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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 압도적이다" LG 올레드 에보, 글로벌 유력 매체에 극찬 이어져

  • 기사입력 2023.04.05 10:00
  • 기자명 임헌섭 기자

[M투데이 임헌섭 기자] LG전자의 10년 혁신으로 정상에 오른 2023년형 ‘LG 올레드 에보’가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되면서 유력 매체들로부터 연이어 극찬을 받고 있다.

미국 매체 슬래시기어(Slash Gear)는 전 세계 주요 12개 TV 브랜드 평가 결과 LG전자를 1위로 선정하고 LG 올레드 TV의 10년 혁신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다.

영국 매체 테크레이더(TechRadar)는 LG 올레드 에보(G3)에 대해 “지금까지의 모든 하이엔드 TV를 압도한다”고 극찬했다. 

특히 “우수한 휘도와 완벽에 가까운 HDR 성능을 갖췄는데 부자연스럽게 밝아진 것이 아니라 표현력도 더욱 정교해졌다”고 강조했다.

다른 영국 매체 테크어드바이서(TechAdvisor)도 “LG 올레드 에보는 올레드 TV의 화질을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려 치열한 올레드 TV 시장에서 새로운 왕으로 등극했다”고 찬사를 보냈다. 

매체는 벽에 완전 밀착되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인터페이스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사용 편의성을 높인 webOS 23도 장점으로 꼽았다.

독일 매체 컴퓨터빌드(Computer Bild)는 “이전 모델은 물론, 경쟁 제품보다 우수한 최고 TV”라며 TV 성능 평가 점수 가운데 역대 최고점(1.1점)을 부여했다. 

한편, 2023년형 LG 올레드 에보는 10년 노하우를 기반으로 완성한 밝기 향상 기술을 적용해 일반 올레드 TV 대비 최대 70%가량 밝고, 기존 동급 제품 대비 빛 반사와 화면 비침 현상이 줄었다.

이와 함께 업계 유일의 올레드 TV 전용 인공지능(AI) 화질 및 음질 엔진인 알파9 프로세서 6세대를 탑재했다. 

제작자의 의도까지 분석하는 업스케일링은 더욱 진화했고 다이내믹 톤 매핑 프로(Dynamic Tone mapping Pro)는 각 장면을 구역별로 세분화해 HDR 효과와 밝기를 세밀하게 조절한다.

인공지능 음향 기술은 2채널 음원을 가상의 9.1.2채널로 변환해 더 풍성한 음향을 자랑한다. 

아울러 처음으로 탑재한 와우 오케스트라(WOW Orchestra) 기능은 LG 사운드바와 맞춤형 입체 사운드를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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