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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7 22:39
일본 토요타자동차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1위 자동차업체 탈환을 위한 전의를 다졌다. 토요타자동차는 11월13일부터 15일까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일본과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150개국의 약 300개 유통, 제조업체, 금융회사 대표자 1천100명을 모아 놓고 '세계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세계 대회는 토요타가 전세계 대리점 및 협력업체에 대해 감사의 뜻을 나타내는 것과 동시에, 향후 전략에 대해 글로벌 토요타를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최한 것이다. 이 대회는 지난 1984년 제1회를 시작으로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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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7 09:48
세계 최초로 시속 1천마일(1천609km)을 웃도는 초음속 자동차가 내년 말 등장한다. 영국의 한 수제 자동차업체는 초음속 자동차인 '브랏드하운드 SSC,의 설계가 최근 완료, 제작 단계에 들어갔다며 2012년말부터 2013년 초에 걸쳐 세계 신기록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발 책임자 마크 채프먼씨는 '컨셉의 입안에만 2년반이 걸렸다'며 마하 1.3(시속 약 1천590km)으로 달려도 차체가 떠오르지 않고 안정된 상태로 달릴 수 있다고 자감을 내비췄다. 브랏드하운드 SSC는 차체길이가 약 13m, 폭 1.5m, 높이 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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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6 11:14
사상 최초로 컴퓨터가 운전하는 무인자동차가 주행테스트에 성공했다. 미국 GM社는 협력업체들과의 합작으로 개발한 무인 자율 주행차인 시보레 타호 Boss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에서 테스트 주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Boss는 GM과 카 파-멜론대학 등이 참여해 개발한 차량으로, 주행에 필요한 컴퓨터 제어 기기, 레이더, 레이저, 카메라가 탑재돼 도로상황을 판단해 자율적으로 주행하도록 돼 있다. 이 무인자동차 테스트 주행은, 지난 6일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전미가전협회주최 종합전시회) 개최에 앞서 실시된 이벤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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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0 09:33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지난 8일,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서 개막된 The Consumer Electronics Show(가전제품 전시회)에서 GM의 최신 수소연료 전지 컨셉카인 캐딜락 PROVOQ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PROVOQ는 지금까지 GM이 연구개발을 진행시켜 온 E-Flex 시스템을 탑재한 Volt(볼트)를 참고해 만든 럭셔리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이 차에는 크기에서 기존보다 절반 크기이면서, 보다 높은 파워와 안정된 성능을 발휘하는 제5세대 퓨엘 셀을 탑재, 1회 수소 보급으로 480km를 주행할 수가 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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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1 10:15
전 로마 교황 요한바오로 2세가 운전한 75년형 포드 에스코트가 약 7억여만원에 낙찰됐다고 외신이 전했다.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서 경매에 붙여진 포드 에스코트는 자동차 수집가로 알려진 텍사스주 휴스턴에 사는 한 변호사에게로 돌아갔다. 포드 에스코트는 얇은 파란색의 차체에 여기저기 상처가 많고 라디오나, 에어컨도 고장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5/11/01/4366c19e61a96.jpg|17830|jpg|APX200510300005.jpg#@4d4e81d3f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