반영, 운전자의 과실로 발생할 수 있는 항목(컷, 코드절상 등)을 보상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기버스(EV) 전후륜용 제품인 ‘KCA31’(275/70R22.5)은 EV 차량에 특화된 전용 플랫폼 및 패턴 설계로 기존 제품 대비 하중 지수 상향을 통해 고하중에 대한 내구성 강화 및 마일리지를 증대시켰다.

또, EV용 신규 컴파운드 개발하여 회전저항 및 접지력을 개선하고 환경부의 친환경마크 인증을 획득했다.

이외에 최신 신제품 중 하나인 5톤카고 후륜용 ‘KXD10+’(245/70R19.5)은 연비가 뛰어난 세미블록 패턴을 적용하여 마일리지를 향상시키고 균일한 마모를 실현하며, 구동축에서의 견인력 및 제동력을 향상시켰다.

또, ‘KRA53’(11R22.5)은 시외버스용 전륜 타이어로 넓은 트레드 접지폭 적용으로 마일리지를 개선시키고 운전자의 고속주행 안정성을 제공한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타이어와 관련된 점검과 기초 경정비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트럭•버스 전문 매장 KTS(Kumho Truck & Bus tire Service)를 통해 상용차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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