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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수해복구 성금 1억 원 기탁. 볼보, 수해차량 긴급 지원

  • 기사입력 2023.07.18 14:34
  • 기자명 온라인팀

[M 투데이 온라인팀]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집중호우로 발생한 전국 수해지역 피해 복구와 수재민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전국 수해지역 피해 복구와 수재민 긴급구호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기습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며, “아무쪼록 수재민분들이 추가적인 피해없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해 3월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ㆍ경북 지역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복구 성금 1억 원을 전달하며 재난민 긴급 구호 활동 및 피해지역 복구를 지원한 바 있다.

그 밖에도 2020년 홍수 수해복구 수재민 돕기 성금 기부, 코로나 의료진을 위한 기부 활동 및 2019년 태풍 피해농가 지원 등 다양한 사회 이슈에 맞추어 기부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도 수해 피해 고객을 위한 긴급 지원에 나섰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8월 4일까지 전국 32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는 차량 내·외관 및 엔진 룸, 주행 및 안전 관련 주요 부품 등의 정확한 침수 피해 상태를 전문 테크니션을 통해 무상으로 점검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침수로 인해 유상 수리가 필요할 경우 부품 가격에 대해 최대 300만원까지 30% 할인을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긴급 상황 발생 시, 365일 24시간 고객 지원 서비스를 통해 차량 견인 및 긴급 구난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번 수해 피해 고객 대상 긴급 지원을 위한 전국 볼보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 위치 확인은 고객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헤이, 볼보(Hej, Volvo)’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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