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국민들의 대이동이 시작됐다. 이번 연휴는 특히나 기간이 짧아 교통체증이 미리부터 염려되는 가운데 정부부처와 각 자동차업체들은 국민들이 보다 풍성한 한가위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제대로 알고 이용하면 실속이 가득한 정보들을 오토데일리가 한발 앞서 준비했다. ◎ 메이커별 차량 무료 대여 행사 각 자동차메이커별로 추석맞이 차량 무료대여행사를 실시한다. 세단에서부터 미니밴, SUV까지 다양한 차종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으므로 잘 찾아보면 귀향길을 좀 더 편하게 보낼 수 있다. 주 최시행기간내
이번 다가오는 추석 명절 16일부터 19일까지 한씨비 동호회가 추석한가위 길동무행사를 한다. 한씨비가 송출하는 장소는 망해암으로 16일 저녁부터 19일 저녁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방송에서 나오는 교통정보가 아닌 실제 로드위에서 보내는 교신을 통해 CB를 장착한 자동차들의 귀성길 말벗으로 톡톡히 역할을 할 예정이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5/09/09/432165ce55748.jpg|11837|jpg|Capture_2.jpg#@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민족 큰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각 자동차업체들과 정부부처가 대이동에 대한 준비로 분주하다. 알고 이용하면 실속이 가득한 정보들을 자동차신문 오토데일리가 한 곳에 모아봤다. 우선, 자동차업체들은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차량 점검서비스 및 차량대여 행사를 실시한다.자동차공업협회는 무상점검서비스 외에 여러가지 소모성 부품을 무상으로 교환하고 긴급출동서비스도 병행한다. 이외에 서울시 동작구청은 지난 5일까지 주차장 제공 및 차량 무상점검, 정비를 실시하는 등 각 구청, 동사무소에서도 이런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민족대이동으로 불릴 정도의 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