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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지역사회에 전기차 기증. 충전소 지원

  • 기사입력 2023.05.18 10:16
  • 기자명 이상원 기자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한마음재단)가 지역사회에 볼트 EV 전기차 기증 및 충전소 설치를 지원하며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환경 만들기에 앞장섰다.

한마음재단은 지난 17일,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나비공원에서 로베르토 렘펠 (Roberto Rempel)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CEO 등 GM 한국사업장 임원진과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기증식 및 충전소 제막식을 개최했다.

볼트 EV 전기차는 지역사회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부평구자원봉사센터에 한 대가 전달되며 지역의 시민들과 함께하는 환경 개선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표적인 주민 공공시설인 나비공원 내 전기차 충전소 1기 설치를 지원한다.

이 날 참석한 GM 한국사업장 최고임원진과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은 부평구 및 부평구자원봉사센터와 공원 가꾸기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나비공원 내 꽃과 묘목을 심는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로베르토 렘펠 사장은 “이번 전기차 기증 및 충전소 설치 지원은 GM이 지역사회와 함께 탄소 배출 제로를 달성하고 전-전동화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라며, “이번 기증을 통해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마음재단은 2005년 설립 이래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지역사회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특히, 한마음재단은 GM의 트리플 제로 비전(교통사고 제로, 탄소 배출 제로, 교통 체증 제로)을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지역사회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환경 개선 활동은 GM의 탄소 배출 제로 달성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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