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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넉넉한 공간성, 고품격 감성 공간... 확 달라진 디 올 뉴 그랜저

  • 기사입력 2022.11.14 16:03
  • 기자명 이세민 기자

[M투데이 이세민 기자]현대자동차가 플래그십 세단 ‘디 올 뉴 그랜저(GN7)’를 14일 공식 출시했다.

신형 그랜저는 대담한 존재감과 이에 걸맞은 혁신적 신기술로 빚어진 현대차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2.5리터 GDI 가솔린, 3.5리터 GDI 가솔린, 3.5리터 LPG, 1.6리터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등 4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출시됐다.

그랜저는 이전 모델 대비 45mm 길어진 5,035mm의 전장을 비롯해 휠베이스와 리어 오버행을 각각 10mm, 50mm를 늘리며  넉넉한 공간성까지 확보했다.

실내는 인체공학 기반의 슬림화 디자인, 버튼 최적화 등으로 사용 편의성을 제고하고, 넓은 공간감의 군더더기 없는 고품격 감성 공간으로 연출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한편, 신형 그랜저의 시판 가격은 가솔린 2.5 프리미엄이 3,716만 원, 익스클루시브가 4,202만 원, 최고급 캘리그래피가 4,604만 원, 3.5모델은 프리미엄이 3,966만 원, 익스클루시브가 4,452만 원, 캘리그래피가 4,854만 원, 1.6터보 가솔린 하이브리드는 프리미엄이 4,376만 원, 익스클루시브가 4,862만 원, 캘리그래피가 5,264만 원, 3.5LPG는 프리미엄이 3,863만 원, 익스클루시브가 4,349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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