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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14:27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췌장암은 난치병 질환으로 유명한 암 중 하나로 우리나라 암 발생 순위 10위 안에 든다. 매년 췌장암 발생 환자 수는 늘어나는 추세며 생존율이 8%밖에 되지 않는다.췌장암이 발생하는 췌장은 신체 기관 중에서도 몸 깊숙한 곳에 있어서 발견이 어렵고 초기 증상도 뚜렷한 증상이 없어서 초기에 발견하기가 어려운 암이다. 해서 췌장암을 초기에 발견했다면 오히려 운이 좋다고 생각될 정도며, 초기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시기를 지난 후에 췌장암 증상이 심각하게 나타날 때 병원에서 검진을 통해 발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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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1 11:09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간은 평소에 관리를 잘해야 하는 장기이다. 간에 이상이 생겨도 초기에 증상이 없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기도 한다.간암은 폐암에 이어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암을 제외한 간 질환도 사망원인 8위에 올라 있어 한국인의 사망원인 중 간 질환이 차지하는 비율이 매우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이런 상황에서 간 건강을 위해 가장 피해야 할 것은 술인데 알코올은 간세포를 직접적으로 손상하기 때문이며 술을 자주, 많이 마시면 손상된 간세포가 재생되지 못하고 손상이 반복되면서 알코올성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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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6 15:18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혈액은 심장, 동맥, 모세혈관, 정맥을 통해 신체 전신을 돌며 산소와 영양분을 전달한다.혈관은 그런 혈액이 이동하는 통로로 전신에 뻗어져 있다. 해서 혈관은 여러 질병과 연결돼 있으며 합병증이나 급성 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기도 한다.혈관 건강은 신체의 노화에 따라 약해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런 원인 외에도 현대인들의 생활습관으로 혈관 건강은 위협받고 있다.잦은 외식이나 높은 칼로리의 음식을 섭취하며 쌓이는 콜레스테롤이 혈관 벽에 노폐물을 쌓이게 하고, 혈관이 좁아져 혈압이 상승, 혈전이 생기기 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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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3 13:54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WHO가 7대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로 ‘당뇨병’을 꼽았다. 지난해 대한당뇨병학회는 당뇨 전 단계만 870만여 명 이며, 당뇨병 환자는 501만 명이라고 발표했다. 스스로가 당뇨인지 의심하지 못하는 사람까지 생각한다면 국내의 당뇨병 환자는 훨씬 많아진다.당뇨는 자체로도 위험한 질환이지만 합병증으로 더욱 위험한 질병이다. 실제 당뇨병 환자는 비당뇨인에 비해 심혈관질환 위험이 3배 이상 높고 만성콩팥질환 발생률은 10배 더 높다. 당뇨를 방치하게 되면 여러 합병증은 물론이고 급성 심혈관계 질환까지 일으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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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0 14:25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과거와 달리 요즈음은 대부분의 가정이 건강기능식품들을 섭취하고 있다. 항산화 효과가 있는 비타민C, 장 건강에 좋은 유산균 식품, 눈에 좋은 루테인지아잔틴 등 각각의 특성을 가진 채로 많은 사람에게 판매된다.TV 방송도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방영하고 있다.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 증상에 맞는 건강법을 소개하며 음식도 같이 소개한다. 몇 년 전에는 해독주스가 새롭게 떠오르고 최근에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장 환경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좋은 프리바이오틱스가 소개되곤 했다. 꾸준히 방영한 만큼 건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