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램프가 핵심’ 이틀 뒤 韓서 공개될 BMW ‘6시리즈 GT 부분변경’ 유출
‘시그니처 램프가 핵심’ 이틀 뒤 韓서 공개될 BMW ‘6시리즈 GT 부분변경’ 유출
  • 최태인 기자
  • 승인 2020.05.2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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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BMW ‘신형 6시리즈 GT LCI(Life Cycle Impluse ː 부분변경)’의 디자인이 새롭게 유출됐다.
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BMW ‘신형 6시리즈 GT LCI(Life Cycle Impluse ː 부분변경)’의 디자인이 새롭게 유출됐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BMW ‘신형 6시리즈 GT LCI(Life Cycle Impluse ː 부분변경)’의 디자인이 새롭게 유출됐다.

지난 23일(현지시각)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1에 게재된 BMW 신형 6시리즈 GT 페이스리프트는 럭셔리 트림이 적용된 모델로, M 스포츠 패키지와 달리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더욱 커진 키드니 그릴과 새로운 헤드램프 그래픽 등 일부 변경된 디자인이 눈에 띈다.

6시리즈 GT 페이스리프트는 5시리즈 페이스리프트와 함께 2020 부산모터쇼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개최가 취소됨에 따라 결국 오는 27일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센터에서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특히, 신형 6시리즈 GT LCI는 신형 3시리즈와 8시리즈처럼 최신 패밀리룩 디자인과 일부 상품성 업그레이드가 예고됐다.

BMW 신형 '6시리즈 GT 페이스리프트' (상), 현행 BMW '6시리즈 GT' (하) (출처 ː Motor1.cm)
BMW 신형 '6시리즈 GT 페이스리프트' (상), 현행 BMW '6시리즈 GT' (하) (출처 ː Motor1.cm)

먼저 전면부 외장디자인 변화 폭이 가장 큰 것이 특징이며, 같은 날 공개될 5시리즈 페이스리프트와 상당히 유사한 느낌이다. 키드니 그릴은 크기가 소폭 커졌지만, 다행히(?) 4시리즈 풀체인지처럼 거대한 그릴이 적용되지 않은 모습이며, 아웃라인 각을 살려 강인하고 역동적인 분위기다.

현행 6시리즈 GT의 경우 상단이 넓은 형태였으나, 신형 6시리즈 GT는 8시리즈처럼 하단이 넓은 디자인으로 변경됐다, 또 그릴 패턴은 3, 7, 8시리즈 등 최신 모델과 유사한 버티컬 타입(수직형 패턴)이 적용됐다.

무엇보다 헤드램프 디자인 변화가 핵심이다. 현행 모델처럼 그릴과 맞닿아 연결된 디자인은 동일하게 유지하지만, 그릴 아웃라인이 달리진 만큼 헤드램프 형태도 달라졌다. 특히, 현행 6시리즈 GT는 헤드램프 하단에 굴곡을 준 반면, 신형 6시리즈 GT는 신형 3시리즈처럼 하단을 수평으로 깔끔하게 변경했고, 크기도 소폭 작아지면서 날렵해졌다.

이밖에 헤드램프 내부그래픽이 인상적인데, 주간주행등(DRL)이 신형 3시리즈나 5시리즈 페이스리프트처럼 'L‘자 형태의 시그니처 램프가 적용돼 보다 단정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느낌이다.

BMW 신형 '6시리즈 GT 페이스리프트' (상), 현행 BMW '6시리즈 GT' (하) (출처 ː Motor1.cm)
BMW 신형 '6시리즈 GT 페이스리프트' (상), 현행 BMW '6시리즈 GT' (하) (출처 ː Motor1.cm)

프론트범퍼는 기존처럼 일반 럭셔리와 M 스포츠 패키지 두 개 라인으로 제공된다. 범퍼 하단에는 와이드한 공기흡입구와 센서, 양 옆으로 에어커튼이 자리 잡았는데,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지만, 한편으론 밋밋한 느낌도 든다.

M 스포츠 패키지 범퍼는 넒은 면적의 공기흡입구 및 공격적인 디자인으로 럭셔리 대비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가질 전망이다.

측면부와 후면부는 페이스리프트인 만큼 변화폭이 상당히 적다. 측면은 현행 6시리즈 GT의 디자인 완성도가 높았기 때문에 크게 달라진 모습을 찾아보기 어렵고, 보다 디테일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변경된 휠이 장착된다.

BMW 신형 '6시리즈 GT 페이스리프트' (상), 현행 BMW '6시리즈 GT' (하) (출처 ː Motor1.cm)
BMW 신형 '6시리즈 GT 페이스리프트' (상), 현행 BMW '6시리즈 GT' (하) (출처 ː Motor1.cm)

후면부도 현행과 전반적인 디자인, 레이아웃을 유지하되, 테일램프 내부 그래픽과 리어범퍼, 테일게이트 디자인 일부에 소폭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M 스포츠 패키지의 사다리꼴 형태 듀얼머플러는 동일하게 유지된다.

인테리어도 디자인 변화 폭이 최소화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및 BMW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된 10.25인치 와이드 디스플레이, 마감소재 고급화, 첨단 편의 및 안전사양 등의 상품성이 개선된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255마력의 2.0L 가솔린 터보 엔진을 비롯해 최고출력 382마력, 최대토크 51kg.m를 발휘하는 직렬 6기통 디젤엔진 등 다양한 엔진 라인업을 갖출 예정이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새롭게 추가된다.

한편, BMW코리아는 오는 27일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5시리즈 LCI' 및 '6시리즈 GT LCI'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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