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美 버라이즌과 8조원 규모 5G 통신장비 공급 계약 체결
삼성전자, 美 버라이즌과 8조원 규모 5G 통신장비 공급 계약 체결
  • 박상우 기자
  • 승인 2020.09.0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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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미국 버라이즌과 5G 통신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즌에 5G 통신장비를 공급한다.

7일 삼성전자는 지난 4일 미국 버라이즌과 8조원에 달하는 무선통신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지난 6월 30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이는 삼성전자의 최근 매출액인 230조원 대비 3.4%에 해당되는 것이자 한국 통신장비 산업 역사상 최대 규모의 단일 수출 계약이다.

이보다 앞서 2018년 미국 주요 통신사업자인 버라이즌, AT&T, 스프린트와 5G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4월 한국의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주도하고 지난 3월에는 일본의 통신사업자인 KDDI와 상용서비스를 개시하는 등 삼성전자는 5G 통신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계약이 이재용 부회장의 차세대 이동통신 사업 육성 의지가 한 몫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지난 2018년 이재용 부회장은 인공지능, 전장용 반도체, 바이오, 5G를 4대 미래성장 사업으로 지정하고 3년동안 25조원을 투자해 집중 육성한다는 180조원 투자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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