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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2 15:02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오는 3월부터 전기차도 중고차 판매를 시작한다.현대차는 전기차 판매 활성화를 위해 내달부터 코나 EV, 아이오닉 5, 6, 제네시스 GV60 등 전동화모델의 중고차 판매를 개시한다.하지만 당장 내달부터 판매할 수 있는 전기차 모델은 코나 EV 한 대 뿐이다. 전기차는 정부 보조금 지급 대상 차량의 경우, 구입 후 2년 이내에 판매를 하려면 지자체로부터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2021년 2월 공개, 3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아이오닉5는 4월부터, 2021년 10월 출시된 제네시스 GV60은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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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5 18:23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쌍용자동차는 15일에 마감된 본 입찰에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 EL B&T 컨소시엄, 인디EV 등 총 3곳이 인수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쌍용자동차와 매각주간사 EY 한영회계법인은 인수제안서(Bind Bidding) 접수 마감일을 이날 15시로 정하고 지난달 27일까지 VDR(가상데이터룸)을 통한 회사 현황 파악 및 공장 방문 등 예비실사를 진행한 바 있다.이를 통해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11곳 중 3곳이 인수제안서를 제출했다. 쌍용차와 EY 한영회계법인은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30일까지 인수의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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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5 17:07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쌍용자동차는 15일 마감된 본 입찰에 국내외 3곳의 투자자가 인수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인수제안서를 제출한 기업은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 EL B&T 컨소시엄, INDI EV, INC 등이다.쌍용자동차와 매각주간사 EY 한영회계법인은 인수제안서(Bind Bidding) 접수 마감일을 이날 15시로 정하고 지난달 27일까지 VDR(가상데이터룸)을 통한 회사 현황 파악 및 공장 방문 등 예비실사를 진행한 바 있다.이를 통해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11곳 중 3곳이 인수제안서를 제출했다. 쌍용차와 EY 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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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6 11:54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환경부는 26일 전기차 보급 확대로 늘어나는 폐배터리의 회수·재활용체계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 4개 권역에 미래폐자원 거점수거센터를 준공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미래폐자원 거점수거센터는 전기차 소유자가 정부에 반납하는 폐배터리를 회수해 잔존가치를 측정한 후 민간에 매각하는 등 재활용체계의 유통기반 역할을 한다. 전기차 폐배터리 반납대상은 지난해까지 보급된 13만7천대이며 지난달 말 기준 반납대수는 648대다.환경부는 171억원을 투입해 경기 시흥시(수도권), 충남 홍성군(충청권), 전북 정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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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9 10:31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매각절차에 들어간 쌍용자동차가 법원에 제출된 중간보고서에서 ‘청산 가치’가 ‘존속 가치’보다 더 높다는 평가가 나와 곤혹스런 입장이다.일부 언론보도에 따르면 매각 주간사이자 쌍용차에 대한 조사위원을 맡고 있는 EY한영회계법인은 지난 22일 서울회생법원에 “쌍용차의 계속기업 가치보다 청산 가치가 더 높다”는 내용의 중간보고서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보고서에 따르면 쌍용차는 현 상태에서 청산을 했을 때 얻을 수 있는 가치가 약 1조원인 반면, 회생절차를 거쳐 경영을 유지할 경우 기업계속 가치는 6,0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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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30 14:57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한국지엠 노조가 파업 수순에 들어갔다. 한국지엠 노조는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에서 열 한차례 교섭을 진행했지만 별다른 진척이 없자 30일 쟁의조정 신청에 들어갔다.쟁의조정 신청은 쟁의행위에 들어가기 전에 거치는 절차로, 한국지엠 노조는 내달 6일과 7일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거쳐 파업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한국지엠 노조는 지난해에도 교섭 결렬로 무려 14차례나 부분파업을 진행, 회사 측 추산 1만5천여 대의 생산 차질이 발생했다.한국지엠 노조는 올해 기본급 15만4,883원 인상과 통상임금 500%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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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15:53
[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금호타이어 매각 경쟁에 해외 타이어회사를 포함해 총 10곳이 참여했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채권단의 금호타이어 지분 42.01% 매각 예비입찰에 10곳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9일 입찰 마감시간을 앞두고 해외 업체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채권단은 오는 10일에 진행하기로 했던 인수적격후보 선정회의를 14일로 연기했다.이번 입찰에 참가한 곳은 독일의 콘티넨탈AG, 일본 요코하마타이어, 중국 국영기업 켐차이나, 인도 아폴로타이어 등을 비롯해 해외 자동차 관련 부품회사, 해외 화학회사, 국내 재무적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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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0 17:32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 8일 현대건설 채권단과 현대건설 인수를 위한 본계약 체결에 맞춰 현대차 총무실및 경영지원실 인사를 단행했다. 현대차는 지난 9일 총무실장 백경기상무를 전무로 승진, 보직 대기발령하고 글로벌전략실의 김걸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켰다. 또, 이사대우 1명과 부장 4명을 이사 및 이사대우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이어 현대차는 10일 신임 총무실장에 기아차 총무실장 출신인 허영택이사를 전보 발령했다. 현대차그룹의 이번 임원 승진 및 보직변경 인사는 지난해 12월 말의 정기 임원 승진인사와는 별개로 단행된 것이어서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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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8 17:14
현대건설 채권단이 현대자동차그룹 컨소시엄과 본계약을 했다. 현대건설 주주협의회 주관기관인 외환은행은 8일 현대자동차그룹 컨소시엄과 주식매매계약(SPA)을 했다고 밝혔다. 채권단과 현대자동차그룹 컨소시엄 간 주식 매매계약이 체결됨에 따라 현대자동차그룹 컨소시엄이 향후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신고 등을 하고 4월 초 주식 매각대금을 납입하면 현대건설 매각절차가 마무리된다. 이번 현대건설 인수가격은 현대자동차그룹 컨소시엄이 입찰 시 제시한 가격 5조1천억원보다 2.74% 줄어든 4조9천601억원이다. 현대건설 채권단과 현대자동차그룹 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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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4 21:30
현대건설 매각을 둘러싼 현대그룹과 채권단의 법정 공방에서 법원이 채권단의 손을 들어줬다. 이에따라 현대차그룹의 현대건설 인수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는 4일, 현대그룹의 MOU 해지는 정당하다며 현대그룹의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이에앞서 현대그룹은 지난 달 20일, 현대건설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인정하고, 채권단이 현대차그룹에 현대건설을 팔지 못하게 해달라며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이날, 공동 매각주간사로부터 합리적인 범위 내에서 자료 제출 요청을 받았지만, 현대그룹이 충분한 자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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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4 16:28
인도 마힌드라&마힌드라(M&M)와 쌍용자동차가 인수합병(M&A)을 위한 본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향후 쌍용차의 경영진이 어떻게 구성될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3일 발표된 쌍용차 노사와 마힌드라간의 '3자간 특별 협약서'에 따르면 마힌드라는 쌍용차의 독립 경영과 기존 브랜드 존속을 약속했다. 즉, 쌍용차를 인수하더라도 독립법인으로 인정하고 경영진은 한국인으로 구성하며, 쌍용차 브랜드를 바꾸지 않고 기존대로 유지, 독립경영을 보장해 준다는 것이다. 쌍용차와 마힌드라는 이번 합의사항을 노사경영발전위원회에서 검토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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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0 17:23
법정관리중인 쌍용자동차가 매각 공공를 내고 본격적인 매각 절차에 들어갔다. 이에따라 이르면 8월 중 쌍용차 인수업체가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쌍용차의 인수합병(M&A) 매각주간사인 삼정KPMG와 맥쿼리증권은 10일 쌍용차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인수합병(M&A) 공고문’을 게재하고 오는 28일 오후 5시까지 인수의향서(LOI)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매각주간사는 인수의향서 접수 이후 사전심사와 입찰서류 접수,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이후 정밀실사를 수행한 뒤 투자계약(본 계약)을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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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8 07:37
미국 포드자동차의 알란 멀렐리CEO가 산하 스웨덴의 고급차브랜드인 볼보 매각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포드모터의 알란 멀렐리 최고경영책임자(CEO)는 지난 26일, 산하 스웨덴 고급차브랜드인 볼보자동차 매각계획이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볼보차 인수에는 중국의 길리기차의 모기업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포드는 아직 볼보브랜드에 대해 공식적인 매각절차에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길리기차 경영진들은 인수에 적극적인 의향을 표명하고 있다. 한편, 미국의 일부 언론들은, 볼보 인수가격을 25억달러 전후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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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0 12:46
도쿄돔과 함께 일본 꿈의 구장으로 알려져 있는 오사카 돔을 제일교포기업인 MK택시가 인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19일 요미우리신문 보도에 의하면 일본 오사카시의 파탄 제3섹터로 매각절차를 진행중인 '오사카 시티 돔' 인수전에 교토시 연고의 제일동포 택시업체인 MK택시그룹이 응찰한 것으로 알려졌다. MK택시그룹의 오사카 돔 인수 제시액은 100억원(약 800억원)으로 공동출자형태로 인수회사를 설립, 오사카돔을 인수한다는 사업계획서를 오사카 돔 매각 관재인에거 제출했다. 이에대해 돔 관재인은 KM그룹측이 제출한 사업계획을 검토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