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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14:32
[M 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폴크스바겐코리아가 약 1년 5개월 만에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15일 폴크스바겐코리아는 내달 1일 서울 대치동 폴크스바겐 전시장에서 파사트 GT 출시기념 포토행사를 진행한다.지난 2016년 8월 환경부로부터 판매정지를 받은 지 무려 1년 5개월 만에 복귀하는 폴크스바겐코리아가 먼저 내놓을 모델은 바로 파사트 GT다.파사트GT는 약 10년 만에 풀체인지된 8세대 신형 모델로 지난 2014년에 출시됐다.신형 파사트GT는 아테온, 신형 티구안과 같은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실내외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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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14:53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폴크스바겐코리아가 올 초부터 판매를 재개했다.폴크스바겐코리아는 전 세계 주요 시장에서 폴크스바겐의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는 새로운 플래그쉽 아테온과 신형 티구안, 파사트 등 매력적인 신 모델을 우선적으로 투입, 본격적인 재도약에 나선다.폴크스바겐코리아는 판매 재개 첫해인 올해 이들 모델을 중심으로 2만 대에서 최대 2만4천 대를 판매한다는 계획이다.아테온은 파사트 상위급의 프리미엄 클래스 세단으로, 폴크스바겐의 차세대 플랫폼인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됐다.국내에 투입되는 아테온은 2.0 디젤엔진이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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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2 14:41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새해벽두부터 국내 자동차 시장이 뜨거워질 전망이다.새해인 2018년 1월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각각 신형 벨로스터와 K5 부분변경 모델 출시를 예고한 가운데 폴크스바겐코리아와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도 새해 신차 출시 대열에 합류할 예정이다.먼저, 데뷔한 지 약 7년 만에 풀체인지 모델로 돌아오는 신형 벨로스터는 내달 13일부터 28일까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18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식 출시된다.신형 벨로스터는 유니크한 디자인과 1+2도어를 유지한 채 스포티함을 강조하기 위한 요소들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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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3 11:57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폴크스바겐코리아가 내년 초부터 한국시장 판매를 재개한다.지난 2016년 8월 전면 판매중단 이후 무려 1년 5개월 만이다. 연초부터 신차에 대한 사전 계약을 개시한 뒤 차량의 고객 인도는 2018년 3월부터 이루어질 전망이다.폴크스바겐코리아는 전 세계 주요 시장에서 폴크스바겐 판매량을 견인하고 있는 아테온과 신형 티구안, 파사트 GT 등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매력적인 신모델들을 우선적으로 한국시장에 투입, 본격적인 재도약에 나설 예정이다.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 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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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0 14:47
[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폴크스바겐코리아가 내년 1월부터 사실상 한국시장 판매를 재개한다.폴크스바겐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2018년 1월부터 신형 아테온과 파사트, 그리고 SUV 신형 티구안 등 3개 차종에 대한 사전 계약을 개시할 예정이다.신차의 고객 인도는 2018년 3월부터 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폴크스바겐코리아는 판매 재개를 위해 11월 중 전국 판매딜러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판매 재개를 위한 워크샵을 개최하고 12월 중에는 판매 차종 제품교육에 나설 예정이다.그러나 관심을 모았던 카카오를 통한 온라인 판매는 아직 가닥이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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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5 17:00
[오토데일리 최승태 기자] 폴크스바겐의 신차 ’T-Roc’가 23일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T-Roc는 소형 SUV 시장을 겨냥해 출시됐으며, 티구안의 아래급에 위치한 폴크스바겐의 4번째 SUV다. 이번에 공개된 T-Roc은 차체 크기가 길이 4,179mm, 폭 1,831mm, 높이 1,501mm, 휠베이스 2,595mm로, 르노자동차의 크로스오버카 캡쳐(르노삼성 QM3(의 4,125mm, 1,780mm, 1,565mm, 2,605mm와 비슷한 크기다. ’T-Roc’의 플랫폼은 골프 등에 적용된 폴크스바겐그룹의 차세대 모듈형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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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2 17:25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티구안에 이은 또 다른 흥행 보증 SUV ‘T-Roc,이 곧 등장한다.독일 폴크스바겐은 2일 신형 SUV ‘T-Roc’을 오는 8월 23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발표했다.신형 SUV 'T-Roc'은 지난 2014년 발표된 컨셉트카의 양산형 버전으로, 폴크스바겐의 SUV 라인업 중 주력인 티구안의 아랫급에 위치하는 컴팩트 SUV다. 기존에 공개된 컨셉트카는 차체 크기가 길이 4,179mm, 폭 1,831mm, 높이 1,501mm, 휠베이스 2,595mm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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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0 13:57
[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폴크스바겐의 주력 소형차 모델인 폴로가 완전히 바뀐 모습으로 올해 공개된다.9일(현지시간) 폴크스바겐은 풀체인지된 신형 폴로를 올해 안에 발표하겠다고 공표했다.이번에 공개될 신형 폴로는 지난 2009년 봄 제네바 모터쇼에서 5세대 모델이 공개된 지 약 8년 만에 풀체인지된 6세대 모델이다.신형 폴로는 폴크스바겐의 MQB-A0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휠베이스가 현재 모델보다 90mm 늘어나고 무게는 70kg로 줄었다.휠베이스가 늘어남에 따라 실내공간이 기존 모델보다 넓어져 공간이 좁다는 문제가 해결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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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7 14:13
[오토데일리 이병주기자] 독일 폴크스바겐이 주력 모델 골프의 상품성 개선 모델을 선보인다.지난 10월 13일 폴크스바겐은 11월 초, 7세대 골프의 페이스 리프트 모델을 내놓는다 밝혔다.현재 국내를 제외한 세계 각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골프는 7세대로 2012년에 데뷔했다. 당시 MQB플랫폼이 적용된 신형 골프는 6세대 대비 디자인은 크게 변경되지 않았지만 100kg 가벼운 것이 특징이었다.아직까지 어느 부분이 개선되는지에 대한 내용은 공개된 것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한편, 국내 폴크스바겐은 지난 8월 2일 환경부로부터 32개 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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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7 09:41
[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디젤조작사건으로 큰 손실을 보고 있는 폭스바겐이 고성능 엔진 생산을 중단한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블로그는 아우디의 콰트로 부문의 엔지니어링 사장의 말을 인용해 폭스바겐이 손실을 줄이기 위해 400마력의 2.0리터 4기통 엔진을 생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보도에 따르면 디젤조작사건으로 큰 손실을 입고 있는 폭스바겐이 지출을 줄이고자 생산 비용이 많이 드는 4기통 엔진인 EA888 생산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이다.EA888은 AMG의 2.0리터 4기통 엔진에 대응하고자 지난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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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9 09:15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폴크스바겐을 대표하는 차량은 플래그쉽 세단 페이톤도, SUV 티구안도, 중형세단 파사트도 아닌 소형차 비틀이다.히틀러가 포르쉐에 특별히 주시해 만든 비틀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독일의 국민차로서, 폴크스바겐의 아이콘으로서 오랫동안 독일은 물론 세계인들로부터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그런 비틀이 생산을 중단한다는 루머에 시달리고 있다.미국의 자동차 정보 사이트인 ‘Autoline’이 최근 트위터에 게시한 내용에 따르면 폴크스바겐 (VW)이 크로스오버차량 생산을 늘리기 위해 2018년 말 ‘더 비틀’을 라인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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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9 11:03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최근 한국과 일본 등 동북아 지역에서는 북 유럽 바람이 거세다.인테리어 소품과 장식품, 가구는 물론 값비싼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생활 전반에 걸쳐 스칸디나비안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북유럽풍 디자인의 경우, 복잡한 서유럽풍 디자인보다는 간단한 디자인에 북유럽 특유의 색감과 럭셔리함이 잘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지난해부터 미국과 아시아를 강타하고 있는 럭셔리 SUV 볼보 뉴 XC90 역시 이러한 북유럽 특유의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뉴 볼보 XC90은 북유럽 디자인과 장인정신의 결정체로 탁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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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5 16:53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유로 NCAP이 2015년도 클래스별 가장 안전한 신차(Best in Class Cars of 2015)를 발표했다. 유로 NCAP(European New Car Assessment Program)은 매년 세그먼트별 가장 안전한 신차를 선정해왔다. 유로 NCAP의 신차 안전도 평가는 매년 그 기준이 강화되기 때문에, 차량 간 공정한 비교를 위해 같은 해 동일 평가 시험 차량만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2015년 신차 안전도 평가는 새로운 정면 충돌 시험과 자동 긴급 제동 장치, 그리고 2·3열 안전벨트 프리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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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3 10:31
[오토데일리 이다일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중형 세단 탈리스만(국내명 SM6)을 출시하며 서스펜션 논란으로 주목받고 있다. 일각에선 SM6의 후륜에 들어간 서스펜션이 저가형 자동차에 주로 사용하는 방식이고 따라서 고급차에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주장을 제기했고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를 반박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SM6의 후륜 서스펜션은 일반적인 저가형 서스펜션과 달리 자체 특허 기술까지 적용해 개량한 것이라 고급차의 서스펜션과 다를 바 없다고 밝혔다. SM6를 언론에 사전 공개하는 13일. 아직 타보지도 못한 차의 서스펜션에 대해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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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7 17:41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현대차가 7일 화성 남양연구소에서 친환경 전용모델 ‘아이오닉’의 미디어 설명회를 개최했다. 신형 카파 1.6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 그리고 전용 6단 DCT가 장착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은 리터당 22.4km(15인치 타이어 기준)의 공인 복합 연비를 달성했다. 신형 엔진은 최고출력 105마력(ps), 최대토크 15.0kgf·m이며, 전기모터는 최고출력 43.5ps(32kW 환산 시), 최대토크 17.3kgf·m의 성능을 갖췄다. 신차는 패스트백 형태의 4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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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9 18:52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폭스바겐 그룹이 28일(독일 현지시각) 3분기 경영실적 발표와 함께 산하 각 브랜드의 주요 신차를 공개했다. 작금의 위기를 타개할 전략적 핵심 신차 11종을 살펴봤다.연관기사: 폭스바겐 3Q 실적, 15년 만에 영업손실…주가는 4% 상승 ‘왜?’ ◆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폭스바겐 신형 티구안은 지난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 앞서 7세대 골프 등에서 검증된 혁신적인 MQB 플랫폼을 채택한 폭스바겐 그룹 내 첫 번째 SUV 모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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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6 01:42
[프랑크푸르트=오토데일리 이다일 기자] 컨셉트카를 포함해 자동차의 미래를 보여주던 프랑크푸르트모터쇼가 변했다. 올해는 유럽 시장 자동차 판매 상승세를 반영한 듯 소위 ‘잘 팔리는 차’들이 전면에 부각됐다. 지난 2013년 BMW의 i3를 중심으로 한 전기차의 열풍이 모터쇼를 장식했다면 올해는 유럽에서 잘 팔릴 차를 각 브랜드가 출시했다. ‘물들어 올때 노 젓는다’는 말처럼 독일, 프랑스, 스페인, 체코, 이탈리아 등 유럽 브랜드는 잘나가는 C, D 세그먼트의 신차를 선보였다. 15일 프랑크푸르트모터쇼가 언론공개를 시작으로 개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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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5 06:25
[프랑크푸르트=오토데일리 이다일 기자] 폭스바겐이 가로배치형 통합 플랫폼 MQB를 적용한 최초의 SUV 2세대 티구안을 출시했다. 더 넓고 낮고 넓어진 신형 티구안은 기존 모델 대비 24% 이상 연비를 개선했다. 특히, 미국과 중국 시장을 겨냥한 롱휠베이스버전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폭스바겐은 14일 프랑크푸르트 프라포트 아레나에서 개최한 ‘폭스바겐그룹 미디어 나이트’ 행사에서 2세대 티구안을 최초로 공개했다. 기존의 티구안 디자인에 최근의 폭스바겐그룹 SUV의 디자인 경향을 추가한 외형을 바탕으로 유로6 엔진을 장착했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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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4 17:47
[프랑크푸르트=오토데일리 이다일 기자] 2015 프랑크푸르트모터쇼(IAA)의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주요 브랜드의 신차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했다. 1. 현대자동차 ‘i20’ 현대자동차는 유럽시장 전략모델 i20의 CUV 모델 액티브를 최초로 공개한다. 유럽에서 인기 있는 B세그먼트 차종이다. 기존 5도어 i20에 비해 20mm 높여 CUV의 이미지를 완성했다. 엔진은 3기통 1.0리터 터보 GDI로 100마력, 120마력의 두 가지를 연말부터 추가 적용한다. i20의 또 다른 모델 ‘i20 N Sport’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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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30 03:47
[제주=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최근 아우디를 연상케 하는 대표적인 단어는 ‘콰트로(Quattro)’와 ‘e-트론(e-tron)’이다. 아우디 풀타임 4륜구동 기술을 의미하는 콰트로는 지난 35년 간 브랜드의 성장과 역사를 함께 해왔다. 이어 아우디 전기 동력 차량을 뜻하는 e-트론은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나아가야 할 브랜드 방향성을 새롭게 제시하고 있다. 아우디 e-트론의 명성은 르망24시 레이스를 통해 크게 떠올랐다. 아우디는 디젤 하이브리드 레이싱카 ‘R18 e-트론 콰트로(Audi R18 e-tron quat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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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3 08:25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폭스바겐 파사트가 2일(현지시각) 제네바 모터쇼에서 ‘2015 유럽 올해의 차(European Car of the Year 2015)’를 수상했다. 8세대 신형 파사트는 시트로앵 C4 칵투스·메르세데스-벤츠 신형 C클래스·포드 몬데오 등을 제치고 유럽 올해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 2014 파리모터쇼에서 첫 공개된 신형 파사트는 폭스바겐그룹 차세대 생산전략인 MQB 플랫폼을 바탕으로 실내외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이 모두 새롭게 바뀌었다. 특히 기존모델 대비 최대 85kg이 가벼워진 경량