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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LPGA 대회에 대거 등장한 BMW 모델들... 최초 공개 모델까지!

  • 기사입력 2022.10.21 15:37
  • 최종수정 2022.10.21 22:14
  • 기자명 임헌섭 기자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오는 10월 23일까지 강원도 소재 오크밸리C.C에서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 대회장 곳곳에 BMW의 다양한 럭셔리 클래스 모델이 전시되어 자동차 마니아들의 이목을 한눈에 집중시키고 있다.

BMW 코리아가 후원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모터쇼를 방불케하는 BMW의 대표 럭셔리 클래스 차량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대회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들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연내 출시 예정인 BMW ‘뉴 7시리즈’를 비롯한 다양한 모델들이 갤러리 플라자와 코스 곳곳에 전시되어 있다.

7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 ‘뉴 7시리즈’는, 세련되고 대담한 디자인과 드라이빙의 즐거움, 플래그십의 명성에 걸맞은 승차감, 최고의 디지털 경험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 대회장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된 플래그십 SAV ‘뉴 X7’도 웅장한 존재감과 우아함을 뽐내고 있다. 

특히 챔피언 세리모니가 펼쳐지는 18번홀에는 순수전기 플래그십 기함 ‘BMW i7’이 전시되어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하고 있다.

전시와 함께 이번 대회에서 홀인원을 최초로 달성한 선수에게 17번홀 ‘뉴 7시리즈’와 12번홀 ‘뉴 X7’ 모델이 부상으로 제공되어 어떤 선수가 받을 수 있을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초고성능 SAV ‘BMW 뉴 XM’을 비롯해 럭셔리 스포츠카 ‘BMW 뉴 8시리즈’, 초고성능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 ‘BMW X6 M’ 등 다양한 고성능 라인업은 물론, 순수전기 플래그십 모델 ‘BMW iX’와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 그란 쿠페 ‘BMW i4’ 등 다양한 전동화 모델들도 전시되어 갤러리들을 맞이하고 있다. 

BMW 코리아 관계자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선수들의 짜릿한 플레이를 관람하는 재미 이외에도 BMW의 다양한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대회다”라며 “대회장을 찾는 모든 갤러리들이 BMW의 다양한 전시 차량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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