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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7 08:32
기아자동차의 모닝(수출명 피칸토)이 영국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신차 1위에 오른 반면, 현대자동차의 싼타페는 가장 신뢰할 수 없는 신차 3위에 올라 대조를 보였다. 영국 소비자 전문지 Which?는 가장 신뢰할 있는 신차 TOP10 발표에 이어 가장 신뢰할 수 신차 TOP10도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영국에서 신차를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3~8년간 소유한 시점에서 이용자에게 차량의 신뢰도에 관해 질문을 한 결과, 총 6만4천467명으로부터 응답을 얻은 것으로, 지난 2009년 12월부터 금년 3월에 걸쳐 실시한 것이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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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8 14:40
현대자동차가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휴가차량과 휴가지 제공, 휴가용품 특가제공 등 전방위 바캉스 마케팅에 나선다. 현대차는 7~8월 두달 동안 휴가차량 지원과 캐리비안 베이 초청, 휴가용품 특가 제공 등 다양한 여름 휴가시즌 고객만족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2010 쿨 썸머 페스티벌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계절에 맞는 실질적인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휴가시즌에 꼭 필요한 혜택을 엄선하여 출고고객 또는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먼저, ‘쿨 드라이빙 렌탈 이벤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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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2 07:56
미국 자동차시장의 상승세에 힘입어 현대.기아자동차의 지난 6월 미국시장 판매량이 전년 동기대비 28%가 증가했다. 미국 자동차 통계전문회사인 오토데이터 등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지난 6월 미국시장에서 총 8만3천111대를 판매, 전년동월의 6만4천788대보다 28%가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현대차의 쏘나타가 1만7천771대, 엘란트라가 1만4천245대, 싼타페가 7천588대, 엑센트가 88천139대, 투싼이 3천382대, 제네시스가 2천569대가 판매됐다. 또, 기아차는 쏘렌토가 8천608대, 쏘울이 6천429대, 세도나가 3천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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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1 17:48
올 상반기에 국내에서는 어떤 모델들이 인기를 끌었을까? 지난 상반기에는 풀 모델 체인지를 앞둔 현대차의 전반적인 부진속에 기아자동차의 K시리즈와 르노삼성자동차의 SM시리즈의 도약이 돋보였다. 상반기 판매실적을 분석해 본 결과, 현대차의 YF쏘나타가 7만868대로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차지, 2010년 베스트셀링카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쏘나타는 NF쏘나타를 합친 전체 판매량이 7만8천805대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5만5천425대보다 무려 2만3천여대나 증가했다. 기아자동차의 경차 모닝도 전년동기의 4만9천744대보다 3천400여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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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1 14:54
현대자동차가 지난 상반기 국내 32만1천240대, 해외 144만2천105대 등 전 세계시장에서 전년 동기대비 26.7% 증가한 176만3천345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또, 지난 6월 한 달간 국내 4만8천643대, 해외 26만3천745대를 판매, 전세계시장에서 전년동기 11.3% 증가한 31만2천388대를 판매했다. 내수시장의 경우, 현대차는 상반기동안 전년 동기대비 1.9% 증가한 32만1천240대를 판매했으며 이 중쏘나타가 신형 7만868대, 구형 7천937대 등 7만8천805대가 판매, 내수판매 1위를 차지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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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8 16:57
현대.기아자동차가 한층 실속있는 2011년형 모델로 고객만족 극대화에 나선다. 이번에 출시된 현대.기아차의 2011년형 모델들은 일부 사양 변경으로 연식만 변경됐던 기존 모델과 달리 고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내 외관이 실속있게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징이다. ●기본사양 한층 강화된 쏘나타 2011년형 모델 지난 15일부터 시판에 들어간 2011년형 쏘나타는 연비, 소음 및 진동 성능(NVH) 향상과 함께 첨단 편의사양 신규 적용 및 확대적용으로 기본 성능과 상품경쟁력을 한층 강화됐다. 전기모터로 조타력을 보조해주는 전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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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1 15:31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2월 국내외를 포괄하는 글로벌 영업본부로 통합했던 마케팅 업무를 다시 국내 및 해외 영업본부로 복귀시킨다. 현대차는 금 주 중으로 국내 및 해외마케팅실을 국내와 해외영업본부로 이관키로 했다. 이에따라 지난 2009년 2월 글로벌 금융위기로 악화된 판매를 촉진한다는 명분으로 추진됐던 마케팅실 통합작업이 1년4개월 만에 원상 복귀하게 됐다. 현대차 글로벌 영업본부 내 마케팅사업부는 국내외를 통틀어 마케팅 전략 수립과 실행역할을 담당해 왔으나 영업 현장 및 고객의 소리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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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7 08:20
현대자동차의 쏘나타가 미국에서 1.2위를 달리고 있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링카 혼다 어코드와 도요타 캠리를 맹 추격하고 있다. 쏘나타는 지난 5월 미국에서 총 2만1천195대가 팔리면서 2만9천295대의 캠리와 3만77대의 어코드를 바짝 추격했다. 쏘나타의 미국판매는 지난 1월 5천306대에 불과했으나 2월 7천506대, 3월 1만8천935대, 4월 1만8천536대, 5월 2만1천195대로 갈수록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도요타 캠리는 1월 1만5천792대에서 3만6천251대로 급상승세를 보였다가 5월에는 2만9천295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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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1 14:45
현대자동차가 지난 5월 국내시장 4만9천228대, 해외 24만8천808대 등 전세계시장에서 전년동기대비 19% 증가한 29만8천36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가운데 국내시장에서는 4만9천228대로 전년 동기대비 22.7%가 감소했다. 차종별로는 YF쏘나타가 신형 9천53대, 구형 1천367대 등 총 1만420대가 판매되면서 내수판매 1위 자리를 이어갔다. 또, 아반떼가 8천4대(하이브리드 포함), 그랜저가 2천358대 등으로 전체 승용차 판매가 2만6천340대로 전년 동월대비 37.7%가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 또, 투싼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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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0 10:54
현대자동차가 20일 서울 강남구 소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 특설무대에서 축구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며 싼타페 더 스타일 전시와 비치웨어 패션쇼를 연계한 2010 남아공 월드컵 승리기원 패션쇼를 개최했다. 이날 현대차는 백화점 정문 앞 광장에 패션쇼 런웨이를 설치하고, 남아공 월드컵에 대한 전국민의 뜨거운 열기에 부응하기 위해 출시한 싼타페 더 스타일 월드컵 스페셜 에디션 차량과 월드컵 응원 티셔츠 및 응원 도구를 착용한 패션 모델을 함께 등장시키는 한편 국가대표팀의 선전 기원 메시지를 받는 굿윌볼을 전시해 월드컵 분위기를 고조시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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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9 09:11
경남 양산에서 중장비기사로 일하고 있는 남모(53세)씨는 지난 3월 뜻하지 않은 교통사고를 당했다. 일을 마치고 물금에서 양산방면으로 가던 중, 중앙차선을 넘어 온 상대 차량과 충돌하면서 대형사고가 발생했다. 천만 다행으로 자신은 무사했지만 아끼던 자신의 새차 싼타페가 완전히 망가져 버린 것. 1주일 입원 후 퇴원한 남씨는 퇴원할 즈음 현대자동차로부터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 신차교환 서비스 기간 중 차량을 구입했기 때문에 싼타페 차량을 완전한 새 차로 바꿔주고, 사고 위로금 100만원도 지급하겠다는 것이다. 대구에서 어린이집 영어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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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8 11:23
현대자동차가 19일 대구 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0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에 대회 운영 차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대회가 열리는 19일을 포함해 7일부터 20일까지 참가 선수 및 임원의 편의를 위해 의전용 에쿠스를 비롯해 쏘나타, 투싼ix,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베라크루즈, 싼타페, 스타렉스 등 총 15대의 대회 운영 차량을 제공한다. 특히 육상 단거리 세계기록 보유자인 우사인 볼트(Usain Bolt)를 비롯해 전세계 주요 육상 선수 및 관계자들이 현대차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만큼 현대차는 제품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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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9 10:40
현대.기아자동차의 해외공장간 모델별 교차생산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미국의 자동차전문지 오토모티브뉴스는 최근, 기아차 미국 조지아공장에서 현대자동차의 SUV 싼타페가 생산될 예정이라며 현대.기아차의 모델별 교차생산이 빠르게 진전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현대차는 지난해부터 미국 앨라배마공장에서 중형 쏘나타와 SUV 싼타페를 생산중이며 이중 싼타페는 지난 해 말부터 가동에 들어간 기아자동차의 조지아 웨스트포인트공장에서도 조만간 생산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기아 조지아공장은 현대 앨라배마공장과 불과 80마일 떨어진 거리에 위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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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3 14:47
현대자동차의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4월 국내 5만5천339대, 해외 25만5천57대 등 전세계시장에서 전년동기대비 27.6% 증가한 31만396대를 판매했으나 전월의 31만9천533대보다는 2.9%가 줄어들면서 4개월 연속 증가세 기록에는 실패했다. 현대차의 지난 4월 내수 판매량은 전년동기의 4만7339대보다는 16.9%가 증가했으나 전월의 5만9천275대보다는 6.6%가 감소했다. 이 가운데 쏘나타는 신형YF가 1만1천138대, 구형NF가 1천433대가 판매되는 등 총 1만2천571대로 내수 판매 1위를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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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7 11:11
현대.기아자동차가 친환경 신개념 길안내 서비스인 모젠 연료 절약길안내 서비스(에코루트) 개발을 완료하고 오는 5월부터 모젠 장착 차량에 대해 본격적으로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모젠 연료절약 길안내 서비스는 최단거리나 단순한 교통정보를 반영하여 시간이 짧게 소요되는 경로 위주의 기존 길안내 서비스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도로특성 및 교통상황을 반영, 주행거리와 시간에 비해 연료소모가 가장 적은 경로를 제공해주는 새로운 개념의 길안내 서비스다. 현대.기아차는 이번 ‘모젠 연료절약 길안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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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5 21:30
현대자동차가 지난 24일 니콘이미징코리아와 함께 경기도 용인 파인아트 스튜디오에서 DSLR 카메라 동호회 회원 100명을 초청, 싼타페 the Style 출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 홈페이지 이벤트 응모자, SLR클럽 사진동호회 및 니콘 홈페이지 회원 중 선발된 100명의 자동차 포토촬영 매니아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싼타페의 다양한 이미지를 담을 수 있도록 1, 2부에 걸친 포토타임과 국내 최고의 드라마 사진작가인 황영철 작가의 사진 촬영기법 강의 및 풍성한 경품 이벤트 등으로 진행됐다. 현대차는 특히 싼타페의 세련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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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3 20:10
현대자동차가 23일(현지시각) 중국 베이징의 신 국제전람중심에서 열린 2010 베이징모터쇼에서 신형 중국형 베르나(프로젝트명 RC)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신형 중국형 베르나는 위에둥(중국형 아반떼), 링샹(중국형 NF쏘나타), 밍위(중국형 EF쏘나타)에 이은 새로운 중국 전략 소형 모델이다. 특히, 중국형 베르나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 소형차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됐으며, 중국 소비자 특성을 고려한 현대적인 디자인에 동급 최고의 연비와 안전성을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중국형 베르나는 현대차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계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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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7 15:27
현대자동차가 안전사양을 보강한 2011년형 싼타페와 베라크루즈를 출시한다. 현대차는 주행성과 안전성을 대폭 강화한 2011년형 싼타페와 2011년형 베라크루즈를 8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2011년형 싼타페.베라크루즈는 기존 진폭감응형 댐퍼에 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압력감응형 댐퍼를 국내 최초로 적용해 주행 안정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압력감응형 댐퍼는 감쇠력의 크기를 좌우하는 내부의 오일 흐름을 두 방향으로 제어하도록 밸브기구를 적용, 승차감.조종 안정성.진동 특성 등을 도로 상황별로 관리함으로써 한 차원 높은 승차감과 주행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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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6 15:18
현대자동차가 자동차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 눈에 보여 주는 H 갤러리를 현대차 기업PR 사이트내에 6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현대차 홈페이지 내에 현대차 홍보, 기업정보, 인재채용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기업PR 사이트에 오픈한 H 갤러리는 현대차의 역사와 제품 및 광고 등 다양한 컨텐츠로 새롭게 구성됐으며, 이를 연대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 사용자들이 보기 쉽고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H 갤러리는 역사갤러리, 제품갤러리, 광고갤러리 세 부분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를 연도별, 제품별로 구분하여 사용자들이 필요에 따라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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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3 10:11
현대자동차의 신형 쏘나타와 기아자동차의 신형 쏘렌토가 미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지난 3월 미국 신차판매량은 총 4만7천2대로, 전년 동월대비 15.4%가 증가하면서 9개월 연속으로 증가세를 이어갔다. 현대자동차의 이같은 판매량은 3월 단월로는 역대 최고 기록이다. 이같은 성장 배경에는 지난 2월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한 쏘나타의 활약이 컸다. 쏘나타는 지난 3월 전년 동월대비 무려 52.6%가 증가한 1만8천935대가 판매되면서 리스판매를 제외할 경우, 도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에 이어, 미국 중형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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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5 14:33
현대.기아자동차에 이어 GM대우자동차도 SUV 윈스톰에 기존 2000cc급 외에 2200cc급 신형 엔진을 추가로 탑재할 예정으로 있는 등 자동차업체들이 SUV 모델의 배기량 다양화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GM대우자동차는 오는 8월 경 SUV 윈스톰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내놓으면서 유로5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시키는 신형 2.0엔진을 새로 탑재하고 엔진 배기량도 기존 2000cc급 외에 2200cc급을 추가로 장착할 예정이다. GM대우차는 이미 신형 디젤엔진 개발을 완료했으며 오는 6월부터 군산 디젤엔진공장에서 2.0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