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4, 라이벌로 포르쉐 마칸 EV 지목. 2023년 韓에 투입 예정
폴스타4, 라이벌로 포르쉐 마칸 EV 지목. 2023년 韓에 투입 예정
  • 박상우 기자
  • 승인 2021.12.3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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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3 티저 이미지.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스웨덴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가 이르면 2023년에 투입할 폴스타4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29일(현지시각) 영국의 자동차 전문 매체인 카 매거진(Car Magazine)은 폴스타의 토마스 잉엔라트(Thomas Ingenlath) CEO의 말을 인용해 2023년에 출시될 폴스타4가 포르쉐의 마칸 EV와 경쟁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토마스 잉엔라트 CEO는 카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폴스타4가 가격과 크기 면에서 폴스타3보다 약간 작을 것”이라며 “실내 공간 크기는 타협하지 않을 것이며 쿠페형 루프라인과 더 접지력 있는 디자인이 채택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폴스타4의 가격은 내년에 출시할 포르쉐 마칸 EV 등 럭셔리 컴팩트 전기SUV와 경쟁하기 위해 5만5천유로에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폴스타는 이 폴스타4를 모기업인 중국 지리자동차가 개발한 PMA 아키텍처와 연결된 SEA(Sustainable Experience Architecture)로 불리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해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모델로 만들 계획이다. 이는 폴스타 최초로 볼보자동차 플랫폼이 사용되지 않는 것이다.

이와 함께 폴스타는 루미나 테크놀로지사의 라이더 센서와 엔비디아의 첨단 그래픽 칩을 포함, 2020년대 중반까지 고속도로 완전자율주행을 가능케 하는 레벨4 수준의 기능을 차세대 모델에 장착할 계획이다.

(좌부터) 폴스타1, 폴스타2, 폴스타3, 폴스타4, 폴스타5.

폴스타는 내년에 플래그십 SUV 폴스타3를 출시한 후 폴스타4를 선보일 예정이며 2023년부터 중국 항저우에 있는 지리자동차의 완성차 공장에서 생산된다. 한국에는 2023년에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폴스타코리아는 폴스타4를 포함해 오는 2024년까지 매년 1종 이상의 프리미엄 전기차를 공개할 예정이며 그 첫 번째 전기차가 5도어 패스트백인 폴스타2다.

폴스타 2는 트림에 따라 최대 78kWh의 배터리 용량, 300kW(408마력) 및 660Nm의 강력한 성능, 그리고 540km(WLTP 기준)의 최대 주행가능거리를 갖추고 있다. 사전 계약은 내년 1월 18일부터 진행할 계획이며 폴스타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후 내년에 공개되는 플래그십 SUV 폴스타3를 비롯해 2023년 중형 SUV 폴스타4, 2024년 대형 스포츠 세단인 폴스타5까지 강력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국내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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