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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2 13:01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역대급으로 선보일 신형 ‘투싼 풀체인지(개발명 NX4)'가 새롭게 포착됐다.지난 11일(현지시각)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1 등 외신에 따르면, 현대차 신형 투싼 풀체인지 프로토타입이 테스트 중 스파이샷이 목격됐으며, 여전히 두꺼운 위장막을 덮고 있지만 다른 테스트뮬과 달리 양산형 램프가 장착되는 등 보다 구체적인 윤곽이 눈에 띈다.앞서 현대차 디자인센터장 이상엽 전무는 "차세대 투싼이 위장막을 벗게 되면 신형 쏘나타가 등장했을 때처럼 흥분하게 될 것"이라며, "현대차의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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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4 13:13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의 준중형 SUV ‘투싼 풀체인지(개발명 NX4)'의 인테리어가 새롭게 포착됐다.신형 투싼은 지난 2015년 현행 3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4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그동안 국내외에서 위장막 프로토타입의 테스트 모습이 포착돼왔는데, 실내가 목격된 것은 처음이다.이번 스파이샷에서 볼 수 있는 신형 투싼 실내는 계기판, 스티어링 휠, 전반적인 센터페시아와 센터콘솔 등 부분적이다.가장 눈에 띄는 것은 스티어링 휠 디자인이다. 신형 투싼에는 현대차가 최근 공개한 신형 아반떼와 동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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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30 18:05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의 준중형 SUV ‘투싼 풀체인지(프로젝트명 NX4)'의 예상도가 새롭게 등장했다.이번 신형 투싼은 지난 2015년 현행 3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4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그동안 해외에서 위장막 프로토타입 모델의 주행 테스트 모습이 포착돼 왔다.이번에 공개된 예상도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신형 쏘나타와 같이 호불호가 나뉠 파격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것으로, 앞서 현대차가 선보였던 컨셉트카의 디자인 요소가 대거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특히, 예상도를 살펴보면 수소전기차 넥쏘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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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9 17:25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쏘나타가 SUV버전으로 등장한다면 어떤 느낌일까?현대자동차의 준중형 SUV '투싼 풀체인지(프로젝트명 NX4)' 프로토타입 모델이 위장막을 두르고 해외에서 주행 테스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현행 '올 뉴 투싼'은 지난 2015년 출시된 3세대 모델로 풀체인지 시기가 다가왔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현행 투싼과 전혀 다른, 마치 신형 쏘나타처럼 다소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지금껏 현대차가 선보였던 컨셉트카의 디자인 요소도 대거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먼저 전면부 디자인은 한눈에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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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2 08:55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기아차가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현대기아차는 팰리세이드, 프로씨드, 에센시아 콘셉트 등이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ntern ational Forum Design)이 주관하는 ‘2019 iF 디자인상(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의 제품 디자인(Product design) 부문 수송 디자인(Automobiles/Vehicles) 분야 등에서 각각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iF 디자인상은 레드닷,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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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16:24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오는 3월에 열리는 서울모터쇼 불참을 선언하는 업체들이 나타나고 있다. 미국의 포드와 링컨, 지프가 일찌감치 불참을 선언했고 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도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볼 수 없다.여러 업체들이 불참을 선언했지만 서울모터쇼를 통해 한국에 데뷔할 신차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먼저 현대차의 대표 중형세단인 쏘나타 풀체인지 모델이 공개될 예정이다.지난 2014년 LF 쏘나타(7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완전 변경되는 차세대 모델로 현재 F/L(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뉴라이즈와 디자인 공유가 거의 없는 완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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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3 18:28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올해 상반기부터 비중있는 신차를 대거 출시, 점유율 회복에 나선다. 지난해 팰리세이드, 제네시스 G90, 신형 아반떼, 코나EV 등 굵직한 신차들을 내놨던 현대차는 올해도 신형 8세대 ‘쏘나타’부터 제네시스 브랜드의 차세대 ‘G80’과 최초의 SUV가 될 ‘GV80’까지 다양한 모델들을 쏟아낼 계획이다.먼저 현대차는 오는 3월 자사의 대표 중형세단인 쏘나타(코드명 DN8) 풀체인지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지난 2014년 LF 쏘나타(7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완전 변경되는 차세대 모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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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 19:59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내년에 출시할 차세대 쏘나타(코드명 DN8)는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까?현대차의 간판모델인 중형세단 쏘나타 신모델이 본격적인 출시에 앞서 막바지 테스트에 집중하고 있다. 어느정도 완성된 모습의 쏘나타가 해외에서는 위장막을 두른 모습으로 카메라에 잡히기 시작했다.현대차는 지난 '2018 부산모터쇼'에서 차세대 모델들은 기존의 ‘플루이딕 스컬프쳐2.0‘이 아닌 새로운 디자인 정체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감성적인 스포티함)‘를 적용해 패밀리룩을 고수하는 다른 브랜드들과 달리, 패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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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3 22:06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정체성과 지향점이 바뀐다.현대자동차가 2018 부산모터쇼에서 그동안 적용해왔던 ‘플루이딕 스컬프쳐(Fluidic Sculpture)‘에서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라는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적용한다고 밝혔다.이날 현대차 부스에서는 현대디자인센터 스타일링 담당 이상엽 상무가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으며, 현대차의 과거와 디자인 정체성 및 앞으로의 추구하는 방향성에 대해 설명했다.이상엽 상무는 현대차의 과거 모델 포니 쿠페 콘셉트와 스쿠프, 티뷰론 등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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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16:03
[부산=M 오토데일리 박상우.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2018 부산 국제 모터쇼'에서 감성을 더한 스포티함을 담고 향후 현대자동차 디자인 방향성을 담은 SUV 콘셉트카 ‘HDC-2 그랜드마스터 컨셉트(HDC-2 GRANDMASTER CONCEPT)’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현대자동차는 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8 부산 국제 모터쇼'에 참가해, 콘셉트카 HDC-2 그랜드마스터 컨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고성능 라인업인 ‘고성능 N’의 향후 전략을 공개하며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과 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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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14:31
[M 오토데일리 박상우기자]현대자동차가 ‘2018 부산 국제 모터쇼’에서 감성을 더한 스포티함을 담고 향후 현대차 디자인 방향성을 담은 SUV 콘셉트카 ‘HDC-2 그랜드마스터 콘셉트(HDC-2. GRANDMASTER CONCEPT)’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현대차 스타일링 담당 이상엽 상무는 모터쇼에서 “최근의 전동화, 자율 주행, AI 등 새로운 기술의 등장으로 디자인에도 변화가 필요한 가운데 독창적이고 고유한 감성이 있었던 현대 디자인의 과거와 현재가 미래로 연결될 새로운 연결고리는 고객이 중심이 된 감성적 혁신을 지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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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5 17:40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차가 이달 6일 열리는 부산모터쇼에서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적용한 ‘Le Fil Rouge (르 필 루즈 HDC-1)’ 컨셉트카를 공개한다.콘셉트카 르 필 루즈는 지난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최초 공개했으며, '센슈어스 스포트니스(Sensuous Sportiness)'라는 현대차의 새 디자인 컨셉을 처음 반영한 컨셉트카다.기존의 현대차는 ‘플루이딕 스컬프쳐’와 ‘플루이딕 스컬프쳐2.0’이라는 디자인 언어를 적용해왔다. 하지만 르 필 루즈 컨셉트를 통해 센슈어스 스포트니스라는 새로 적용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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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14:12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기아차가 2018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서 중국시장을 공략할 모델을 공개했다.먼저 현대차는 중국 전용 스포티 세단 ‘라페스타(Lafesta)’를 세계 최초로 출시했다.라페스타는 독립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중국 신주류 85, 95세대를 타깃으로 운전의 재미를 살린 중국 전용 준중형 스포티 세단이다.라페스타(Lafesta)는 이탈리아어로 ‘축제’를 의미하는 단어로, 자유분방하고 열정적이며 개성을 가진 중국의 신세대 고객을 위한 축제라는 뜻에서 이름 붙여졌다.라페스타는 베이징현대의 5번째 생산 기지인 충칭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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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7 09:22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는 2018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발표했다.현대자동차는 6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Geneva Palexpo)’에서 열린 2018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 참가해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을 토대로 제작한 첫 번째 콘셉트카 ‘Le Fil Rouge(르 필 루즈, HDC-1)’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소형 SUV 코나를 기반으로 한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 실차를 처음으로 선보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